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데뷔했을 때부터 얘들은 상큼 발랄 귀여운 동생 컨셉으로 가야 된다고 줄기차게 주장했었다.
텔미텔미를 보니 이 좋은 걸 왜 이제야 하는지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암튼 재경 분량도 적절하고 정말 보기 좋다.
 
다만 의상은 정말 마음에 안 든다. 특히 상의!
너무 거추장스럽고 촌스러워보인다.
하도 답답해보여서 중반 쯤에 시원스레 벗는 건 줄 알았다;
 
진심으로 다 좋은데 의상이 에러다.
하루 빨리 갈아입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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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스윗드림 걱정된다
Posted by 애드맨


레인보우는 잠재된 역량에 걸맞는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멋있는 언니 컨셉을 고집하기 때문이다.

멋있는 언니 컨셉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
그런데 한국 걸그룹은 멋있는 언니 컨셉으론 한계가 있다.
한국 걸그룹 남자 팬들은 귀여운 동생 컨셉을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멋있는 언니 컨셉으로 여기까지 온 것도 대단한 거다.

그런데 멋있는 언니 컨셉은 이제 그만하자.
그룹의 개성도 중요하지만 딱 한 번만 눈 딱 감고 귀여운 동생 컨셉으로 가보자.
‘걸스데이’의 ‘반짝반짝’이나 ‘시크릿’의 ‘별빛달빛’같은 거 말이다.

‘걸스데이’나 ‘시크릿’이라고 그러고 싶어서 그러겠는가.
멋있는 언니보단 귀여운 동생이 훨씬 인기있다는 걸 아니까 그러는 거다.

글구 이번 sweet dream 무대는 재경의 비중이 너무 적던데 그러면 안 된다.
좀 아까 쇼! 음악중심 보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재경이 안 나오길래 탈퇴한 줄 알았다.
레인보우는 아직은 재경을 중심으로 활동해야 한다.
다른 멤버들 골고루 띄우기는 시기상조다.
레인보우 남자 팬들 아까 재경이 찾느라 애간장 좀 탔을 거다.

그러니까 다음엔 재경을 중심으로 귀여운 동생 컨셉 딱 한 번만 가보자.
‘걸스데이’의 ‘반짝반짝’이나 ‘시크릿’의 ‘별빛달빛’이 너무하다 싶으면 ‘에이핑크’도 괜찮다.
귀여운 동생 딱 한 번이면 올킬할 수 있는데 너무 어려운 길만 고집하는 것 같아 안타까워서 이러는 거다.

레인보우 파이팅! 김재경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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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드맨

개봉일

2010.11.18.


메인카피

꿈꾸는 당신을 위한 일곱 빛깔 희망 비트 당신 마음에 무지갯빛 희망이 스민다!


줄거리

영화감독의 꿈을 위해 다니던 직장을 과감히 그만두고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한 지완. 수년 동안 시나리오를 고치고 또 고쳤지만 입봉의 길은 멀기만 하다. 어느 날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운동장을 달리던 그녀는 물웅덩이 속에서 반짝이는 무지개를 본 뒤, 새 작품을 준비할 희망을 얻는다. 운명처럼 다가온 지완의 판타지 음악영화 <레인보우>는 과연, 만들어질 수 있을까. 감독의 자전적 경험이 반영된, 엑스트라 인생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영화. 감독지망생의 고충을 리얼하고 재기 넘치게 그려냈다.


기대

나도 희망을 얻고 싶다.


우려

영화 감독이 영화 만드는 이야기


흥행예상

기대 < 우려


꼭 누구 얘기가 아니라 영화 한 번 해 보겠다고 어렵게 이 바닥에 뛰어들었는데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일이 안 풀려서 좌절의 끝자락에 서게 되면 누구나 한 번 쯤은 그냥 무리해서라도 내 돈으로 만들어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몇 년간 수없이 퇴짜만 맞으면서 한글 프로그램만 들여다 보고 있었다고 생각해보자.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다보면 기회는 점점 멀어지고 열정은 점점 소멸될 게 분명하니 그럴 바에야 그냥 한꺼번에 타버리는 쪽을 선택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해 진짜 자기 돈으로 영화를 만드는 사람은 그리 흔치가 않다. 아마 100명 아니 1000명 중에 한 명 정도일 것이다. <레인보우>는 그런 확률을 뚫고 만들어진 진귀한 영화다. 게다가 도쿄 영화제에서 최우수상까지 받았다니 존재자체가 기적같은 영화라고 봐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무엇보다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선생님까지 그만두었다는 사실도 믿어지지 않는다. 나라면 그냥 방학을 이용했을 것 같다. 어떻게 선생님을 그만둘 생각까지 했는지 모르겠다. 여러모로 정말 기적같은 영화가 아닐 수 없다. 가만 보면 자기 돈으로 만들었는데 잘 만들기까지 한 영화는 2~3년에 한 편 정도로 나오는 것 같다. 그 와중에 대박까지 난 영화는 한국 독립영화 역사를 통틀어 <똥파리>와 <워낭소리> 딱 두 편이었던 것 같다. 줄거리 소개만 봐선 <레인보우>는 <똥파리>나 <워낭소리>와는 전혀 다른 세계의 영화다. 그냥 독립영화라는 사실만 같을 뿐이다. 영화 감독이란 직업의 인기도 예전같지 않다. 그러나 <레인보우>가 <똥파리>나 <워낭소리>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여부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누구 한 명에게만이라도 "좋아하는 걸 해야 나중에 후회가 남지 않는다", "당신이 진정으로 원한다면 누군가의 허락을 기다리지 마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할 듯 하다. 인터뷰 기사 속의 감독님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역시 꿈을 쫓는 사람은 참 매력적이다. 진심으로 잘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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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쫓다보니 교사 그만두고 감독됐네요"  

Posted by 애드맨

재경이 기사를 읽고 잔뜩 더럽혀졌던 내 마음이 윤아버티기.swf 로 정화되었다.
역시 소시다. 올 연말도 헤어날 수 없을 것 같다.

오늘 정말 예뻤다는..

p.s. 짤방 감사요 ㅠㅜ

출처 : 
[소시]윤아버티기test.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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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