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1 요가학원 기대된다 

지금으로부터 대략 반 년 전쯤 <요가학원>이 잘 될 꺼라고 예상했던 적이 있다. 그런데;;


아주 난리가 났다. 개봉한지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어쩐지 흥행예상이 빗나갈 것 같다.
비록 시나리오는 안 봤지만 아이템 괜찮고 포스터 괜찮고 여배우도 괜찮았는데 어쩌다 이런 사태가 벌어진 걸까?

어쩌다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지는 아무래도 영화를 봐야 알 것 같은데... 암튼 안타깝다;;

관련포스팅 : 2009-08-20 한국 공포영화 흥행의 법칙 

Posted by 애드맨

2009-03-14 2009년 여름시장 공포영화 흥행순위 1위는 여고괴담5가 차지할 것 같다

지금으로부터 약 반 년 전 쯤 2009년에 개봉하는 공포 영화 중엔 <여고괴담5>가 흥행이 가장 잘 될 것 같다고 예상한 적이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여고괴담5>가 2009년 여름시장의 첫 테이프를 끊는 가장 먼저 개봉하는 공포영화였기 때문이다. 2005년에는 <분홍신>, 2006년에는 <아랑>, 2007년에는 <검은집>, 2008년에는 <고사:피의 중간고사>등이 각각 그해 가장 먼저 개봉했고 흥행도 가장 잘 됐었던 걸로 봐선 어쩐지 올해에도 <여고괴담5>가 가장 먼저 개봉하니까 흥행도 가장 잘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었다. 예감이 아니라 마치 자연의 법칙과도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결국은 올해에도 가장 먼저 개봉한 <여고괴담5>가 흥행도 가장 잘 되고야 말았다. 아이템만 놓고 본다면 <요가학원>이 참신했고 시나리오만 놓고 본다면 <불신지옥>이 가장 말이 되는 편이었지만 공포영화 흥행의 신 님께서는 아이템의 참신 여부나 말이 되고 말고의 여부 따위는 개의치 않으시는 것 같다. 공포영화를 흥행에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개봉하거나 2008년의 <고사:피의 중간고사>의 경우처럼 나 홀로 개봉해야 한다.(따지고보면 <고사:피의 중간고사>도 가장 먼저 개봉한 공포영화인 셈이다.) 올해까지 포함해서 지난 5년간 단 한번의 예외도 없었다. 무조건이다. 무조건 가장 먼저 개봉해야 흥행에 성공할 수 있다. 물론 <여고괴담5>가 흥행에 성공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나마 가장 먼저 개봉했으니 그 정도 관객이라도 끌어모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는 <여고괴담5> 이후에 개봉한 공포영화들의 흥행성적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제는 알 것 같다. 한국에서 공포영화로 성공하려면 다른 거 다 필요없고 일단은 추진력이 강하고 부지런하면 되는 것이다. 참 쉽군.
Posted by 애드맨

요가학원 포스터 > 불신지옥 포스터

포스터만 놓고보면 나이브한 <불신지옥>보단 그래도 이토준지스런 <요가학원>이 훨씬 낫다.
<불신지옥>은 제목도 그렇고 더 무섭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안 하는 건지 못 하는 건지 모르겠다.

당장 불신지옥이란 검색어로 이미지 검색만 해봐도 무섭고 섬뜩한 사진들이 얼마나 많은가.

2009-06-25 불신지옥 기대된다
2009-03-11 요가학원 기대된다
2009-06-16 2009 올해의 호러퀸은 박한별!!
Posted by 애드맨


‘여고괴담5’ 최고의 비키니걸에 송민정 선정 

여고괴담5 최고의 비키니걸에 선정된 송민정씨에게는 미안하지만
앤잇굿은 2009년 올해의 호러퀸으로 요가학원의 박한별씨를 선정했습니다.

박한별씨 축하드려요~!

선정이유 

Posted by 애드맨

2005년 여름시장 공포영화는 분홍신, 여고괴담4, 첼로, 가발 등이 있었고 이중 흥행순위 1위는 가장 먼저 개봉한 분홍신(134만, 6월 30일 개봉)이었다. 2006년 여름시장 공포영화는 아랑, 아파트, 스승의 은혜, 신데렐라 등이 있었고 이중 흥행순위 1위는 가장 먼저 개봉한 아랑(112만, 6월 28일 개봉)이었다. 2007년 여름시장 공포영화는 검은집, 해부학교실, 므이, 기담, 리턴, 두사람이다 등이 있었고 이중 흥행순위 1위는 가장 먼저 개봉한 검은집(141만, 6월 21일 개봉) 이었다. 2008년 여름시장 공포영화는 고사:피의 중간고사 단 한편이었고 16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아무도 <고사:피의 중간고사>의 흥행성공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나는 분명히 <고사:피의 중간고사>의 흥행성공을 예상했었다. 증거도 있다.)


2009년 여름시장 공포영화는 여고괴담5, 요가학원, 비명, 안병기의 못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중 흥행순위 1위는 여고괴담5가 차지할 것 같다. 현재 프리 프로덕션 단계를 마치고 촬영이 진행 중인 영화는 여고괴담5 단 한편 뿐이므로 개봉도 가장 먼저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여름시장에 개봉하는 한국 공포영화는 개봉순위에서 뒤로 밀릴수록 흥행성적도 저조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영화 자체의 작품성이나 공포지수와는 상관없이 일찍 개봉할수록 흥행에는 유리해보인다. 여고괴담5는 아주 잘 하고 있다. 기대된다.


2008/11/13  여고괴담5 조금 걱정된다[12]
2008/08/08  
고死 : 피의 중간고사 흥행예상 적중![9]

관련기사 : [현장] <여고괴담 다섯 번째 이야기> 촬영현장 공개하다  

Posted by 애드맨
(더블유요가의 제시카 선생님)
 


개봉일

2009년 여름


작품소개

‘요가학원’은 잘나가는 홈쇼핑 쇼호스트 효정이 아름다움에 대한 끝없는 욕망으로 인해 신비한 아름다움을 되찾게 해준다는 요가학원에 등록하면서 일어나는 공포물. 요가학원에 들어간 6명의 멤버들이 하나씩 사라져 가는 가운데 효정에게 믿기 힘든 일들이 펼쳐진다는 내용이다.


기대

요가는 사탄의 영역이기 때문에 기독교인이라면 요가를 하면 안 된다는 주장이 있다.


우려

한풀꺽인 요가열풍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종교적으로 옳고 그름을 떠나 요가는 사탄의 영역이기 때문에 기독교인이라면 요가를 하면 안 된다는 주장이 있을 정도니 확실히 요가에는 뭔가 공포영화스러운 으스스한 면이 있다. 여기에다 여성이 갖고 있는 아름다움에 대한 끝없는 욕망까지 첨가됐으니 공포영화의 기획으로는 이보다 더 탁월하기도 힘들 것 같다. 홈쇼핑 쇼호스트라는 주인공의 직업도 영화의 주제를 잘 살려주고 있다. 기획 부분만 따로 점수를 줄 수 있다면 아낌없이 10점 만점에 10점주고 싶다. 이제 남은 건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느냐인데 작품소개만 봐서는 잘 모르겠고 그저 기획의 탁월함에 걸맞는 수준이기만을 바랄 뿐이다. 이왕이면 요가 열풍이 한창이던 2~3년 전에 개봉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있긴 한데 요가열풍은 소멸됐지만 요가시장은 남아 있으니 아주 늦진 않은 것 같다. 기대된다.

관련기사 :
[차한 박사가 쓰는 성서건강학] 요가  

‘엄태웅 연인’ 이영진, 데뷔 10년만에 호러퀸 도전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