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베스트10>
워낭소리 부끄럽다;;
과속스캔들 기대된다
해운대 기대된다
7급공무원 기대된다
거북이 달린다는 흥행예상 안했음;;
마더 기대된다
킹콩을들다 걱정된다
쌍화점 기대된다
실종 걱정된다

<수익률 워스트10>
로맨틱 아일랜드 걱정된다
4교시 추리영역 기대된다
4교시 추리영역 흥행예상은 무효;;
키친 걱정된다
우리집에 왜왔니 걱정된다
구세주2 기대된다
달콤한 거짓말 기대된다
불신지옥 기대된다
10억 걱정된다
핸드폰 기대된다
김씨표류기 걱정된다

파란글씨는 적중성공! 빨간글씨는 적중실패;;
나름 선방한 것 같긴 하지만 내년엔 더욱 분발해야겠다.

관련기사 :
워낭소리에 숨죽인 공룡들 본지 올 한국영화 31편 전수조사  

p.s. 이형석 기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기사에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애드맨

개봉일
2009.03.19.


메인카피

죽음보다 더 참혹한 (실종) 범인이 잡혀도 끝나지 않는 공포와 분노


줄거리

어느 날, 내 동생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몇 일 째 소식이 없는 동생의 연락을 기다리던 언니 현정(추자현 분)은 동생의 휴대폰을 위치 추적 한 후, 어느 시골 마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현정은 인근 파출소에 동생의 실종 사실을 알리고 수사를 의뢰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거부당하자 홀로 마을 곳곳을 다니며 사라진 동생의 행적을 찾기 시작한다.


기대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스릴러 영화


우려

불황의 키워드는 위로와 응원

2월에 개봉한 스릴러 세 편의 흥행성적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 차고 넘치는 걸작 외화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스릴러 영화이므로 살인의 추억이나 그놈 목소리 또는 추격자처럼 잘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시기가 시기인만큼 기대보다는 우려가 앞선다. 불황의 키워드는 <공포와 분노>보다는 <위로와 응원>이기도 하고 얼마 전에 벌어졌던 실제 사건이 워낙에 끔찍했던 관계로 극장에서까지 그런 끔찍함을 느끼고 싶지는 않을 것 같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2월에 개봉한 스릴러 세 편의 흥행성적을 보면 관객들이 스릴러 장르 자체를 지겨워하기 시작한 것 같고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 소문난 걸작 외화들도 차고 넘치고 있으니 여러모로 걱정만 가득하다.


2008/04/16   보성 어부 연쇄 살인사건 소재 영화 <실종> 우려된다 [14]

Posted by 애드맨


역시 헐리우드다. 1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걸작들이 3월 한달에만 7편 개봉 예정이다.
3월에 개봉하는 한국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와 <실종>이 걱정된다.
그래도 상대가 상대인만큼 흥행성적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일반 관객들이 한달 사이에 극장에 7회 이상 간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p.s. 한국영화가 발전했으니 스크린쿼터 따윈 필요없다는 의견이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관련포스팅
2008/10/08   한국영화 걱정된다 3
2009/01/02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걱정된다[8]
2008/04/16  
보성 어부 연쇄 살인사건 소재 영화 <실종> 우려된다[14]
Posted by 애드맨

아무래도 서태지는 감을 잃었거나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기 싫은 것 같다. 서태지가 작년 여름에 야심차게 진행했던 <미스테리 써클> 이벤트도 별다른 이슈꺼리가 되지 못하고 실패로 끝난 걸로 아는데 어쩐지 이번 <실종> 이벤트도 별다른 이슈거리가 되지 못하고 실패로 끝날 것 같다.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다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어마어마한 깜짝 성공을 거둔 위너들은 그 후로도 영원히 자기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다. 과거의 성공했던 방식이 미래에도 통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서태지 컴패니측은 이번 <실종> 이벤트에 관해 "언제나 이벤트는 서태지씨의 단독 아이디어였으며, 직원들 사이에도 극비리에 행해진다."라고 답했다는데 역시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다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어마어마한 깜짝 성공을 거둔 서태지답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서태지가 각계각층의 의견을 두루두루 수렴한 후 뭔가를 결정하는 스타일이라면 <난 알아요>는 없었을 것이다.


이번 <실종>도 서태지가 남의 말을 듣지 않고 단독으로 추진하는 기획이므로 <난 알아요>처럼 성공하지 못하리란 법은 없지만 어쩐지 별다른 이슈거리가 되지 못하고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 서태지가 <실종> 이벤트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모르는 것 같지는 않고 그냥 자기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인생을 즐기고 있는 중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걱정된다.


관련기사 : 서태지 실종? 프로모션? 소속사 직원들도 몰라 

Posted by 애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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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2008년 5월 크랭크인 / 2008년 여름 개봉 예정


메인카피

보성 어부 연쇄 살인사건


영화 정보

영화사 활동사진은 대학생 커플 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70대 어부의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실종'을 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각본과 감독은 '올가미' '손톱' '신장개업'을 연출했던 김성홍 감독이 맡고, 문성근과 추자현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문성근은 60대 초반의 촌부와 엽기적인 연쇄 살인범의 이중 캐릭터를 연기하고, 추자현은 실종된 여동생을 찾으러 나서면서 연쇄 살인범의 실체를 밝히는 캐릭터다.


기대

실화 소재 스릴러 영화들의 연이은 흥행성공


우려

실화 소재 스릴러 영화라고 다 잘 되지는 않았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성 사건을 소재로 한 <살인의 추억>, 어린이 유괴 사건을 소재로 한 <그 놈 목소리>, 유영철 사건을 소재로 한 <추격자>에 이어 보성 어부 연쇄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실종>이 제작된다. 실화 소재 스릴러 영화들의 연이은 흥행성공을 생각하면 흥행이 잘 될 것 같기도 한데 문득 같은 실화 소재 영화였지만 흥행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조기종영까지 당했던 영화 <홀리데이>가 생각났다. 실화 소재 스릴러 영화라고 다 잘되지는 않았다.


보성 어부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는 문성근, 추자현 주연의 <실종>은 다소 우려되는 편이다. 기사에 의하면 영화 <실종>은 보성 어부 연쇄살인사건은 단지 모티브일 뿐이고 추자현이 실종된 여동생을 찾으러 나서는 이야기로 각색된다고 하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다. 어떻게 각색이 됐을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사건보다 더 무섭고 끔찍하긴 힘들 것이다. 추자현이 실종된 여동생을 찾으러 나선다는 지극히 영화적인 플롯은 이 사건과는 어울리지 않는 듯 하고 실제 사건에서 느껴지는 공포감도 희석시킬 것 같다.

화성 연쇄 살인 사건, 어린이 유괴 사건, 유영철 사건, 보성 어부 연쇄살인사건 등이 영화로 제작되었으니 작년 말과 올해 초 국민들을 충격과 공포 속에 빠뜨린 두 건의 살인 사건도 누군가 영화로 준비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 어느 영화사에서 어느 감독님이 준비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차마 기대는 못 하겠다.

관련기사 : '70대 어부' 보성 연쇄 살인사건 재구성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