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인데 이상하게 한적하다 싶었다. 평소에도 이랬으면 좋겠다.
Posted by 애드맨

어제 안방극장에서 <국가대표>를 봤다.
 

시종일관 반신반의하면서 봤는데 막판엔 결국 눈물이 났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은 <국가대표>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1부와 2부가 다르고 경기 장면과 비경기 장면이 마치 다른 영화같았다.


이래저래 참 신기한 영화 체험이었다.

특히 AIDS장면은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관련기사

‘국가대표’ 동계올림픽 관심 속 20.6% ‘안방극장도 점령’   


Posted by 애드맨

<수익률 베스트10>
워낭소리 부끄럽다;;
과속스캔들 기대된다
해운대 기대된다
7급공무원 기대된다
거북이 달린다는 흥행예상 안했음;;
마더 기대된다
킹콩을들다 걱정된다
쌍화점 기대된다
실종 걱정된다

<수익률 워스트10>
로맨틱 아일랜드 걱정된다
4교시 추리영역 기대된다
4교시 추리영역 흥행예상은 무효;;
키친 걱정된다
우리집에 왜왔니 걱정된다
구세주2 기대된다
달콤한 거짓말 기대된다
불신지옥 기대된다
10억 걱정된다
핸드폰 기대된다
김씨표류기 걱정된다

파란글씨는 적중성공! 빨간글씨는 적중실패;;
나름 선방한 것 같긴 하지만 내년엔 더욱 분발해야겠다.

관련기사 :
워낭소리에 숨죽인 공룡들 본지 올 한국영화 31편 전수조사  

p.s. 이형석 기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기사에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애드맨

2009/08/13  국가대표 대단하다[2]

내 생각이 많이 짧았다.
국가대표 1000만 넘을 것 같다.
파이는 원래 안 커지는 건 줄 알았다. 부끄럽다.  

관련기사
'국가대표', 전국 관객 700만 돌파!…'흥행도 국가대표' 
해운대-국가대표’ 대박 8월관객 2년만에 2천만 돌파, 한국영화 점유율 67.3% 급상승  
Posted by 애드맨

제대로 예상해놓고도 <해운대>의 기세에 눌려 잠깐이나마 혹시나 했던 나 자신이 부끄럽다.
암튼 적중은 적중이니 뿌듯하긴 하다.

증거포스팅 : 2008-09-06
국가대표 기대된다
관련기사 : 국가대표 400만 관객 돌파 흥행돌풍 이유는?
Posted by 애드맨

역전! 스티플이 그 스티플이 아니었고 로티플이 그 로티플이 아니었나보다.
예매순위가 올라가다니...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앞으론 흥행 순위를 포커에 비유하지 말아야겠다.
나는 아직 멀었네. 국가대표 화이팅!

관련포스팅 :
2009/07/30   국가대표 vs. 해운대 [7]
Posted by 애드맨


2009-07-25 해운대 흥행예상 적중!
2009-06-30 국가대표 기대된다!
2008-09-06 국가대표 기대된다

뭐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겠지만 두 편 다 기대했던 영화들인데 굳이 한 주 간격으로 개봉해서 제로섬 게임을 펼칠 필요가 있었나 싶다. 좋은 영화 두 편이 나란히 개봉하면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파이를 키우는 윈윈 게임이 될 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그래봤자 한국인데 파이가 커져봤자 얼마나 커지겠으며 설령 진짜로 파이가 커진다해도 독과점보다 짭짤하겠는가. 관객의 입장에선 기대작 두 편이 거의 동시에 개봉했으니 과연 누가 이길지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국가대표>가 여러모로 억울했을 것 같다. 포커로 비유하자면 스티플 잡고 올인했는데 로티플 뜬 격이랄까? 분명히 개봉 이전에는 <해운대>의 CG가 좋지 않아서 재난 영화 아닌 재앙 영화가 될 거라는 소문이 자자했고 액면을 봐도 로티플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들었는데 막상 패를 까보니 말로만 듣던 로티플이었던 것이다. 사실 <국가대표> 정도면 액면으로 보나 뭘로 보나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을 스티플급 작품인데 스티플을 잡아놓고 로티플 무섭다고 다이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CG가 늦게 완성됐다는 <해운대> 입장에선 히든에서 로티플을 잡은 격이니 정말 해피했을 것이다. 부디 여름 시장이라는 파이가 두배로 커져서 <국가대표>도 스티플에 어울릴만한 흥행 수익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


관련기사 : '국가대표', 첫날 10만명..'해운대'와 윈윈할까  

Posted by 애드맨

개봉일

2009.07.30.


메인카피

우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


줄거리

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된다. 이에 전(前)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 방종삼(성동일 분)이 국가대표 코치로 임명되고, 그의 온갖 감언이설에 정예(?) 멤버들이 모인다. 전(前)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다가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인 밥(하정우 분), 여자 없으면 하루도 못 버틸 나이트 클럽 웨이터 흥철(김동욱 분), 밤낮으로 숯불만 피우며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살아온 고깃집 아들 재복(최재환 분), 할머니와 동생을 돌봐야 하는 짐이 버거운 말 없는 소년 가장 칠구(김지석 분), 그런 형을 끔찍이 사랑하는 4차원 동생 봉구(이재응 분)까지! 방 코치는 마치 신이라도 된 것처럼 엄마와 같이 살 집이 필요한 밥에게는 아파트를, 사랑 때문에 또는 부양 가족 때문에 그들과 함께 있어야 하는 흥철, 칠구-봉구 형제, 그리고 재복에게는 군 면제를 약속한다. 단, 금메달 따면!


기대

김용화의 차기작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국가대표를 꿈꾼다

누구나 한번쯤은 하늘을 날아보고 싶어한다

극장에서 커다란 스크린으로 봐야 할 이유가 있다


우려

중반부는 조금 지루할 것 같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2008년 1월부터 <국가대표>를 기대했었다. 뻔하고 식상할 것 같은데 왠지 짜릿하고 감동적일 것 같았다. 김용화가 만들었으니 관객의 기대를 배반할 가능성도 적었다. 예고편은 역시 예상대로 나왔다. 뻔하고 식상한데 짜릿하고 감동적이다. 어쩐지 영화도 예고편처럼 뻔하고 식상하지만 짜릿하고 감동적일 것 같다. 나라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냐고 울부짖으며 애국심이나 허황된 꿈보다는 군 면제나 생계 유지 등의 이유로 금메달에 도전한다는 설정도 마음에 든다. 특히 스키 점프 장면은 반드시 극장에서 커다란 스크린으로 봐야 할 것 같다. 어떤 영화를 극장에서 봐야 될 이유가 있다는 건 흥행에 있어 상당히 큰 메리트다. 무엇보다 목숨을 걸고 뛴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기대된다.


2008/09/06  국가대표 기대된다 [5]
2008/01/10  2008년 기대되는 한국영화 신작 세편 흥행예상 [17]

p.s.

 

Posted by 애드맨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봉일
2009.00.00.

줄거리
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목표로 대규모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하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로부터 한통의 비보가 전해지자 조직위원회는 발칵 뒤집힌다. 동계 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저조한데다 정식 종목인 스키점프가 한국에 부재하기 때문에 신청을 보류한다는 내용이었다. 칼을 뽑았는데 시작도 못해보고 넣을 순 없는 일. 조직위원회는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을 구성하기로 결정하고, 천마산 어린이 스키교실 코치 방종삼과 오합지졸 국가대표들이 하나둘씩 모여든다. 일단 머릿수를 채우긴 했는데 국가대표랍시고 모인 이들 모두 스키점프는 제대로 구경도 못해본데다 훈련을 할 만한 연습장조차 전무하다는 게 문제. 이가 없으면 잇몸. 지붕 위에서 뛰어내리고 물 뿌린 인조잔디에서 자세를 익힌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스키점프 월드컵에 참여하지만 꼴찌를 면치 못한다. 게다가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에서 무주가 탈락하자 한국 최초의 스키점프팀은 해체 위기까지 맞게 된다.

기대
김용화 감독의 운

우려
줄거리만 봐도 이미 영화를 다 본 것 같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대박 영화 한 편이면 3년을 놀고 먹을 수 있고, 대박 영화 두 편이면 6년을 놀고 먹을 수 있고, 대박 영화 세 편이면 삼대가 놀고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대박 영화 두 편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은 이번 <국가대표>로 삼대가 놀고 먹을 수 있다는 대박 영화 세 편째에 도전중인데 어쩐지 이번 영화도 대박 영화가 될 것 같다.

<국가대표>는 줄거리만 봐도 이미 영화를 다 본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심지어는 클라이막스에서는 어떤 비주얼로 관객들을 감동시킬 지도 대충 예상이 되는 일종의 뻔한 영화다. 내가 특별히 남들보다 영화에 대해 조예가 깊거나 똑똑해서 그런 것 같진 않고 아마 스포츠 영화를 서 너 편 정도 본 관객들이라면 그리고 <쿨러닝>을 기억하는 관객들이라면 누구나 나 정도는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흥행은 잘 될 것 같다. 김용화 감독의 연출력이 탁월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 탁월한 연출력과 흥행 성공은 큰 상관관계가 없다. <국가대표>의 대박을 예상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감독의 연출력이나 배우의 티켓파워 따위가 아니라 오로지 김용화 감독의 운 때문이다.

김용화 감독의 전작 <오 브라더스>와 <미녀는 괴로워>는 톱스타 한 명 나오지 않고 개봉 이전에는 이렇다 할 주목도 받지 못했던 작품들이었지만 두 편 다 흥행에는 성공했다. 작품이 흥행에 성공해도 감독은 계약금으로 빚 갚고 나면 다시 빈털터리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김용화 감독은 흥행성공과 함께 평균 이상의 부와 명예도 거머쥐었다. 포카에 비교하자면 승률이 가장 낮은 원페어로 엄청 큰 판에서 승리를 이끌어낸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결정적으로 운이 따라주었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뭘 해도 잘 되는 사람이 있다는데 김용화 감독이 바로 그런 사람 같다. 이번 작품도 기대된다.
Posted by 애드맨
1. 국가대표(가제)

시놉시스
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목표로 대규모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하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로부터 한통의 비보가 전해지자 조직위원회는 발칵 뒤집힌다. 동계 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저조한데다 정식 종목인 스키점프가 한국에 부재하기 때문에 신청을 보류한다는 내용이었다. 칼을 뽑았는데 시작도 못해보고 넣을 순 없는 일. 조직위원회는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을 구성하기로 결정하고, 천마산 어린이 스키교실 코치 방종삼과 오합지졸 국가대표들이 하나둘씩 모여든다. 일단 머릿수를 채우긴 했는데 국가대표랍시고 모인 이들 모두 스키점프는 제대로 구경도 못해본데다 훈련을 할 만한 연습장조차 전무하다는 게 문제. 이가 없으면 잇몸. 지붕 위에서 뛰어내리고 물 뿌린 인조잔디에서 자세를 익힌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스키점프 월드컵에 참여하지만 꼴찌를 면치 못한다. 게다가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에서 무주가 탈락하자 한국 최초의 스키점프팀은 해체 위기까지 맞게 된다.

기대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그 자체로 상승과 도약과 극복의 임팩트를 보여주는 멋진 젊은이들의 이야기

흥행예상
대박!!



2. 해운대

시놉시스
한여름의 해운대 바닷가. 역시나 기록적인 피서 인파를 기록한 가운데 메가톤급 쓰나미가 닥친다. 졸지에 100만 인파가 패닉 상태에 빠지고 주변 호텔은 물론, 상가들까지 부서지고 물에 잠긴다. 처음부터 해운대에 살았던 사람이건 타 지방에서 휴양을 즐기기 위해 온 사람이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가족과 연인을 잃고 울부짖는다. 한편, 배를 타고 고기를 낚아 해운대에서 불법 좌판 노점을 벌여 생계를 유지하던 억척스런 부산 여자(하지원)도 마찬가지로 일터를 잃고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채 주저앉는다. 하지만 쓰나미는 거기서 끝난 게 아니다. 언젠가 또 닥쳐올지도 모를 쓰나미의 위협 속에서 해운대의 그 사람들은 굳게 힘을 합친다.

기대
해운대에 쓰나미가 닥친다
해운대의 100만 인파를 집어삼킬 물보라

흥행예상
대박!!



3. 사냥꾼의 밤 (가제)
시놉시스
무장한 세명의 군인이 필사적으로 도주하고 있다. 재훈과 민재와 동민. 계급도 고향도 다른 세명의 남자는 각자 다른 이유와 상처를 가슴에 안고 탈주를 시작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군부대의 추격은 점점 그들을 코너에 몰아넣고, 막내 동민은 체력적인 한계로 계속해서 뒤처지기 시작한다. 완전히 지쳐버린 세 사람이 참호에 잠시 몸을 숨긴 어느 날. 동민은 자신을 구타한 선임병들의 이름이 적힌 노란 종이쪽지를 꺼내며 구타당한 순간의 분노를 되새기고, 이를 쳐다보는 민재는 쪽지에 혹여나 자신의 이름이 들어 있을까봐 노심초사한다. 그리고 지쳐버린 동민을 내버려두고 민재와 재훈은 따로 도주길에 오르는데. 그들은 과연 숨통을 조여오는 사냥꾼들로부터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

기대
이송희일 감독의 군인들 영화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시놉시스 출처 : 씨네21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