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10.20 미쓰홍당무 vs. 여름, 속삭임 vs. 사과
  2. 2008.09.10 사과 걱정된다

안타깝다.

2008/08/14   미쓰 홍당무 걱정된다[19]
2008/09/10 
사과 걱정된다[5]
2008/09/25 
여름 속삭임 걱정된다[3]

Posted by 애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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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2008.10.16.


메인카피

문소리, 7년 사귄 애인에게 채였다


줄거리

7년 사귄 남자에게 7분 만에 차였다! “그래 오늘은 그만 만나고, 내일 다시 만나자!” 사랑 앞에 솔직하고 적극적인 현정. 그녀에게는 7년을 만나도 매일이 설레는 남자친구 민석이 있다. 가족들도 친구들도 당연히 결혼할 사이라 여겼던 두 사람. 하지만 수없이 사랑한다 말했던 7년 간의 긴 연애는 “내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라는 민석의 한 마디로 너무나 쉽게 끝나버렸다. 다른 남자와의 결혼! “난 결혼하고 나서 자기를 더 사랑하게 되는 것 같아!”그 무렵 현정의 주위를 맴돌며 수줍게 고백하는 남자 상훈이 다가온다. 재미는 없지만 순수함에 끌리는 이 남자. 변치 않을 것 같은 상훈의 사랑에 마음을 연 현정은 결혼을 결심하고, 결혼 후 그에 대한 사랑은 커져만 간다. 다시 돌아온 첫사랑! “우리 이러는 게 말이 되니?”항상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현정. 하지만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상훈의 답답한 말과 행동에 둘의 오해와 갈등은 깊어지고, 그런 현정 앞에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었다며 첫사랑 민석이 불쑥 나타나는데…


기대

개봉을 축하드립니다!


우려

지각 개봉의 이유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사과>는 2004년 크랭크업 이후 개봉까지 4년이 걸렸다. 지각 개봉의 이유가 궁금하지만 지각 개봉한다는 사실 그 자체가 지각 개봉의 이유를 짐작하게 만들어준다. 어떤 영화의 개봉대기 기간과 흥행성적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포스터 속 4년 전의 문소리는 요즘 TV에 나오는 문소리의 둘째 동생마냥 어려보인다. 포스터 속 뽀샤시한 문소리의 피부를 감상하고 있으려니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4년 전으로 돌아간 느낌이 든다.  <사과>가 크랭크업한 4년 전 나는 뭘 하고 있었나 생각해봤다. 그 당시의 나는 어느 듣보잡 신생 영화사에서 대박의 꿈을 꾸며 청춘의 열정을 에너지삼아 열심히 삽질을 하고 있었다. 물론 땡전 한 푼 못 받고 험한 꼴만 봤다. <사과>의 시나리오를 읽은 곳은 그 때 일하던 작업실이었던 것 같다. 맨 처음 <사과>의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에도 흥행은 걱정됐었고 청어람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다. 지금도 흥행은 걱정된다.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