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10.21 반두비 걱정된다
  2. 2007.10.21 [흥행예상] 굿바이 테러리스트 - 기대 < 우려

개봉일

2009.00.00.


줄거리

스물 아홉 방글라데시 청년과 열 여덟 한국 여고생의 수상한 우정과 로맨스를 유쾌발랄하게 그리면서, 우리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주노동자에 대한 이야기를 밀도 있게 담아낼 작품.


엄마는 애인 챙기느라, 친구들은 학원 다니느라 외톨이인 민서는 점점 자립형 날라리가 되어 가고 있는 여고생이다. 방학을 맞아 학원비를 벌려고 갖가지 알바를 해보지만 수입은 신통치 않고, 엄마의 애정행각이 맘에 들지 않아 수시로 가출도 감행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버스에서 방글라데시 출신 이주노동자 카림의 지갑을 수중에 넣고, 발뺌하다가 그 까맣지만 잘생긴 순수청년 카림과 엉뚱하게 엮인다. 민서는 카림의 지갑을 은닉한 죄값을 치르겠다며 그의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카림은 1초의 망설임 없이 부도를 내고 도망간 공장 사장에게 밀린 임금을 받아달라고 요구하고, 민서는 얼떨결에 카림의 시한부 ‘임금추심원’이 되는데…


기대

마붑 알엄 인상좋다

45만 이주노동자들의 전폭적인 지지


우려

한국 여고생 관객들의 취향

하정우, 베라 파미가 주연 <두번째 사랑>의 미국 흥행 성적


흥행예상

기대 < 우려


현재 한국의 이주노동자 수가 45만명이라는데 아직까지 이주노동자와 한국 여성과의 사랑을 다룬 영화는 못 본 것 같다. <반두비>는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와 한국 여고생과의 수상한 우정과 로맨스를 유쾌발랄하게 그린 영화이므로 45만 이주노동자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있다면 기적같은 흥행 성공이 예상되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이런 저런 현실적인 여건들 때문에 쉽진 않을 것 같다. 그렇다고 한국 여고생들을 포함한 한국 여성 관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다. 한국 남성 관객들도 아마 관심이 없을 것이다. 이는 하정우, 베라 파미가 주연 <두번째사랑>의 미국 개봉 때의 흥행 성적이 아직까지 국내에 대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이유와 같다. 독립영화라는 이유로 무조건 흥행에 실패하는 건 아니고 단지 흥행에 성공할 가능성이 낮은 것 뿐이지만 <반두비>는 그 중에서도 좀 더 가능성이 낮은 것 같다.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고 웰메이드냐 아니냐의 문제도 아니며 단지 아직은 때가 아닌 것 뿐이다. 그런데 그 때가 금방 올 것 같지는 않다.  방글라데시 출신 이주노동자인줄로만 알았던 카림이 알고보니 방글라데시 재벌 2세로 밝혀진다는 반전이 있더라도 흥행은 안 될 것 같다. 걱정된다.


관련기사 : 영화 ‘반두비’ 주인공 맡은 이주 노동자·배우 마붑 알엄   

Posted by 애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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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테러리스트


개봉일

미정


메인카피
‘외국인 이주 노동자가 테러리스트로 오해받아 우여곡절 끝에 생을 마감한다.’

기획의도

차별에 울분을 터뜨리던 우리가 어느 새 더한 차별을 하고 있다. 어느덧 수십만을 헤아리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우리가 당했던 것의 앙갚음이라도 하는 양, 멸시와 조소, 갖가지 형태의 폭력을 퍼붓고 있는 것이다. 그런 우리의 일그러진 모습에 화두를 던져보고 싶었다.


줄거리

이주노동자인 인도인 ‘아심’. 그는 일하던 공장에서 월급을 받지 못하고 쫓겨나게 된다. 쫓겨나며 가지고 있는 가방 안에는 농사지을 때 사용 하려던 그라막손과 질산 암모늄이 들어있고 이 약들이 들어 있던 가방을 잃어버리게 된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테러의 위협을 받는다는 다소, 작은 해프닝이 아닌 커다란 국면에 달하게 되다. 이 때문에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수많은 외국인 불법 체류자들이 각자의 나라로 추방당하거나 구속되는 일이 벌어지며 대대적으로 불법체류자를 소탕(?)하는 일로 점점 번져나간다.



기대

총감독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우려

20대 여성관객의 무관심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메가폰 잡은 사연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