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베스트10>
워낭소리 부끄럽다;;
과속스캔들 기대된다
해운대 기대된다
7급공무원 기대된다
거북이 달린다는 흥행예상 안했음;;
마더 기대된다
킹콩을들다 걱정된다
쌍화점 기대된다
실종 걱정된다

<수익률 워스트10>
로맨틱 아일랜드 걱정된다
4교시 추리영역 기대된다
4교시 추리영역 흥행예상은 무효;;
키친 걱정된다
우리집에 왜왔니 걱정된다
구세주2 기대된다
달콤한 거짓말 기대된다
불신지옥 기대된다
10억 걱정된다
핸드폰 기대된다
김씨표류기 걱정된다

파란글씨는 적중성공! 빨간글씨는 적중실패;;
나름 선방한 것 같긴 하지만 내년엔 더욱 분발해야겠다.

관련기사 :
워낭소리에 숨죽인 공룡들 본지 올 한국영화 31편 전수조사  

p.s. 이형석 기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기사에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애드맨

윤근영, 왜 영화로 만들었을까 vs. 최광희, 올해의 발견 

같은 영화를 두고 이렇게 평이 갈리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윤근영은 왜 만들었는지 궁금해하는데 최광희는 감동의 눈물까지 흘렸다고 한다.

누구의 안목이 더 정확한지 꼭 극장에 가서 확인해보고 싶다.

관련기사
'우리집에 왜왔니', 왜 영화로 만들었을까  
'우리집에 왜왔니', 올해의 발견  

관련포스팅
2009/03/23   우리집에 왜왔니 걱정된다[7]
Posted by 애드맨

개봉일

2009.04.09.


메인카피

보면 볼수록 수상한 그녀...


줄거리

3년 동안 자살 시도에 줄곧 실패만 해온 병희. 드디어 정말 죽으려는 순간! 정체불명의 여자, 이수강이 “다녀왔습니다!”라며 병희집에 당당하게 쳐들어온다. 수상한 그녀, 수강은 마당에 꼭 묻어야 할 놈이 있다며 병희에게 조용히 지낼 것을 강요하는데… 도대체 그녀는 왜 우리 집에 쳐들어왔을까? 맘대로 죽지도 못하고, 온 몸이 묶인 채 자기집에 감금당하는 신세가 된 병희. 수강이 우리집에 쳐들어온지도 3주가 훌쩍 지나고, 끼니 때마다 식사를 대령하는 수강 덕분에 감금생활에 익숙해져가는 병희. 그런데 수강은 먹고, 잠자는 시간 외에는 하루 종일 오페라 글라스로 창 밖의 누군가의 집을 감시한다. 도대체 그녀는 뭘 하는 걸까? 병희는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자신을 묶고 있는 끈으로 수강을 포박하는 데 성공한다. 경찰에 수강을 신고하지도 않고, 우리집에서 도망가지도 않는 병희는 그녀에 대한 호기심에 수강을 돕겠다고 나선다. 이제, 이수강의 수상한 비밀이 밝혀지는데…


기대

강혜정 예쁘다

 

우려

일본영화 같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4차원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혼자서 북치고 장구도 치는 스타일의 영화는 크게 잘 되기 힘들다. 특이한 행동들 덕분에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는 있겠지만 공감을 이끌어내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한국에서 개봉한 최근 일본영화들의 흥행성적을 생각하면 한국적 감성과는 거리가 있는 자살, 감금, 포박, 스토킹, 훔쳐보기 등등의 일본영화스러운 설정들도 심히 걱정된다. 개인적으로 영화 속에 흔히 등장하는 <자살 시도에 줄곧 실패만 한다>는 설정을 싫어하는 편인데 <3년간 자살 시도에 줄곧 실패만 했던> 남자가 주인공이라는 점도 왠지 느낌이 좋지가 않다. 강혜정이 워낙에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그녀의 수상한 비밀이 뭔지 궁금하긴 하지만 흥행성적은 걱정된다.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