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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28 한국영화 걱정된다4 (1)
  2. 2009.02.14 더 레슬러 기대된다


역시 헐리우드다. 1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걸작들이 3월 한달에만 7편 개봉 예정이다.
3월에 개봉하는 한국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와 <실종>이 걱정된다.
그래도 상대가 상대인만큼 흥행성적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일반 관객들이 한달 사이에 극장에 7회 이상 간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p.s. 한국영화가 발전했으니 스크린쿼터 따윈 필요없다는 의견이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관련포스팅
2008/10/08   한국영화 걱정된다 3
2009/01/02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걱정된다[8]
2008/04/16  
보성 어부 연쇄 살인사건 소재 영화 <실종> 우려된다[14]
Posted by 애드맨

개봉일

2009.03.05.


메인카피

신이 내린 연기, 영혼을 울리는 걸작 오직 링에서만이 나를 느낄 수 있다.

사랑, 고통, 그리고 영광까지도...


줄거리

현란한 테크닉과 무대 매너로 80년대를 주름잡은 최고의 스타 레슬러 ‘랜디 “더 램” 로빈슨’(미키 루크). 20년이 지난 지금, 심장이상을 이유로 평생의 꿈과 열정을 쏟아냈던 링을 떠나 식료품 상점에서 일을 하며 일상을 보내던 ‘랜디’는 단골 술집의 스트리퍼 ‘캐시디’(마리사 토메이)와 그의 유일한 혈육인 딸 ‘스테파니’(에반 레이첼 우드)를 통해 평범한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냉혹한 현실은 그에게 더욱 큰 상처로 돌아온다. 결국,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경고를 뒤로한 채 그의 생애 최고의 레슬링 매치를 위해 링에 오를 준비를 한다!! 당신 생애 잊혀지지 않을 최고의 감동이 펼쳐집니다!


기대

죽을 수도 있다는 경고를 뒤로한 채 링에 오르는 남자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다면...


우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경고를 뒤로한 채 링에 오르는 남자의 심리를 이해할 수 없다면...


흥행예상

기대 > 우려


한때 영화천재라고 불리웠으나 오랜 기간 잠잠했던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작정하고 연출했다면, 그 어떤 관객이라도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경고를 뒤로한 채 링에 오르는 남자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의 내용이 미키 루크의 파란만장한 인생역정 뿐만 아니라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파란만장(?)한 필모그래피와도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걸 보아하니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미키 루크는 동병상련의 정으로 의기투합하지 않았을까 싶다. 예고편만 봐도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극장에서 보면 아주 그냥 대성통곡을 하게 될 것 같다. 한때 잘 나갔으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두 남자가 이 영화 한 편에 모든 것을 건 느낌이다. 기대된다.

p.s.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