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

9월 2일


아마 2008년 초였을 것이다. 2008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인 작품들의 소개 기사가 씨네21에 실린 적이 있다. 당시 기사에 실린 작품은 다음과 같다. <귀향>, <멋진하루>, <암행어사>, <차우>, <사화>, <블루 혹은 블루>, <보트>, <방자전>, <국가대표>, <해운대>, <사냥꾼의 밤>. 이 중 내가 흥행 성공을 예상한 작품은 <국가대표>, <해운대>, <사냥꾼의 밤> 세 편 뿐이었는데 <국가대표>와 <해운대>는 나의 예상대로 흥행에 성공했다. 나의 우려와는 달리 흥행에 성공한 작품은 아직까진 <방자전> 한 편 뿐이다. 내가 흥행 성공을 예상한 세 편 중 한 편이었던 <사냥꾼의 밤>이 이번에 <탈주>라는 제목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국가대표>와 <해운대>는 그냥 보통 정도로 성공한 작품이 아니라 한 편은 천만을 돌파했고 다른 한 편은 천만에 근접한 초대박 흥행 성공작이다. <탈주>는 비록 <국가대표>와 <해운대>의 흥행 성적만큼은 아니지만 독립 영화계의 <국가대표>나 <해운대>정도의 흥행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가 흥행 성공을 예상한 세 편 중 한 편이기 때문이다.


관련 포스팅

2008년 흥행이 우려되는 한국영화 신작들  

2008년 기대되는 한국영화 신작 세 편 흥행예상  

Posted by 애드맨

2008년 기대되는 한국영화 신작 세편 흥행예상[17]
제1회 <앤잇굿 용감한 투자자상>의 수상자를 발표합니다[7]

개봉일

2009.00.00. 


작품소개

탈영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두 남자와 그들을 돕게 된 한 여자, 세 사람의 필사적이었던 6일간의 도주를 담은 비극 드라마.


기대

이송희일


우려

로드무비 특유의 지루함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이송희일은 ‘개봉 후 논란 감수하겠다’라고 말했으나 기사에 달린 네티즌 의견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예상했던 대로 개봉은커녕 마케팅 비용을 책정하기도 전에 벌써부터 영화 외적으로 논란이 일면서 영화가 거의 공짜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특히 감독과 제작자 이름이 세글자가 아닌 네글자라는 사실이 영화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고 있는 셈인데 영화 홍보에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반가운 현상이다. 기대된다.


관련기사 : 동성애 이어 탈영...이송희일 감독, "개봉 후 논란 감수하겠다" 

Posted by 애드맨

앤잇굿 블로그 개설 1주년 기념 제1회 <앤잇굿 용감한 투자자상>의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앤잇굿 용감한 투자자상>은 모든 사람들이 망할 거라고 예상했던 영화에 용감하게 투자한 후 비록 유의미한 흥행성적은 거두지 못했을 지라도 한국영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고마운 투자자가 선정될 예정이었으나 투자자분들의 참여율이 매우 저조했던 관계로 그냥 알아서 선정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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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앤잇굿 용감한 투자자상> 수상자는 이송희일 감독의 신작 <탈주>의 헬리캠 후원단 님들입니다.
현재까지 참여해주신 102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Posted by 애드맨
1. 국가대표(가제)

시놉시스
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목표로 대규모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하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로부터 한통의 비보가 전해지자 조직위원회는 발칵 뒤집힌다. 동계 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저조한데다 정식 종목인 스키점프가 한국에 부재하기 때문에 신청을 보류한다는 내용이었다. 칼을 뽑았는데 시작도 못해보고 넣을 순 없는 일. 조직위원회는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을 구성하기로 결정하고, 천마산 어린이 스키교실 코치 방종삼과 오합지졸 국가대표들이 하나둘씩 모여든다. 일단 머릿수를 채우긴 했는데 국가대표랍시고 모인 이들 모두 스키점프는 제대로 구경도 못해본데다 훈련을 할 만한 연습장조차 전무하다는 게 문제. 이가 없으면 잇몸. 지붕 위에서 뛰어내리고 물 뿌린 인조잔디에서 자세를 익힌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스키점프 월드컵에 참여하지만 꼴찌를 면치 못한다. 게다가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에서 무주가 탈락하자 한국 최초의 스키점프팀은 해체 위기까지 맞게 된다.

기대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그 자체로 상승과 도약과 극복의 임팩트를 보여주는 멋진 젊은이들의 이야기

흥행예상
대박!!



2. 해운대

시놉시스
한여름의 해운대 바닷가. 역시나 기록적인 피서 인파를 기록한 가운데 메가톤급 쓰나미가 닥친다. 졸지에 100만 인파가 패닉 상태에 빠지고 주변 호텔은 물론, 상가들까지 부서지고 물에 잠긴다. 처음부터 해운대에 살았던 사람이건 타 지방에서 휴양을 즐기기 위해 온 사람이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가족과 연인을 잃고 울부짖는다. 한편, 배를 타고 고기를 낚아 해운대에서 불법 좌판 노점을 벌여 생계를 유지하던 억척스런 부산 여자(하지원)도 마찬가지로 일터를 잃고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채 주저앉는다. 하지만 쓰나미는 거기서 끝난 게 아니다. 언젠가 또 닥쳐올지도 모를 쓰나미의 위협 속에서 해운대의 그 사람들은 굳게 힘을 합친다.

기대
해운대에 쓰나미가 닥친다
해운대의 100만 인파를 집어삼킬 물보라

흥행예상
대박!!



3. 사냥꾼의 밤 (가제)
시놉시스
무장한 세명의 군인이 필사적으로 도주하고 있다. 재훈과 민재와 동민. 계급도 고향도 다른 세명의 남자는 각자 다른 이유와 상처를 가슴에 안고 탈주를 시작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군부대의 추격은 점점 그들을 코너에 몰아넣고, 막내 동민은 체력적인 한계로 계속해서 뒤처지기 시작한다. 완전히 지쳐버린 세 사람이 참호에 잠시 몸을 숨긴 어느 날. 동민은 자신을 구타한 선임병들의 이름이 적힌 노란 종이쪽지를 꺼내며 구타당한 순간의 분노를 되새기고, 이를 쳐다보는 민재는 쪽지에 혹여나 자신의 이름이 들어 있을까봐 노심초사한다. 그리고 지쳐버린 동민을 내버려두고 민재와 재훈은 따로 도주길에 오르는데. 그들은 과연 숨통을 조여오는 사냥꾼들로부터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

기대
이송희일 감독의 군인들 영화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시놉시스 출처 : 씨네21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