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갱스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1.01 <헨젤과 그레텔 & 가면> 흥행 예상 적중
  2. 2007.12.26 개봉영화 흥행예상 고수 되는 법 (1)
  3. 2007.12.25 <아메리칸 갱스터>는 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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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흥행예상 기대 < 우려

<헨젤과 그레텔>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아메리칸 갱스터> 흥행예상 기대 < 우려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흥행예상 기대 < 우려


<가면>과 <헨젤과 그레텔>의 흥행성적을 걱정했었는데 안타깝게도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보러 갈만한 이유가 생각나지 않았는데 다들 그랬나보다.


역시 우려했던 <아메리칸 갱스터>와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은 그럭저럭 잘되고 있어 조금 민망하다. 앞으로 헐리우드 영화는 흥행예상에서 제외할까 생각 중이다. 같은 날 개봉해 나란히 저조한 한국 영화 두 편의 흥행 성적을 보고 있노라니 궁금해지는 건 다음 타자인 <기다리다 미쳐>의 흥행 성적이다.


<기다리다 미쳐>는 모처럼 잘 될 것 같다고 예상했었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보고 싶다는 사람이 드물다. 남자들은 군대 얘기가 지겹고 여자들은 군인에게 관심이 없다. 차분하게 생각해보니 당장 나부터 이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갈지 의문이다. 극장까지 들어가기만 하면 공감은 많이 하고 울다 웃을 수 있겠지만 보러 가기까지가 쉽지 않을 듯 하다.


1월 10일 개봉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잘 만들었다는 소문이 자자하던데 임순례 감독이니 잘 만들기야 했겠지만 역시 흥행은 모르겠다. 그래도 명필름이 만들었으니 전혀 잘 될 것 같지 않았던 <공동경비구역 JSA>의 신화를 다시 쓸 수 있을지 기대는 된다.

요즘엔 잘 되는 한국영화가 너무 드물어서 감독의 꿈이 부활할 뻔 했다.

Posted by 애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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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티켓예매싸이트의 예매순위를 보면 다음주 흥행순위는 거의 알 수 있다.

안될 것 같다고 우려했던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은 예매율 12.10%로 3위를 차지해 나의 예상이 어긋날 것 같지만 역시 우려했던 <아메리칸 갱스터>, <헨젤과 그레텔>, <가면>은 예매율 9.8%, 9.7%, 6%로 우려가 현실이 될 분위기다. 한국 영화들이 대부분 망하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한국 영화중 1위였던 <내사랑>도 예매율 9%로 분위기가 좋지는 않다. 다음주 흥행예상 성적은 세 편은 적중 성공, 한 편은 적중 실패로 적중성공률 75프로를 기록할 예정이다.


심심해서 그간의 흥행예상 리뷰들을 쭉 살펴보았는데 총 23편의 흥행예상 중 14편의 흥행예상을 적중시켰으니 생각해보면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적중률이 60%니까 두 번 예상하면 한번 이상은 맞춘다는 얘긴데 흥행예상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영화진흥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제작된 저예산 예술 영화에 대한 흥행예상은 너무 뻔해서 통계에 포함시키기가 민망하고 안될 것 같다고 우려했던 작품들에 대한 예상이 적중한게 대부분이라 뭔가 개운치않다.


어차피 같은 날 개봉하는 수십편의 영화 중 잘되는 영화는 한 두편 뿐이고 지난 주에 흥행 대박 작품이 있으면 이번에 개봉한 작품 모두가 쪽박을 차기도 한다. 무슨 영화가 개봉하든 스타가 나오든 말든 줄거리가 식스센스거나 매트리스라도 개봉하는 모든 영화에 대해 무조건 일단은 쪽박 찰 것 같다고 예상하면 적중률이 최소 75% 이상은 나오는 것이다. 개봉 영화 흥행예상 고수되기가 이렇게 쉬운 걸 그동안 왜 몰랐을까?


이제 <기다리다 미쳐>와 <무방비도시> 그리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흥행예상 리뷰를 준비할 차례인데 이런 말 하면 미안하지만 기대와 우려보다는 안타까움과 슬픔부터 밀려온다. 극장에서 유의미한 수익을 거두지 못하면 부가판권시장도 붕괴된 마당에 기다리는 건 쪽박 뿐이다. 이래서 옛날 어른들이 영화하면 밥 굶는다고 했구나. ㅋㅋ;;

Posted by 애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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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갱스터


개봉일

2007.12.27.


메인카피

서로의 세계를 건 운명적 대결


줄거리

1968년, 뉴욕 할렘 암흑가의 두목 범피가 죽음을 맞이하자 그의 오른팔이었던 프랭크 루카스(덴젤 워싱턴)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프랭크는 베트남전의 혼란한 상황을 틈타 직접 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마약 밀수를 시작하고 할렘에서 고순도 마약을 싼 가격으로 판매하며 부와 명예를 쌓는다. 한편 경찰의 부정부패가 만연했던 때에 유일하게 소신을 지키는 형사 리치 로버츠(러셀 크로우)는 할렘가의 마약 범죄 소탕을 위해 특별 수사반을 결성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수사는 원점에서 맴돌고 마약 조직의 실마리 조차 찾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블루 매직’이라는 고순도 마약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된 리치는 베일에 쌓인 할렘 암흑가 두목의 존재를 감지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데…


기대

리들리 스콧


우려

아메리칸 갱스터가 마약으로 뭔 깽판을 쳤건 아메리카 얘기 아닌가


흥행예상

기대 < 우려


리들리 스콧이 연출했으니 오죽 웰메이드겠냐만 <대부>보다는 <갱스 오브 뉴욕>이 생각나서 재미는 모르겠고 말 그대로 <서로의 세계를 건 운명적 대결>이었던 대통령 선거를 치른 지 얼마 되지 않아 머리가 복잡해서인지 남의 나라 역사에는 도무지 관심이 가지 않는다.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