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일

미정


줄거리 예상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평범한 소녀들이 댄스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결국 성공한다


기대

원더걸스의 적나라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다


우려

원더걸스 드라마를 노바디 뮤직 비디오처럼 만들 경우

이효리 주연의 <세잎 크로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시청률 예상

기대 > 우려


박진영은 작년 초 쯤에 <30대의 평범한 샐러리맨이 댄스 가수라는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결국 성공한다>는 내용의 댄스영화를 영화제작사 모션101에서 준비한 적이 있다. 비록 모션101의 폐업으로 프로젝트는 중단되었지만 나는 박진영이 영상산업 진출의 야심까지 포기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다. 아니나 다를까 박진영은 배용준과 함께 원더걸스 드라마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원더걸스 드라마는 하이틴 로맨스물이라고 한다. 하지만 얼마 전에 박진영이 "우리나라 스타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의 미국 TV 방영을 추진 중"이라고 밝힌 걸로 보면 원더걸스 드라마가 단순한 하이틴 로맨스물일 리는 없을 것이다. 한국 소녀들이 출연하는 평범한 하이틴 로맨스물이 미국 시장에 통할 리가 없다는 사실을 박진영이 모를 리가 없기 때문이다.


작년 9월쯤 페레즈힐튼 블로그에 원더걸스의 '노바디'가 소개되며 원더걸스의 해외진출에 대한 이야기가 구체화된 적이 있고 박진영이 작년 초 쯤 <30대의 평범한 샐러리맨이 댄스가수라는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결국 성공한다>는 내용의 댄스영화를 준비했었다는 사실들로 미루어 짐작해보면 아마도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평범한 소녀들이 댄스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결국 성공한다>는 내용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미 페레즈힐튼 블로그를 통해 미국 시장에는 원더걸스가 댄스가수라고 알려져 있으니 <원더걸스가 댄스가수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의 드라마>라면 마케팅이 보다 용이해지기 때문이다. 물론 하이틴 로맨스물답게 댄스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녀들이 숙소 생활 틈틈이 짬을 내어 남자들도 만나고 매니저 몰래 연애도 하다가 스타가 된 후에는 사귀던 남자들과 갈등을 빚는 내용도 포함될 것이다. 원더걸스 초기 멤버 중의 한 명이 원더걸스가 성공하기 전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탈퇴하게 되는 내용이 포함되면 더 흥미진진할 것 같다.


원더걸스 드라마의 미국 진출 성공 여부는 잘 모르겠으나 드라마가 노바디 뮤직비디오처럼 만들어지지만 않는다면 한국 시장에서는 성공할 것 같다. 다만 드라마라면 적나라하게 볼 꼴 못 볼 꼴 다 보여줘야 재미있는 법인데 뮤직비디오처럼 이쁘고 귀엽고 섹시한 모습만 보여주려 한다면 차라리 뮤직비디오를 16부작으로 만드는 게 나을 것이다.


그런데 원더걸스 드라마의 줄거리가 내가 예상한 줄거리와 많이 다르다면 매우 민망할 것 같다.

p.s. 소녀시대의 다음 행보도 기대된다.
 


관련기사 : 박진영·배용준 의기투합 ‘원더걸스드라마’ 제작 ‘하이틴 로맨스 물’

Posted by 애드맨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발간된 <2004년 세계 영화시장 규모 및 한국영화 해외 진출 현황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영화 시장의 규모는 1999년부터 2004년까지 평균 약 1조원 정도라고 한다.

국내 음반 시장의 규모는 650억원 정도인데 치킨 시장의 규모는 2조원, 노래방 시장 규모는 4조원, 애완동물 시장 규모는 2조원, 게임 시장 규모는 6조원, 출판 시장 규모는 4조원, 편의점 시장 규모는 4조원, 다이어트 시장 규모는 2조 8천억원, 커피 시장 규모는 1조 5천억원, 레저 시장 규모는 20조원, PC방 시장 규모는 1조 5천억원 정도이다.

한편 빌딩관리 시장 규모는 14조원, 성매매 산업 시장 규모는 24조원, 사교육 시장 규모는 33조원, 건설업 시장 규모는 74조원이다. 사교육시장의 삼성전자 메가스터디의 1년 매출액이 1조가 넘고 GS건설의 1년 매출액은 5조원 정도이며 BBQ치킨의 매출액은 6800억원이다. 배용준이 선전하는 경남기업의 작년 매출액이 9천 6백억원이고 고현정이 잠시 머물렀던(?) 신세계의 작년 매출액은 8조원을 조금 넘는다. 한국영화 시장 규모가 경남기업 매출액과는 비슷하지만 그래도 BBQ치킨 매출액보다는 크다.

한국영화 시장의 규모는 1조원 정도지만 2008년 현재 부가판권시장의 몰락으로 한국 영화 산업의 극장 수입 의존률이 90프로에 달하고 있으니 영화 한편 상영한 후 배급사 투자사와 옥신각신하며 이리 나누고 저리 떼고 나면 영화 제작 파트에 종사하는 영화인들의 체감 경기는 이미 다 굶어죽었다는 음반 시장과 비슷할 것 같다. 한국 만화 시장 규모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길래 비교대상에서 제외했다.

참고로 굴지의 한국영화 제작사 싸이더스의 손익계산서(누적)에는 작년 9월까지의 매출액이 37억원인데 당기순이익은 -52.8억이라고 적혀있다.

p.s. 산업별 시장규모의 정확한 출처는 기억나지 않고 대충 여기저기서 짜깁기해서 모은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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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이 등장한 경남 아너스빌 브랜드 광고 덕택에 2006 서울 경제 광고 대상 건설브랜드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된 경남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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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치킨의 대표 메뉴
올리브럭셔리 후라이드 치킨

Posted by 애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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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프로덕션 : 태왕사신기 제작사
키이스트          : 배용준 지분 33.28% 1대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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