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사랑'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3.12 앤잇굿 선정 2012년 외국영화 베스트13
  2. 2012.01.01 세번째 사랑 걱정된다


왠만하면 한국 포스터를 올리려고 했는데 정말 너~무 아니어서;


관련 포스팅


Posted by 애드맨


개봉일
2012.01.12.

메인카피
당신에겐 있었나요? 잡고 싶은 단 한사람

줄거리
괴팍하지만 삶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TV프로듀서 바니(폴 지아마티), 실수투성이의 거친 표현 속에 숨겨진 따뜻한 마음을 알아주는 것은 그의 아버지 이지(더스틴 호프만)뿐이다. 별 볼일 없는 외모와는 달리 바니는 화려한 결혼 경력의 소유자. 아름다운 로마에서의 첫번째 결혼은 부인의 복잡한 사생활 때문에 순식간에 끝나버리고, 캐나다로 건너와 쇼퍼홀릭 재벌딸을 만나 두번째 결혼을 하려고 한다. 성대하고 화려한 결혼식날, ‘새신랑’ 바니는 하객으로 온 우아하고 매혹적인 여인 미리엄(로자먼드 파이크)을 보고 난생 처음으로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에 사로잡히고 마는데... 드디어 시작된 진정한 인생, 과연 그는 사랑과 행복, 가족 모두를 지켜낼 수 있을까?

기대
‘사이드웨이’ 주연 폴 지아마티 작품

우려
여자 관객들이 싫어할 것 같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폴 지아마티의 최고작은 ‘사이드웨이’지만 다른 작품들도 어지간하면 괜찮다. 개인적으로 배우는 연기력보다 선구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폴 지아마티는 연기도 잘 하지만 작품을 고르는 안목도 훌륭하다. ‘세 번째 사랑’도 작품 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남자 캐릭터가 심상치 않다. 별 볼 일 없는 외모와는 달리 결혼 경력이 화려한 것도 모자라 자기 결혼식날 여자 하객에게 반하기까지 한다. 남자 관객들에겐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상황이지만 여자 관객들에겐 이보다 더 불쾌할 수 없는 악몽일 뿐이다. 로맨스가 필요해서 극장에 온 여자 관객들에겐 더더욱 그럴 것이고 특히나 니콜라스 스파크식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기대했다면 극장문을 뛰쳐 나가고 싶을 것이다. 결정적으로 이건 여자보다 남자가 더 좋아할만한 로맨스다. 걱정된다.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