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

2015.03.05.

 

줄거리

조선 개국 7, 왕자의 난 역사가 거부한 핏빛 기록

 

메인카피

1398, 태조 이성계는 제 손에 피를 묻혀 개국을 일군 왕자 이방원(장혁)이 아닌 어린 막내 아들을 정도전의 비호 하에 세자로 책봉하고, 왕좌와 권력을 둘러 싼 핏빛 싸움이 예고된다. 한편, 정도전의 사위이자 태조의 사위 진(강하늘)을 아들로 둔 장군 김민재(신하균)는 북의 여진족과 남의 왜구로부터 끊임없이 위태로운 조선의 국경선을 지켜낸 공로로 군 총사령관이 된다. 왕이 될 수 없었던 왕자 이방원, 여진족 어미 소생으로 정도전의 개로 불린 민재와 그의 친자가 아니라는 비밀 속에 쾌락만을 쫓는 부마 진. 민재는 어미를 닮은 모습의 기녀 가희(강한나)에게서 난생 처음 지키고 싶은 제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그의 최초의 반역, 야망의 시대를 거스르는 그의 순수는 난세의 한 가운데 선 세 남자와 막 태어난 왕국 조선의 운명을 바꿀 피 바람을 불러온다.

 

기대

입소문이 범상치 않다.

 

우려

스타급 배우들은 야해지는 데 한계가 있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마담 뺑덕에서의 정우성을 보면 알겠지만 스타급 배우들은 야해지는데 한계가 있다. 보통은 그냥 시늉만 낸다. 특히 스타급 여배우는 본의든 타의든 야해지는 게 불가능하다. 신하균, 장혁도 스타급 배우들이므로 한계가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리뷰 기사들을 읽어보니 이번엔 좀 다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사 제목부터 범상치 않다. 베드신의, 베드신에 의한, 베드신을 위한 순수의 시대’, 욕정만 가득찬 순수의 시대이 정도 제목의 기사가 가능할 정도면 적어도 시늉만 내진 않은 것 같다. 기사 내용도 요즘 보기 드물게 적나라하다. 메이저 상업영화지만 19IPTV영화 뺨 칠 것 같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신하균은 스타 이전에 배우였다. 감질나게 시늉만 내진 않았을 것이다. 이제 관건은 여배우다. 연기가 안 되는 상태에서 노출만 하러 나왔다면 남자 배우가 아무리 잘 해줘도 임팩트가 부족할 것이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어딘지 모르게 낯이 익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에서 처음으로 유명해지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보다 훨씬 전에 유튜브 단편영화에서 먼저 접하고 그녀의 연기에 대한 감상을 올린 적이 있다. 느낌 있는 배우였다. 하도 오래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적어도 시늉만 내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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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사랑한다 말합니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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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신의, 베드신에 의한, 베드신을 위한 순수의 시대

 

 

 

Posted by 애드맨

작년에 <7급 공무원>의 대박에 이어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와 <추노>까지 흥행에 성공하면
올해의 위너는 두 말 할 것 없이 천성일이라는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다.
그리고 2010년이 되었고 어제 <추노> 1회를 보았다.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의 흥행성적과는 상관없이 <추노>만으로도 올해의 위너는 천성일이 될 것 같다. 
작년 <7급 공무원>의 대박은 우연이 아니었다는 사실까지 시청률로 몸소 증명 중이시다.

그런데 현역 영화사 대표가 영화를 제작하면서 투잡으로 쓴 드라마 극본이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는 건가?
부러운건 둘째치고 일단 어이가 없고 조금 짜증도 난다.

내일도 <추노> 2회 본방사수하러 집에 일찍 들어와야겠다~!

그나저나 한효주는 <찬란한 유산>에 이어 <추노>까지 출연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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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