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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22 오늘 걱정된다
  2. 2010.07.27 이정향 차기작 걱정된다


개봉일
2011.10.27.

메인카피
너무 쉽게 용서해서 미안해

줄거리
약혼자를 죽인 17세 소년을 용서한 다큐멘터리 PD 다혜(송혜교). 1년 후 자신의 용서가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면서 다혜가 겪는 혼란과 슬픔, 그리고 그 끝에서 찾아낸 찬란한 감동을 그린 드라마.

기대
‘미술관 옆 동물원’, ‘집으로...’ 이정향의 차기작

우려
이창동의 ‘밀양’이나 다르덴 형제의 ‘아들’이 떠오른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작년 여름에도 이정향의 차기작을 걱정했었다. 그 때는 “송혜교가 출연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영화는 방송국 여성 PD가 약혼자를 불의의 사고로 잃은 뒤 겪는 내적 고통과 성장을 담을 예정이다.”라는 작품 소개를 읽고 걱정했는데 ‘내적 고통과 성장’이라는 건 예나 지금이나 흥행 코드와는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나온 줄거리 소개를 읽어보니 또 다른 이유로 걱정된다. 애초에 흥행에는 관심이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이창동의 ‘밀양’이나 다르덴 형제의 ‘아들’ 같은 류의 용서와 구원을 테마로 한 예술영화들이 떠오르는 게 왠지 흥행보다는 굵직한 해외 영화제에서의 수상이 목적인 것 같다. ‘집으로...’ 제작 당시에도 이정향은 흥행에는 관심이 없어 보였고 흥행 성공을 예상한 사람도 없었지만 ‘오늘’은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 물론 이번 추석 시즌에 ‘가문의 수난’이 꼴등 ‘챔프’가 일등 할 것으로 예상한 주제에 본다고 뭘 알겠느냐만 그래도 걱정된다. 송혜교도 조금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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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향 차기작 걱정된다 
페티쉬 걱정된다 
송혜교 걱정된다 

Posted by 애드맨

개봉일 

미정

작품소개
송혜교가 출연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영화는 방송국 여성 PD가 약혼자를 불의의 사고로 잃은 뒤 겪는 내적 고통과 성장을 담을 예정이다.


기대

이정향의 세 번째 작품


우려

내적 고통과 성장을 담을 예정


흥행예상

기대 < 우려


<미술관 옆 동물원>은 로맨틱 코미디는 한국에선 흥행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린 영화였다. <집으로...>는 할머니가 주인공인 영화는 한국에선 흥행이 불가능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린 영화였다. <미술관 옆 동물원>은 그래도 성인 남녀의 사랑 이야기니 잘 될 여지가 있었지만 할머니와 손자의 동거 이야기인 <집으로...>의 대박은 정말 아무도 예상 못한 사건이었다. 두 번 연속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며 당시엔 거의 초능력자 취급을 받았던 이정향 감독의 세 번째 작품은 방송국 여성 PD가 약혼자를 불의의 사고로 잃은 뒤 겪는 내적 고통과 성장을 담을 예정이라고 한다. 아무리 이정향이라도 이번만큼은 어려울 것 같다. 이정향 감독에 송혜교 주연이 아니라면 유의미한 수의 개봉관을 잡기조차 쉽지 않을 내용이다. 2010년 한국 영화계의 사정이 <집으로...>가 대박났던 2002년보다도 나빠졌다는 사실이 재미있긴 하다만 (평균 제작비는 비슷하지만 그래도 그때는 희망이라는게 있었다.) 흥행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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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