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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06 아저씨 흥행예상 적중~!
  2. 2010.06.09 아저씨 기대된다 (1)

데뷔작인 <열혈남아>의 흥행 성적이 저조해서 차기작이 늦어질 것 같아 걱정했었는데 괜한 걱정을 했다.

6월에 공개된 원빈의 셀프 이발 사진 한 장만 보고도 잘 될 줄 알았다.
사실 이정범 감독도 몇 년 안으로 잘 될 줄 알았다.

입소문을 들어보니 첫주 반짝 흥행하고 끝날 분위기가 아니다.
<올해의 위너> 후보 리스트에 이정범 감독을 올려두었다.

암튼 다들 좋겠다.

그나저나 아저씨2가 나온다면 멜로가 되려나?
김새론이 2000년생이니까 2020년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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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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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드맨

개봉일

8월 개봉이 목표


작품소개

스스로 세상과 단절되어 외로이 살아가던 한 남자가 자신에게 유일하게 마음을 열어준 소녀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액션 드라마.


기대

이정범의 연출력


우려

원빈이 아저씨냐


흥행예상

기대 > 우려


붕어빵에 붕어가 없듯이 <아저씨>에도 아저씨는 없구나;; 원빈이 어딜봐서 아저씨냐. 내 생각엔 뭔가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외롭게 살아가는 아저씨라면 식이요법과 강도 높은 운동을 병행하며 저렇게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을 리가 없고 원빈 정도의 외모라면 마음을 열어줄 소녀가 한 두 명도 아닐 텐데 역시 영화는 영화다. 정말 그런 아저씨라면 식이요법이나 운동은커녕 매일같이 낮술을 즐기며 식사 때마다 반주는 기본이고 밤엔 TV만 보다 잘 테니 비만까진 아니더라도 비만 전 단계에 간과 위에도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당연히 조폭들과 맞서 싸울 체력이 있을 리가 없고 동네 소녀들과도 친하지 않을 것이다. 원빈만 놓고 보면 개연성은 부족하다만 진짜 그런 리얼한 아저씨가 주연인 영화는 아무도 보고 싶어하지 않을 테니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사실 진짜 그런 리얼한 아저씨가 주연인 영화가 있었다. 이정범 감독의 전작 <열혈남아>를 생각하면 된다. 설경구 같은 남자에게 어느 소녀가 마음을 열어주겠는가. 더 나아가 <열혈남아>의 주인공이 설경구가 아니라 원빈이면 어땠을까? 설경구 주연의 <열혈남아>보단 더 잘 되지 않았을까? 원빈도 <마더>를 찍고 뭔가 느낀 바가 있는 것 같고 이정범도 <열혈남아>를 찍고 뭔가 느낀 바가 있는 것 같다. 기대된다.

p.s.


근데 소녀역을 맡은 여배우가 2000년 생; 아무리 원빈이라도 아저씨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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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