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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었던 사나이> 1위.<더게임> 2위.<원스어폰어타임> 3위.<라듸오데이즈> 4위일 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 신체강탈이라는 자극적 소재를 다룬 <더 게임>이 개봉 사흘째인 지난 2일까지 전국 33만 1000명(이하 배급사 추계)을 불러모아 최근 개봉작 중 1위를 차지했고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한 코믹액션물 <원스어폰어타임>은 21만5000명. 황정민-전지현의 황금 콤비를 내세운 <슈퍼맨이었던 사나이>가 18만1000명으로 뒤를 이었다.

CJ엔터테인먼트 제작배급, 황정민, 전지현, 정윤철의 황금조합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무런 의심없이 당연히 1등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부진과 뇌를 바꾼다는 설정에 실소를 금치 못했고 두고 볼 것도 없이 망할 줄 알았던 <더 게임>의 선전을 보고 있노라니 민망하고 부끄럽다.

<더 게임>은 잘 될까?

뇌 이식이라는 설정 하나만 보고 어이없다고 비웃었던 <더 게임>의 변희봉 선생님에게 몰라봐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싶다.

이번주에 개봉하는 <6년째 연애중>과 <마지막 선물>중에서는 <마지막 선물>이 더 잘 될 것 같다.
Posted by 애드맨

드디어 다음주에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라듸오데이즈>, <더게임>, <원스어폰어타임>이 동시 개봉한다.

지금까지의 분위기로는 CGV를 등에 업고 있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가 우세해보였으나 막상 개봉날짜가 가까워지고 시사회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고나니 딱히 어떤 영화가 압도적으로 우세한 분위기는 아니고 심지어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1위 자리를 내놓지 않을 것이란 예상도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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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현재 맥스무비와 인터파크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라듸오데이즈>는 잘 될 수가 없는 분위기고 노인과 청년이 뇌를 바꾼다는 설정이 허무맹랑하다고 과소평가했던 <더 게임>의 순위가 높아 당황스럽지만 막상 영화 네편의 포스터를 한꺼번에 모아놓고 비교해보니 의외로 <더 게임>이 재밌을 것 같고 <라듸오데이즈>는 감이 잘 안온다.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뻔해보이지만 그래도 1위는 할 것 같고 <원스어폰어타임>은 <라듸오데이즈>보다는 덜 심심해보인다.

다들 망하면 안되는 영화들이고 네 편 다 잘되기를 바라지만 굳이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순위를 예상해보자면 1위.<슈퍼맨이었던 사나이> 2위.<더게임> 3위.<원스어폰어타임> 4위.<라듸오데이즈> 이다.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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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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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2008.01.31.

메인카피
해방기 코믹 액션 조선을 뒤흔들 작전이 시작된다.

줄거리

1940년대 일제 치하 경성…. 민족의 이름을 부르기는 고사하고 자신의 이름도 개명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던 혼란한 시대, 1940년대 일제 치하의 경성… 조선에 주둔한 이래 일본 군부는 신라 천 년의 상징이라 불리던 석굴암 본존불상의 미간백호상(眉間白毫相) 이마에 박혀있었던 ‘동방의 빛’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 마침내 일본 군부의 최고 권력자인 총감은 수 년간의 집요한 노력 끝에 ‘동방의 빛’을 얻게 되고, 승리를 자축하는 동시에 하루 빨리 본국인 일본으로 이송하기 위한 ‘동방의 빛’ 환송회를 개최하게 된다. 한편 전도유망한 재력가로 알려졌지만 실상은 천의 얼굴을 가진, 경성 최고의 사기꾼인 봉구(박용우 분)! 그는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내숭 100단의 경성 제일 재즈가수 ‘춘자(이보영 분)’에게 ‘동방의 빛’ 환송회 자리에 동행하자며 고가의 다이아 반지를 무기로 그녀를 유혹한다. 그러나 그녀 역시 경성 제일의 도둑 ‘해당화’로 ‘동방의 빛’을 훔치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봉구와 춘자는 서로 다른 꿍꿍이로 값을 매길 수 없는 고가의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한 각자의 야심 찬 작전을 시작 하는데…



기대
한국판 보물찾기 액션 어드벤쳐가 왔다

우려
한국판 보물찾기 액션 어드벤쳐가 가능할까?
전세계적인 대박을 예상한다는 클로버필드 1.24. 개봉
슈퍼맨이었던 사나이(CJ엔터), 원스어폰어타임(SKT-CH엔터), 라듸오데이즈(KT-싸이더스FNH)와 1.31. 동시 개봉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스케일 빠방한 보물찾기 액션 어드벤쳐라니 포스터만 봐도 영화 한편 다 본 느낌이다. 보물 찾기 액션 어드벤처에 대한 관객들의 눈높이가 헐리우드에 맞춰져있기 때문에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로 승부하거나 어지간히 잘 만들거나 새로운 시도가 없다면 역효과가 우려된다. <원스어폰어타임>의 경쟁상대는 <인디아나 존스>나 <툼레이더>인 셈인데 한국영화도 헐리웃 영화처럼 만들 수 있다는걸 보여주면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류의 감동을 이끌어내는 전략이 아직도 유효할지는 의문이다. 관건은 포스터에서도 나와있는 코믹 액션이 얼마나 코믹하냐인데 관객들의 눈높이는 이미 수십년간 봐온 성룡의 보물 찾기 코믹 액션에 맞춰져있다. 박용우의 보물 찾기 코믹 액션이 성룡의 보물 찾기 코믹 액션보다 코믹할 수 있을까? 보물찾기 액션 어드벤처라는 탄탄한 장르 안에서 박용우가 얼마나 사기를 잘 치는지는 큰 변수가 될 수 없을 것 같다.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