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07.10 감기 기대된다
  2. 2009.12.21 감기 vs. 종말의 새 누가 더 빠를까?
  3. 2009.12.21 감기 걱정된다



개봉일
2013.08.15.

메인카피
사상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덮친다!

줄거리
호흡기로 감염, 감염속도 초당 3.4명, 치사율 100%의 유례 없는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 발병하고, 이에 정부는 전세계적인 확산을 막기위해 국가 재난사태를 발령, 급기야 도시 폐쇄라는 초유의 결정을 내린다. 피할 새도 없이 격리된 사람들은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대재난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 건 사투가 시작된다.

기대
도시 폐쇄

우려
컨테이젼

흥행예상
기대 > 우려

고릴라 영화, 로봇 영화, 기차 영화 등등 올 여름 라인업을 보면서 뭔가 허전하다 싶었는데 바로 이거였다. 재난영화. 여름엔 역시 재난영화인 것이다. 내가 왜 이렇게 느끼는 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공포영화에 대한 수요를 재난영화가 어느 정도는 충족시켜주기 때문인 것 같다. 게다가 재난영화는 혼자 보면 재미없고 극장에서 다른 관객들과 봐야 제 맛이다. 영화 시작 전에 항상 ‘재난시 대피요령’에 대한 안내 영상을 봐왔기 때문이다. 누가 조사해봤는지는 모르겠지만 극장 관객들을 대상으로 극장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물어보면 1위 또는 2위가 재난이나 화재시 대피요령일 것이다. 그래서 ‘해운대’와 ‘연가시’도 잘 되지 않았나 싶다. 문제는 ‘연가시’엔 ‘연가시’가 있었지만 감기엔 ‘연가시’ 같은 괴물(?)이 없다는 것이다. 설상가상 비슷한 전염병 영화인 ‘컨테이젼’도 딱히 잘 된 것 같지 않다. 그래도 잘 될 것 같은 게 폐쇄된 도시를 배경으로 볼거리는 충분히 나올 것 같고 격리된 사람들 사이에서 드라마틱한 사건들이 펼쳐질 것 같기 때문이다. 컨테이젼도 폐쇄된 도시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였으면 더 잘 됐을 수도 있겠다. 기대된다.

 

Posted by 애드맨
TAG 감기

영진위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종말의 새  

안병기 감독의 <감기>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신종 바이러스에 의한 재난을 그린 작품이다. 2009 영진위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작품인 <종말의 새>는 부산을 배경으로 신종 바이러스에 의한 재난을 그린 작품이다. 물론 내용은 많이 다르겠지만 얼핏 보면 제주도와 부산만 다르지 대충 비슷한 이야기 같다. <싸이렌 vs.리베라메>보다도 더 비슷해 보인다. 만일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지 못한다면 조금 늦게가 아니라 아예 늦게 제작될 확률이 크다. 둘 다 잘 될 확률은 그리 커 보이지 않는다. 제작이 아예 늦춰지는 건 그다지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다.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더 빨리 만들어서 개봉도 더 빨리 시키는 게 백번 낫다. 영화화되지 않은 시나리오는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과연 누가 더 빠를까? 괜히 내가 다 긴장된다.


관련 포스팅
감기 걱정된다


Posted by 애드맨

개봉일
2010년


작품소개

한국 대표 공포영화 감독인 안병기 감독의 차기작 '감기'는 기대작 중 한 편이다. 안병기 감독이 지난 2006년 이후 3년여만에 메가폰을 잡는 영화 '감기'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고립된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재난스릴러다. 치명적으로 변이된 플루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제주도에 퍼져 나가는 가운데 감염된 딸을 구하려는 아버지의 눈물 겨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감기'는 최근 신종플루의 시류에 맞춰 쓰여진 작품이 아닌, 약 3년 전 사스와 조류독감 유행 때 등장한 시나리오다. 당초 의학 스릴러에 가까웠지만 현재 재난 블록버스터에 맞춰 각색하는 단계다.


기대

안병기


우려

볼꺼리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안병기 감독의 헐리우드 버전 <폰>은 기대되지만 <감기>는 잘 모르겠다. 플루 바이러스는 재난 블록버스터의 소재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 스필버그나 제임스 카메론이 만든다 해도 쉽지 않아 보인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렇다 할 볼꺼리가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감기에 걸린 시민들이 단체로 기침하는 장면 또는 감기 환자들이 단체로 시름시름 앓는 장면 정도로는 여름 블록버스터에 걸맞는 볼꺼리를 기대하는 관객들을 만족시킬 수 없을 것 같다. 물론 그 이상의 뭔가가 있으니 제작을 준비 중이겠지만 글쎄 나는 잘 모르겠다. 그냥 좀 걱정된다.


관련기사 : 제 2의 해운대는?‥2010 충무로 핫코드 '재난'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