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겹고 중독성도 있는데.. 내가 시대에 뒤떨어진걸까?

웃기고.. 안스럽고.. 조금 민망하다. 걱정된다.
 
Posted by 애드맨


이건 좀 아니다. 귀엽지도 섹시하지도 않다.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느낌이다. 노래도 별로고 안무도 별로고 비주얼도 별로다. 무슨 컨셉인지도 잘 모르겠다. 비욘세가 떠오르긴 하지만 한국 남자들은 비욘세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아마 비욘세를 감당할 자신이 있는 한국 남자는 극소수일 것이다. 부담스러운 것이다. 비욘세 컨셉은 원더걸스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이건 좀 다른 얘긴데 원더걸스와 현아를 볼 때마다 새옹지마라는 고사성어가 떠오른다. 현아가 포미닛으로 데뷔했을 때만 해도 그렇게 불쌍해보일 수가 없었는데 이제는 원더걸스가 불쌍해보인다. 요즘 같은 분위기라면 지나가는 남자 아무나 붙잡고 원더걸스 다섯명과 현아 하나 중에 고르라면 현아를 고를 남자가 더 많을 것이다. 인터뷰를 보니 미국 활동 후회한 적 없다고 하던데 정말 후회한 적이 없을까? 내가 원더걸스라면 땅을 치고 통곡했을 것이다. 무엇보다 지금 원더걸스는 “소녀시대가 라이벌? 친구이자 동지” 운운할 때가 아니다. 후배 걸그룹들의 기세가 장난이 아니다. 이게 다 무리하게 미국 진출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동양인 모델이나 헐리웃 탑스타들과 결혼한 한국 여자들을 보면 알 수 있듯 원더걸스는 미국 남자들 스타일이 아니다. 비 마이 베이비도 왠지 미국 시장을 노린 곡 같은데 한국 컴백도 그리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괜히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하지 말자. 아직 늦진 않았다. 일단 비 마이 베이비 활동은 최대한 빨리 접고 초심으로 돌아가 바닥에서부터 다시 시작하자. 무엇보다 미국 진출에 대한 미련은 버리자. 원더걸스 파이팅!

관련 기사
원더걸스, "美 활동 후회한 적 없다" 
원더걸스 "소녀시대가 라이벌? 친구이자 동지" 

Posted by 애드맨

11년 전에는 <SES>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10년 전에는 <핑클>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09년 전에는 <베이비 복스>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08년 전에는 <샤크라>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07년 전에는 <클레오>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무서워서일까? 이상하게 <디바>나 <쥬얼리>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는 만들고 싶지 않았다.

이제는 <소녀시대>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만들고 싶다.
준비는 다 되어있으니 출연만 해 주면 된다.
물론 메인은 권유리다.

<원더걸스 드라마>도 제작되는 마당에 <소녀시대>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와... 진짜 기대된다.

2008/07/11   당신이 만약 이 블로그를 보신다면[20]
Posted by 애드맨

방영일

미정


줄거리 예상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평범한 소녀들이 댄스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결국 성공한다


기대

원더걸스의 적나라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다


우려

원더걸스 드라마를 노바디 뮤직 비디오처럼 만들 경우

이효리 주연의 <세잎 크로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시청률 예상

기대 > 우려


박진영은 작년 초 쯤에 <30대의 평범한 샐러리맨이 댄스 가수라는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결국 성공한다>는 내용의 댄스영화를 영화제작사 모션101에서 준비한 적이 있다. 비록 모션101의 폐업으로 프로젝트는 중단되었지만 나는 박진영이 영상산업 진출의 야심까지 포기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다. 아니나 다를까 박진영은 배용준과 함께 원더걸스 드라마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원더걸스 드라마는 하이틴 로맨스물이라고 한다. 하지만 얼마 전에 박진영이 "우리나라 스타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의 미국 TV 방영을 추진 중"이라고 밝힌 걸로 보면 원더걸스 드라마가 단순한 하이틴 로맨스물일 리는 없을 것이다. 한국 소녀들이 출연하는 평범한 하이틴 로맨스물이 미국 시장에 통할 리가 없다는 사실을 박진영이 모를 리가 없기 때문이다.


작년 9월쯤 페레즈힐튼 블로그에 원더걸스의 '노바디'가 소개되며 원더걸스의 해외진출에 대한 이야기가 구체화된 적이 있고 박진영이 작년 초 쯤 <30대의 평범한 샐러리맨이 댄스가수라는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결국 성공한다>는 내용의 댄스영화를 준비했었다는 사실들로 미루어 짐작해보면 아마도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평범한 소녀들이 댄스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결국 성공한다>는 내용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미 페레즈힐튼 블로그를 통해 미국 시장에는 원더걸스가 댄스가수라고 알려져 있으니 <원더걸스가 댄스가수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의 드라마>라면 마케팅이 보다 용이해지기 때문이다. 물론 하이틴 로맨스물답게 댄스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녀들이 숙소 생활 틈틈이 짬을 내어 남자들도 만나고 매니저 몰래 연애도 하다가 스타가 된 후에는 사귀던 남자들과 갈등을 빚는 내용도 포함될 것이다. 원더걸스 초기 멤버 중의 한 명이 원더걸스가 성공하기 전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탈퇴하게 되는 내용이 포함되면 더 흥미진진할 것 같다.


원더걸스 드라마의 미국 진출 성공 여부는 잘 모르겠으나 드라마가 노바디 뮤직비디오처럼 만들어지지만 않는다면 한국 시장에서는 성공할 것 같다. 다만 드라마라면 적나라하게 볼 꼴 못 볼 꼴 다 보여줘야 재미있는 법인데 뮤직비디오처럼 이쁘고 귀엽고 섹시한 모습만 보여주려 한다면 차라리 뮤직비디오를 16부작으로 만드는 게 나을 것이다.


그런데 원더걸스 드라마의 줄거리가 내가 예상한 줄거리와 많이 다르다면 매우 민망할 것 같다.

p.s. 소녀시대의 다음 행보도 기대된다.
 


관련기사 : 박진영·배용준 의기투합 ‘원더걸스드라마’ 제작 ‘하이틴 로맨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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