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2.20 청담동 연애 이야기 블링블링 걱정된다 (3)
  2. 2008.12.11 압구정 다이어리 걱정된다

메인카피
쇼핑보다 반짝이는 청담동 연애이야기

원작소개
29세의 소설가 겸 연애 칼럼니스트인 시현은 크리스마스를 두 달 정도 앞두고, 프러포즈를 할 줄 알았던 애인에게 이별선고를 받는다. 실의에 빠진 시현은 비슷한 시기에 이별을 맞이하게 된 친구 지은, 서정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난다. 이름하여, 화려한 싱글의 화려한 여행! 그리고 호텔에 도착한 세 사람은 지은의 제안으로 한 가지 게임을 하게 된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 각자의 새로운 남자를 데리고 다시 홍콩에 오기로 한 것. 세 사람은 가장 근사한 남자를 데리고 오는 사람에게 자신들의 소중한 물건을 넘기기로 한다. 서정은 <섹스 앤 더 시티>에 나왔던 한정판 마놀로블라닉 구두를, 지은은 베라 왕 드레스와 티아라를, 시현은 자신의 보물 1호를. 드디어 크리스마스까지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데….

기대
<압구정 다이어리>에 이어 <블링블링>까지 전격 영화화!

우려
경기 침체 탓에 청담, 압구정 상권 붕괴;;

흥행예상
기대 < 우려

<블링블링>의 영화화 소식을 접한 순간, 얼마 전에 <기대와 우려>에 포스팅했던 <압구정 다이어리 걱정된다>가 생각났다. 모름지기 트렌드세터를 자처하는 영화는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본의 아니게 코미디가 되는 법이라고 걱정했었던 한국판 칙릿 <압구정 다이어리>에 이어 역시나 한국판 칙릿 <블링블링>의 영화화 소식까지 접하고 나니 정수현 작가가 아니라 내가 시대에 뒤떨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수현 작가에게는 아무런 불만도 없다.) 한 편도 아니고 두 편 씩이나 영화 판권 계약이 체결됐다면 나의 예상과는 달리 관객들은 여전히 <섹스앤더시티> 분위기의 한국판 칙릿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나의 예상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는 나중에 뚜껑을 열어보면 저절로 알게 되겠지만 요즘 워낙에 불경기라 청담동도 예전같지 않다고 하고 칙릿 열풍도 자연스럽게 한 풀 꺽인 것 같아서 흥행은 걱정된다.

관련기사1 : 정수현의 칙릿 '블링블링' 전격 영화화 
관련기사2 : 청담동 상가 썰렁 한집 건너 임대

p.s.
목차

prologue

원나잇이란 '핫'한 상황에서 '쿨'한 여자가 되는 한 가지 방법

게이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그럼 이곳으로 와!

'위기의 주부들'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이 일어나다!

가십과 루머가 난무하는 그곳에서 살아남기!

패션위크 주간, 파티에서 생긴 일!

그 세계, 그들만의 섹슈얼리티

Wanna BE 'SEX AND THE CITY'

로맨틱, 액션, 스릴러, 블랙 코미디 영화 중 무엇을 가장 좋아하십니까?

epilogue

Posted by 애드맨

개봉일
내년 초 영화로 제작 예정


메인카피

너, 참 압구정스럽다


목차

로데오 사파리라고 들어봤나요? _11쪽

써클이라는 핵폭탄이 떨어지다 _31쪽

그녀들은 남자도 네일아트처럼… _109쪽

청담동 언덕에서 히치하이킹을… _143쪽

넌 일개 호스트니, 오리지널 청담동 도련님이니? _181쪽

효리도 평일 낮 12시엔 애인과 갤러리아에 가지 않는다 _219쪽

나이트에서의 부킹 & 로데오 거리에서의 헌팅 _263쪽

난 오늘도 헬스장에 가기 위해 파운데이션을 바른다 _311쪽

나는 압구정 남자의 지갑을 터는 귀여운 강도 _339쪽

일요일은 광림교회에서 회개할까… 말까… 잘까? _369쪽


기대

옛날 생각난다


우려

요즘 경제가 어려운데 내년은 더 어렵다고 한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압구정 다이어리>의 영화화 소식을 접한 순간 90년대 초중반에 잠깐 유행했던 <오렌지족>과 유하 감독의 <바람부는 날엔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모름지기 트렌드세터를 자처하는 영화는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본의 아니게 코미디가 되는 법이다. 그런데 혹시 내가 알고 있는 압구정동과 <압구정 다이어리>에 나오는 압구정동이 이름만 같은 다른 동네인가? 아니면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 혹시 압구정동이 다시 유행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건가? <너, 참 압구정스럽다>는 무슨 뜻일까? 그렇다고 <화이트칙스>같은 영화가 나올 것 같진 않고... 요즘 경제도 어려운데 그냥 걱정된다.

관련기사 : 베스트 셀러 '압구정 다이어리', 영화로 만든다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