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8.14 미쓰 홍당무 걱정된다
  2. 2007.10.30 M에서 깨어나 커피빈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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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2008.10.16.


메인카피

내가 뭐 어때서?


줄거리

시도 때도 없이 얼굴 빨개지는 안면홍조증에 걸린 양미숙은 비호감에 툭하면 삽질을 일삼는 고등학교 러시아어 교사. ‘지지난해 회식자리에서도 내 옆에 앉았고,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도 내 옆에 앉은 걸 보면 서선생님은 나를 좋아하는 게 분명해!”라고 생각하던 그녀 앞에 단지 예쁘다는 이유로 사랑 받는 모든 여자의 적 이유리 선생이 나타났다.


같은 러시아어 교사인 이유리 선생. 그러나 러시아어가 인기 없단 이유로 양미숙은 중학교 영어 선생으로 발령 나고, 자신이 짝사랑하는 서선생과 이유리 사이에도 미묘한 기운이 감지되는데... 열심히 해도 미움 받는 양미숙, 대충 해도 사랑 받는 이유리. 미숙은 자신이 영어교사로 발령 난 것도, 서선생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것도 모두 그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급기야 질투와 원망에 사로잡힌 양미숙은 서선생과 이유리 사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서선생의 딸이자 싸가지 없는 전교 왕따 서종희와 모종의 비밀스런 동맹을 맺게 되는데…!


전공 아닌 과목 가르치기, 아프지도 않은 몸 챙기기, 내 것도 아닌 남자 사랑하기. 29년째 삽질 인생을 걸어온 비호감 양미숙. 이제 짝사랑하는 남자를 지키기 위해 그녀의 본격적인 삽질이 시작된다!


기대

박찬욱 제작

포스터보고 충격받았다


우려

작거나 뜬금없거나

남자 관객은 포기한 것 같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안명홍조 공효진 얼굴이 원탑인 <미쓰 홍당무> 포스터를 처음 본 순간 세상에 이런 포스터가 다 있구나 싶을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 시대를 정확히 두 걸음 이상 앞서 나갔거나 시대와 함께 하길 포기한 느낌이었다. 포스터가 영화의 분위기를 충실히 반영했다면 흥행은 걱정될 수 밖에 없다. 시대를 정확히 반 걸음 정도만 앞서 나가도 흥행이 될까 말까한다던데 두 걸음 이상 앞서 나가거나 시대와 함께 하길 포기한다면 영화를 평균 이상으로 사랑하는 관객들과 선수들만 모이는 영화제에서는 환영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흥행과는 멀어진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남자 관객들은 관심을 갖기 힘든 컨셉의 영화인 듯한데 포스터까지 이렇게 자신만만하다면 남자 관객 따윈 필요없다는 얘기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걱정된다.

Posted by 애드맨
M에서 깨어나 커피빈에 들렀다.
미미는 없었다.
내일 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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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에 스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세형 화이팅!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