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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17 강철중 오백만 넘을까?
  2. 2008.04.30 강철중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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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2008.06.17.


강우석 감독의 강철중 흥행예상

강철중, 적게 잡아 500만명은 동원할 것 같다

기대

강철중, 끊이지 않는 잔재미

강철중, 점유율 65.1%를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차지


우려

강우석 감독, 귀하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6년만에 돌아오다, <강철중: 공공의 적 1-1> 공개


흥행예상

오백만 이상 < 오백만 이하




강우석 감독은 강철중이 적게 잡아 500만명은 동원할 것 같다고 예상했지만 그리 쉽진 않을 것 같다. 영진위 영화산업통계에 의하면 지난 1월 전국 극장 관객수는 1294만명, 2월은 1298만명, 3월은 964만명, 4월은 739만명, 5월은 1293만명이었다. 5월에 비해 헐리웃 블록버스터들의 개봉이 줄었고 중고등학교 여름방학 시작도 보통 7월 중순 부터이므로 6월 한달 전국 극장 관객수는 많아봤자 1300만명 정도로 예상된다. <강철중> 개봉일인 6월 19일부터 한달 간 전국 극장 관객수를 약 1300만명으로 가정한다면 한 주당 전국 극장 관객수는 325만명 정도 될 것이다.


개봉 첫 주 이후 스크린 수 감소를 고려한다면 <강철중>이 오백만 관객을 동원하기 위해서는 개봉 첫 주 관객이 최소 100만은 넘어야 할 것이다. 참고로 전국 관객 400만을 동원한 <우생순>의 개봉 첫 주 관객은 76만명, 전국 관객 500만을 동원한 <추격자>의 개봉 첫 주 관객은 68만명이었다. 그러나 <우생순>과 <추격자>가 개봉했던 1월, 2월과는 달리 <강철중>이 개봉하는 6월은 쟁쟁한 헐리웃 블록버스터들과 치열하게 경쟁을 해야 되는 성수기이므로 개봉 첫 주 관객이 100만 정도가 되지 못한다면 500만명 관객 동원은 어려울 것이다. <강철중>이 개봉 첫 주 이후 꾸준히 100만 관객을 동원하려면 한 주당 전국 극장 관객수가 300만명 정도이므로 6월 19일부터 한 달하고도 일주일은 극장을 찾는 관객 세 명 중 한명이 꾸준히 <쿵푸팬더>, <섹스 앤 더 시티>, <인크레더블 헐크>, <해프닝>, <인디아나 존스>,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기는 일>, <21>, <겟스마트>, <둠스데이>, <원티드>, <무림여대생>, <크로싱>, <핸콕>, <노크>, <적벽대전>, <놈놈놈>을 외면하고 <강철중>을 봐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쉽진 않을 것 같다.

그러나 <강철중>이 사백만명만 든다해도 강우석 감독의 시대가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개봉 첫 주 흥행순위도 1등일 것이다.

Posted by 애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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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2008.06.19.


작품소개

<강철중 : 공공의 적1-1>은 고교생 일진들을 앞세워 희생양으로 만드는 건달 조직의 비열함을 조명한다. 학생들을 칼받이로 쓰는 조폭들의 비겁하고 추악한 모습과 현실에서 자행되는 조폭과 고교생 간의 커넥션을 낱낱이 까발릴 것이다.


기대

공공의 적 + 투캅스 = 강철중 : 공공의 적1-1


우려

한반도, 공공의 적2, 인디아나 존스4


흥행예상

기대 >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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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과 <공공의 적2> 그리고 <한반도>의 감독이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은 <영창이야기>와 <억수탕> 그리고 <닥터K>의 감독이 동일인물이라는 사실만큼이나 믿기 힘들다. <공공의 적>은 극장에서만 세 번 정도 관람했고 집에서 아무 생각없이 케이블 채널을 돌리다가도 형사 강철중이 화면에 나오면 영화가 끝날 때까지 나도 모르게 채널이 고정되는 매력이 있는 반면에 <공공의 적2>나 <한반도>는 극장에서조차 끝까지 관람하기가 힘들었다.


<강철중 : 공공의적 1-1>에서는 강철중이 다시 형사로 돌아오고 고교생 일진들을 칼받이로 쓰는 비겁하고 추악한 조폭들이 공공의 적으로 출연한다. 강우석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공공의 적> + <투캅스> = <강철중 : 공공의 적1-1>라고 한다. 기대는 된다만 요즘엔 조폭들도 그냥 얼핏 봐서는 무슨 나쁜 짓을 한 건지 알기 힘든 지능적인 경제사범들이 많아지는 추세고 미성년자들도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나쁜 어른들에게 이용만 당하는게 아니라 자신들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충분히 숙지한 상태에서 안심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시대여서 영화 속에 등장하는 공공의 적에 공분하기가 쉽진 않을 것 같아 걱정이지만 검사 강철중 말고 형사 강철중의 속이 다 후련해지는 쌍욕만큼은 하루 빨리 듣고 싶다.


강철중도 강철중이지만 강우석 감독이 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강남의 한 영화제작자 후배를 혼쭐 낸 이야기가 재미있다.


"벤츠600을 타고 다니면서 요즘 너무 어렵다는 하소연을 하기에 '이 ××야. 당장 차 팔아!'라며 술집에서 내쫓았죠. '내가 열심히 해서 이만큼 벌었으니 이렇게 쓰겠다'고 하면 박수를 쳐주겠지만 영화 한 편 만들 처지도 못 되면서 그러면 안 되죠."


강철중 기대된다.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