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1.23 닉쿤 팬들이 아이비만 까는 이유? (1)
  2. 2009.01.04 아이비와의 점심은 어떨까?

공교롭게도 <여자의 적은 여자다>를 읽고 있는 중이다. 사람의 적은 사람이고 남자의 적은 남자일 수 있는데 과연 여자의 적도 여자인걸까? 아이비와 닉쿤의 MAMA 공연 이후 닉쿤 팬들 중 일부가 닉쿤에게 실망하는게 아니라 아이비를 까는 걸 보고 있노라니 과연 만감(?)이 교차한다. 쌍방 합의 하에 공연을 했을텐데 굳이 아이비만 까고 싶은 이유가 뭘까? 아이비를 까고 싶어하는 만큼 닉쿤한테도 실망해야 공평한거 아닌가? 아이비가 당하는 만큼 닉쿤도 당해야 정상 아닌가? 그러고보니 약 1년 전쯤 빅뱅 원더걸스 합동 공연 직후 유빈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달린 악플로 인해 미니홈피 사진첩을 닫았던 일이 있었다. 선미가 탑 무릎 위에 앉았을 땐 또 어땠는가. 이건 마치 남편이 바람났을 경우 남편과 맞짱뜨기 전에 남편과 바람난 여자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먼저 화풀이 하는 양상과 비슷하지 않은가. 아이비 그동안 마음 고생 많이 했을텐데... 그냥 좋게 봐주면 좋겠다. 그런데 사진만 보면 닉쿤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것처럼 보이긴 한다. 무섭기도 하고. 어린 팬들은 쫌 많이 놀랐을듯...

관련기사 : 아이비, 닉쿤과 파격 댄스 이후 미니홈피 ‘몸살’ 


p.s.

Posted by 애드맨


아이비의 미니홈피를 보니 <만나만 주면 3억을 주겠다>는 제안을 거절한 적이 있다고 한다. 솔직히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만나면 주면 3억을 준다는데 왜 안 만났을까? 순수한 만남을 댓가로 돈을 받는 건 나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오바마의 현인 워렌버핏은 <워렌버핏과의 점심> 같은 자선 경매 행사를 통해 누군가를 만나서 점심을 먹어주고 돈을 받고 있다. 2008년에 개최된 <워렌버핏과의 점심>은 무려 22억원에 낙찰되었다고 한다. 워렌버핏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누군가를 만나만 주고 3억을 받는 건 아이비가 생각하는 것만큼 나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이비가 아직 어려서인지 너무 착하고 순진한 것 같다. 불황에 한파에 세상 살이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이긴 하지만 돈이 너무 많아서 어디에 써야 될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다. 그런 사람들이 만나만 주면 돈을 주겠다고 제안하면 무작정 거절하지만 말고 부의 재분배 차원에서 신중하게 생각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워렌버핏과의 점심> 같은 행사처럼 <아이비와의 점심> 같은 행사를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3억이란 돈이 필요가 없다면 어려운 곳에 기부해도 괜찮을 것 같다. 참고로 나는 누가 만나만 주면 3억을 주겠다고 제안하면 당연히 만날 생각이다.

관련뉴스 : `버핏과의 점심` 22억원에 낙찰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