'가문의영광4'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8.12 가문의 수난 걱정된다
  2. 2009.11.28 정용기 감독님한테 미안하다


개봉일
2011.09.08.
 
메인카피
드디어, 가문의 출.국.금.지.가 풀렸다!!

줄거리
기업의 성공에 심취해 안일한 생활을 보내던 홍회장 일가는 난생처음 출국금지 해제 소식에 첫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데 … 조폭정신으로 기업과 가문을 이끄는 카리스마 대모, 홍회장(김수미) 살림의 달인으로 거듭난 (구) 백호파의 1인자, 장인재 (신현준) 넘치는 바람기를 주체하지 못하는 가문의 첫 이혼남, 장석재(탁재훈) 사소한 일에도 크게 흥분하는 가문의 쌈닭, 장경재(임형준) 웃자고 떠난 여행, 죽도록 쫓고 쫓기게 된 사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기대
정태원 대표 감독 데뷔작

우려
가문이 외국으로 나가면 안 된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가문의 영광’ 1편은 520만명, 2편은 570만명, 3편은 340만명을 동원했다. 그렇다면 4편 ‘가문의 수난’은 어떨까? 정태원 대표의 감독 데뷔작이라는 점은 기대된다만 해외여행이라는 소재는 걱정된다. ‘웃자고 떠난 여행, 죽도록 쫓고 쫓기게 된 사연’이나 “과연 이들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등의 설정에서 나올 수 있는 재미는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본질과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재미는 가문 특유의 조폭 정서가 국내 민간인들의 일반적인 정서와 충돌하면서 나왔던 건데 배경을 해외로 옮겨버리면 그럴 수 있는 여지가 줄어든다. 단순히 개성이 강한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기가 굳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물론 그렇다고 재미가 없으리란 법은 없지만 해외여행 문화에 익숙치 않아 벌어지는 에피소드들로는 기존 시리즈의 재미를 능가할 순 없을 것 같다. 3편의 흥행 성적이 가장 저조했던 이유도 가문에서 조직 생활을 정리하고 김치 사업을 시작하며 조폭 코드가 덜 나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4편은 배경이 해외라서 조폭 코드가 아예 나올 수 없는 상황이다. 차라리 해외여행을 떠났다가 그 나라 조폭 가문과 엮이는 이야기라면 또 모르겠다만 그냥 해외여행만으로는 잘 모르겠다. 걱정된다.  

Posted by 애드맨

'홍길동의 후예' 12세 관람가 바람타고 흥행 순풍 

<홍길동의 후예>가 이렇게 잘 될 줄은 몰랐다.
정용기 감독님한테 미안하고 홍길동한테도 거듭 미안하다.
부디 <가문의 족보-가문의영광4>도 잘 되면 좋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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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의 후예한테 미안하다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