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상영'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1.29 시크릿 기대된다
  2. 2009.11.12 <집행자>와 <하늘과 바다>가 당했다는 퐁당퐁당의 의미

개봉일

2009.12.03.


메인카피

살인, 용의자... 그리고 아내. 누가 무엇을 감추고 있는가!


줄거리

악명 높은 조직의 2인자가 칼에 수 차례 찔린 채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현장에 출동한 성열(차승원)은 범인이 남긴 듯한 유리잔의 립스틱 자국과 떨어진 단추, 귀걸이 한쪽을 찾아내고 충격에 빠진다. 범인의 흔적들이 오늘 아침 외출 준비를 하던 아내(송윤아)의 입술 색깔, 아내의 옷에 달려있던 단추, 아내의 귀걸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라이벌이자 파트너인 최형사의 눈을 피해 본능적으로 증거물을 모두 없애는 성열. 그는 사건 당일 찾아온 여자를 봤다고 증언하는 결정적 목격자마저 협박해 빼돌린다.


기대

CJ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세븐 데이즈> 원작 윤재구 감독의 두 번째 스릴러


우려

<세븐 데이즈> 원작 윤재구 감독의 첫 번째 연출작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지금은 극장의 시대다. <시크릿>은 CJ엔터테인먼트에서 공동제작한 영화다. 포스터 하단을 보면 CGV가 응원하고 있다는 문구가 적혀있기까지 하다. 이는 <시크릿>이 퐁당퐁당 교차 상영을 당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뜻이다. '해운대 천만의 의미'와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요즘엔 퐁당퐁당 교차상영만 당하지 않으면 어지간하면 흥행에 성공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본전 이상은 하는 분위기다. 영화에 치명적인 결격 사유만 없다면 무난하게 흥행에 성공할 것 같다. 그러나 영화에 치명적인 결격 사유는 없을 것이다. 영화에 치명적인 결격 사유가 있다면 아무리 CJ엔터테인먼트에서 공동제작한 영화일지라도 무기한 개봉 연기 당했을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윤재구 감독의 첫 번째 연출작이라는 점이 유일한 우려 사항이지만 <세븐 데이즈>의 원작을 썼을 정도의 내공이라면 흥행 성적에 지장을 줄 정도로 연출을 못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기대된다.

관련포스팅
해운대 천만의 의미
<하늘과 바다>와 <집행자>가 당했다는 퐁당퐁당의 의미

p.s. 퐁당퐁당 교차상영을 당한 <하늘과 바다>, <집행자>의 포스터에는 CGV가 응원하고 있다는 문구가 없다.




Posted by 애드맨
해운대 천만의 의미와 같다.
이제는 극장의 시대인 것이다.
눈물로 호소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대안은 없다. 그냥 이러구 사는 수 밖에.

안타깝다.

관련기사 :
조재현 "'집행자'는 물건너 가…교차상영 대안 마련하라" 눈물 호소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