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4   핸드폰, 작전, 마린보이 흥행순위 예상[6]

한때 잠시나마 잘 될 거라고 예상했던 영화들인 마린보이, 작전, 핸드폰의 흥행성적이 비슷비슷하게 기대 이하다. 스릴러 세 편이 우르르 몰려서 한 주 간격으로 개봉했으니 당연히 잘 될 턱이 없다는 예상은 적중했으나 핸드폰 > 작전 > 마린보이의 순으로 흥행성적이 좋을 것 같다는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가는 분위기다.


멀찌감치 떨어져서 띄엄 띄엄 개봉했다면 이렇게까지 안 될 영화들은 아니었는데 다른 분야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영화 쪽에서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가 아니라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그래도 오이시맨, 낮술, 키친, 유감스러운 도시의 흥행예상은 적중했고 핸드폰을 제외한 작전> 마린보이의 순으로 흥행성적이 좋을 것 같다는 예상도 적중하는 분위기라서 다소나마 위안이 된다. 다만 가장 잘 될 줄 알았던 핸드폰의 흥행성적이 안타까운데 여름 시장에 개봉하는 공포영화들의 흥행성적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듯 영화의 퀄리티와는 상관없이 스릴러도 한꺼번에 우르르 몰려서 개봉하면 나중에 개봉하는 영화일수록 관객들이 분산되기도 하거니와 관심도가 떨어지고 식상해하다보니 흥행성적이 상대적으로 저조해지는 것 같다.


어쩌면 이 모든 게 다 워낭소리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만약에 핸드폰이 가장 먼저 개봉했다면 핸드폰 > 작전 > 마린보이 의 순으로 흥행성적이 좋을 것 같다는 예상이 적중했을 것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 이제는 잘 될 거라고 예상했던 구세주2의 뚜껑이 열릴 차례인데 시사회 반응들을 살펴보니 어쩐지 흥행예상이 빗나갈 것 같은 예감에 등골이 서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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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4   과속 스캔들 천만 돌파 기대된다[4]
2009/01/04  
유감스러운 도시 걱정된다[1]

아무래도 <과속스캔들> 천만돌파 흥행예상이 적중할 것 같다.

<적벽대전2>나 <작전명 발키리>는 그래봤자 외화일 뿐이고 <유감도>는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쌍화점>이 그랬듯 <키친>, <마린보이>, <작전>, <핸드폰>등은 관객층이 다르므로 경쟁작이 아니다.
한 마디로 구정연휴를 지나 2월까지도 경쟁작이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롯데시네마에 자사 투자 배급 영화 천만돌파의 영광스러운 기록을 포기할만한 라인업이 있을 것 같지도 않다. 이 정도 기세라면 천만관객돌파의 그 날까지 계속 극장에 걸어둬도 큰 손해는 아닐 것이다.

확실히 이제는 알 것 같다. 조금은 두렵다...

2009/01/05  이제는 알 것 같다[12]
Posted by 애드맨

2008/12/29   마린보이 기대된다[7] 

2008/12/26   작전 기대된다[5]
2008/11/30  
핸드폰 기대된다[3]


핸드폰, 작전, 마린보이가 2월 개봉 예정이다. 세 편 모두 흥행성공을 기대했던 영화들이지만 개봉일이 한 주 간격으로 몰려있고 장르까지 동일한 관계로 모두 다 흥행에 성공하기는 어려워보인다. 그렇다면 과연 어느 영화가 제일 잘 될까? 핸드폰 > 작전 > 마린보이의 순으로 잘 될 것 같다.


스릴러 영화는 <나에게도 저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평범하고 일상적인 소재에서 출발해야 관객들에게 보다 더 효과적으로 스릴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몸 속에 마약을 넣고 바다를 건너 운반하는 사람>이나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헤비급 작전에 참여하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보다는 <핸드폰을 잃어버린 후, 정체 모를 습득자로 인해 지옥 같은 시간을 겪게 되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가 상대적으로 평범하고 일상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쉽게 생각해봐도 핸드폰 분실 경험자의 수가 마약 운반 경험자나 주식투자 경험자를 합한 수보다 많을 것이다.


백과사전에서 <스릴러>를 검색해보니 히치콕을 스릴러 영화의 대표 작가라고 하는 이유도 평범하고 일상적인 일로 보이는 것에서 일어나는 공포심리를 적확하게 표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 편 모두 흥행성공을 기대했던 영화들이지만 핸드폰 > 작전 > 마린보이의 순으로 잘 될 것 같다.

Posted by 애드맨

개봉일

2009.02.05.


메인카피

그들은 반드시 죽거나 사라진다!


줄거리

광활한 바다를 통한 신개념 마약 운송책 ‘마린보이’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범죄스릴러. ‘몸 속에 마약을 넣고 바다를 건너 운반하는 사람’을 뜻하는 ‘마린보이’라는 소재를 다룬 범죄 영화. 바다 속 마약 운반책 ‘마린보이’가 된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의 몸을 통해 이루어지는 위험한 거래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지는 범죄스릴러.


기대

시나리오를 읽어보았다


우려

시나리오가 많이 달라졌을 수도 있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몇 년 전에 <마린보이>의 시나리오를 읽고는 이렇게 훌륭한 시나리오가 아직도 영화로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이해가 되지 않았고 <마린보이>도 안 되는 마당에 내가 뭘 할 수 있을 것인지 답답해했던 기억이 난다. 내가 읽었던 시나리오가 최종 각색고와 얼마나 다를 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면 반드시 잘 될 것 같다. 기대된다.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