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내의모든것'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12.23 앤잇굿 선정 2012년 한국영화 베스트3
  2. 2012.06.13 후궁 : 제왕의 첩 흥행예상 적중?!
  3. 2012.05.11 내 아내의 모든 것 걱정된다



Posted by 애드맨


어벤져스, 내 아내의 모든 것, 돈의 맛, 두레소리, 차형사, 맨인블랙3 그리고 후궁 : 제왕의 첩까지..
흥행예상이 적중은 했는데 모조리 거꾸로 적중했다;
설마 맨인블랙3까지 안 될 줄은 몰랐다.

대단하다. 

이 기세대로라면 아부의 왕이랑 도둑들도 대박날 것 같다. 설마 퍼스트레이디도?

p.s.프로메테우스 한 편 적중하긴 했는데 막상 영화를 보고나니 이게 왜 안 됐는지 모르겠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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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드맨


개봉일
2012.05.17.

메인카피
오늘 아내에게 카사노바를 선물했다

줄거리
그녀는 최고였다! 입을 열기 전까지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 완벽한 요리 실력, 때론 섹시하기까지. 남들이 보기엔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여자 ‘정인’(임수정). 하지만 입만 열면 쏟아내는 불평과 독설로 인해 남편 ‘두현’(이선균)에겐 결혼생활 하루하루가 죽을 맛이다. 매일 수백 번씩 이혼을 결심하지만 아내가 무서워 이혼의 ‘이’자도 꺼내지 못하는 소심한 남편 두현. 그런 아내와 헤어질 방법은 단 하나뿐. 그녀가 먼저 두현을 떠나게 하는 것! 제발… 제 아내를 유혹해 주세요! 아내가 싫어하는 짓만 골라하며 소심한 반항을 해보지만 눈도 까딱 않는 정인으로 인해 두현은 절망에 빠진다. 하지만 어떤 여자든 사랑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는 비범한 능력을 지녔다는 전설의 카사노바 ‘성기’(류승룡)를 만나 절호의 기회를 얻는 두현! 이제 은퇴를 선언하고 은둔의 삶을 선택한 그에게 두현은 카사노바 일생의 화룡점정을 위한 마지막 여자로 정인을 유혹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기대
발칙하고 도발적이고 신선하고 섬세하고 유쾌하고 빵빵 터진다는 입소문

우려
네토라레?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아내에게 카사노바를 선물했다”는 포스터 카피만 보고는 한국 최초의 본격 네토라레 영화인 줄 알았다. 일단 걱정부터 앞섰다. 한국에는 아내나 애인이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갖는 것을 보며 쾌감을 느끼는 관객들이 많지 않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아마 한국뿐 아니라 어느 나라에도 그런 관객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다행히 줄거리를 보니 네토라레와는 거리가 있어 보였다. 물론 줄거리만 봐선 아내가 카사노바에게 유혹당하는 걸 보며 쾌감을 느끼는지 여부까지는 알 수 없지만 한국 상업영화에서 설마 그런 전개가 가능할 것 같진 않다. 그렇다면 뭘까? 코미디 같긴 한데 로맨틱 코미디 같진 않고 임수정이 주연이니 야할 리는 없고 굳이 분류하자면 블랙 코미디 쪽에 가까워보인다. 그런데 사회성이 결여된 블랙 코미디는 잘 되기가 어렵다. 아내에게 카사노바를 선물한다는 설정에 딱히 공감이 가는 것도 아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아내와 헤어질 방법이 단 하나뿐일 리가 없기 때문이다. 트위터에 올라온 평들을 보면 발칙하고 도발적이고 신선하고 섬세하고 유쾌하고 빵빵 터진다지만 흥행은 잘 모르겠다. 걱정된다.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