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6.22 오감도가 잘 되면 좋겠는데...
  2. 2009.04.19 오감도가 잘 되면 좋겠다
  3. 2009.01.16 오감도(가제) 걱정된다
이번 포스터

지난번 포스터

2009/04/19   오감도가 잘 되면 좋겠다 [6]

이번 포스터가 최종 버전은 아니겠지만 노출로 보나 뭘로 보나 지난번 포스터가 훨씬 낫다.
포스터 수위가 점점 더 쎄질 줄 알았는데 무슨 의도인지 잘 모르겠다.
지나가는 남자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나와 같은 의견일 것이다.

오감도가 잘 되면 좋겠는데 쪼금 걱정된다.

p.s. 동일 컨셉 포스터 모음

Posted by 애드맨
TAG 오감도

예전에 <오감도 걱정된다> 포스팅을 올렸을 때 오감도 관계자 분의 덧글을 읽고는 많이 미안했던 기억이 난다.
'맥이 빠져버리는군요'라시길래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몰라 그저 속으로만 미안해하고 있었다.
그 날 이후 오감도가 잘 되길 바라며 속으로만 걱정하고 있었는데 막상 포스터를 보고나니 안심이 된다.
다만 카피가 너무 얌전하고 모델의 포즈가 소극적인 점은 불만이다. 솔직히 제목도 많이 아쉽다.

그래도 오감도가 잘 되면 좋겠다. 진심이다. 

2009/01/16   오감도(가제) 걱정된다[13]

관련기사 : 야한 영화 ‘오감도’, 심의 반려 포스터 유출에 네티즌들 관심 집중 
Posted by 애드맨
TAG 오감도

개봉일
2009년 4월~5월

작품소개
이미 촬영을 마친 허진호 감독은 차수연을 주연으로, 장난꾸러기 아내가 어느 날 벽장 안에 쓰러져 있는 상황으로부터 이야기를 풀어낸다. 유영식 감독은 신인 여배우 미진이 선배 여배우 화란의 손길을 통해 변신해 괴팍한 감독을 유혹하는 이야기를, 변혁 감독은 매주 목요일 KTX를 타는 남자가 앞자리에 앉은 지적이고 매력적인 그녀에게 빠져드는 이야기를 에로스 코드로 구성했다. 오기환 감독은 세 쌍의 커플인 여섯 고교생들이 하루 동안 서로 파트너를 바꾸는 아슬아슬한 에로스를 보여준다. 민규동 감독은 시나리오 집필 중. (무빅 선정2009년 기대작 한국 영화 TOP 10s)

기대
차수연

우려
하나도 안 야하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맨 처음 오감도(가제)의 제작소식을 들었을 때는 대한민국 최고의 A급 감독들이 만드는 야한 영화이므로 참으로 웰메이드하고 작가주의적으로 야하겠구나 하는 기대감이 있었다. 그런데 무비위크에 나온 작품소개를 읽어보니 하나도 안 야해서 실망했다. 그냥 에로스는 핑계일 뿐이고 자기들이 원래 만들고 싶었던 아이템들을 재활용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하나같이 에로스 영화라고 하기엔 뭘 야하다고 주장하는 건지 모르겠거나 점잔을 빼고 있거나 식상하거나 나이브하다. 장난꾸러기 아내가 어느 날 벽장 안에 쓰러져 있는 상황이 야한가? 신인 여배우가 선배 여배우의 손길을 통해 변신해 감독을 유혹하는 이야기가 야한가? 매주 목요일 KTX를 타는 남자가 앞자리에 앉은 지적이고 매력적인 그녀에게 빠져드는 이야기가 야한가? 세 쌍의 커플인 여섯 고교생들이 하루 동안 서로 파트너를 바꾸는 이야기가 야한가? 정 이렇다 할 아이템이 떠오르지 않았다면 차라리 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 친구는 없고 친구 누나가 샤워를 하고 있더라로 시작되는 화장실 낙서들을 작가주의적으로 재해석하는 게 나았을 뻔했다. 차수연은 기대되지만 영화는 걱정된다.

관련기사 : 무빅 선정2009년 기대작 ‘한국 영화 TOP 10s’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