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 : 더 라이벌'을 먼저 봐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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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고 뭐고 포스터만 봐도 피가 끓는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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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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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편의 특징은 멜로와 신파의 강화다. 소프 오페라 보는 줄 알았다.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 어떤 시나리오 작법 책에서 소프 오페라를 “누군가 살해당하고 수사를 위해 형사가 등장하면 다음 회쯤엔 그 형사가 주요 등장인물들 중 한 명과 연애를 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던 것 같은데 딱 그 꼴이었다. 실제로 미국에서 온 수사팀의 통역을 위해 현지 출신 여형사가 등장하는데 마지막엔 빈 디젤의 연인이 된다. 빈 디젤의 여동생이 임신을 하자 폴 워커를 비롯한 모든 등장인물들이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해준다. 우락부락한 남자들이 막 오해하고 싸우고를 반복하다 결국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감동한다. 특히 빈 디젤 여동생의 임신은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다. 이건 그냥 소프 오페라 그 자체다. 액션 장면을 제외하면 드라마는 별로 나오지도 않는데 그 드라마의 대부분이 소프 오페라다.

시리즈가 왜 이렇게 변질(?)됐는지를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아마도 1편부터 쭉 각본을 맡고 있는 게리 스콧 톰슨이 나이를 먹으며 테스토스테론이 줄고 에스트로겐 같은 여성호르몬이 증가해 한층 감성적으로 변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여자 관객들을 사로 잡기 위해 전략적으로 소프 오페라적 요소가 도입된 것 같진 않다. 게리 스콧 톰슨도 결국엔 시나리오 작가이기 이전에 중년 남자였던 것이다. IMDB를 검색해보니 1959년 생이던데 그 또래의 중년 남자들이 흔히 드라마 보고 눈물을 훌쩍이고 감정 기복이 심해지기도 하듯 게리 스콧 톰슨도 그러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나 그는 역시 분노의 질주 작가였다. 여자 캐릭터들이 많아지고 비중도 커졌지만 그녀들은 남자들이 싫어할만한 행동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이런 표현이 적절할지 모르겠는데 이 영화에 징징대고 까탈스런 여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남자들보다 터프하고 쿨하고 오덕하고 섹시하고 운전을 잘 하는 여자들만 존재할 뿐이다. 가장 압권은 빈 디젤의 여동생인데 그녀는 임신 사실을 알고도 남자에게 결혼을 강요하지 않고 심지어는 건물 옥상에서 거침없이 뛰어내리기도 한다. 오션스 일레븐을 연상시키는 전개와 금고 매달고 카레이싱하는 장면이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내가 이래서 분노의 질주를 끊을 수가 없다. 미스 이스라엘 출신 갤 가돗이 나쁜 놈 지문 따는 장면은 정말 잊혀지지가 않는다. 기대하고 봤고 딱 기대만큼이었다.

p.s. 갤 가돗

 



Posted by 애드맨


난 분노의 질주 시리즈 팬이다.
차를 좋아하지만 차가 없기 때문인것 같다.
운전을 좋아하지만 차가 없어서 운전을 별로 못해봤기 때문일 수도 있다.

암튼 그냥 분노의 질주여도 땡큔데 오리지널 멤버들이 돌아와줬다니 더욱 땡큐다. 
지금 개봉일을 오매불망 카운트다운 중이다. 기대된다.

p.s. 언젠가 차를 사게 된다면 반드시 운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는 스틱으로 살꺼다.

Posted by 애드맨

개봉일
2009.04.02.

메인카피
2009년 액션의 시작! 본능으로 즐겨라!

줄거리
줄거리에는 관심없다

기대
숨막히는 자동차 추격씬

우려
더오리지널이 아니라 디오리지널

흥행예상
기대 > 우려

나에겐 질주본능과 튜닝본능이 있지만 차는 없다. 그래서 분노의질주 팬이다.
개인적으로 드리프트편은 다소 불만이었는데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니 반가울 뿐이다.

기대된다.

p.s. 예고편만 봐도 운전하고 싶어진다.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