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4.17 다음 모녀 시한부 영화에선 누가 시한부로 나올까?
  2. 2010.04.15 친정엄마 기대된다


<애자>는 대박이었다. <친정엄마>도 대박날 것 같다. 모녀 시한부 영화는 100% 대박이므로 꾸준히 만들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애자>는 엄마가 시한부고 <친정엄마>는 딸이 시한부다. 그렇다면 다음 모녀 시한부 영화에선 누가 시한부로 나올까? 엄마가 시한부면 <애자>, 딸이 시한부면 <친정엄마> 따라했다는 얘기가 나올 것 같다. 누구를 시한부로 하든 따라했다는 얘기를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렇다면 엄마와 딸이 둘 다 시한부면 어떨까? 두 배로 슬플까? 그러고보니 예전에 남녀 주인공이 둘 다 시한부였던 <연리지>라는 영화가 있었다. 둘 다 시한부면 두 배로 슬프리라는 계산에서 나온 기획이었을까? 만약 엄마와 딸이 둘 다 시한부면 <애자>+<친정엄마>급의 대박이 터질 지 아니면 <연리지>처럼 될지 궁금하다.

관련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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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Posted by 애드맨

개봉일
2010.04.22.

메인카피
무식하고 시끄럽고 촌스럽고 그래도 나만 보면 웃는 친정엄마

줄거리
세상 모든 엄마들이 아들 자식부터 챙길 때 홀로 딸 예찬론을 펼치며 세상에서 딸, 지숙이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친정엄마. 무식하고 촌스러운 자신 속에서 어떻게 이런 예쁜 새끼가 나왔는지 감사하기만 할 뿐이다. 그런 친정엄마가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답답하게 느껴졌던 딸 지숙. 결혼 5년 차에 딸까지 둔 초보맘이 되고 보니 친정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듯 하다. 가을이 깊어지는 어느날, 지숙은 연락도 없이 친정집으로 내려와 미뤄왔던 효녀 노릇을 시작하고... 반갑기는 하지만 예전 같지 않은 딸의 행동에 엄마는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낀다. 34년 동안 미뤄왔던 그녀들의 생이 첫 2박 3일 데이트... 과연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

기대
암에 걸린 딸이 시골에 내려와 친정엄마와 함께 보내는 2박3일간의 데이트 ㅜㅜ

우려
<추적 60분> 견제없는 상조회사 소비자는 봉?
<뉴스 추적> ‘돈다발 동영상’ 두 얼굴의 상조회사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아, 줄거리만 읽어도 슬프다. 더 생각할 필요도 없다. 정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을 것 같다. 진심으로 대박날 것 같다. 알고보니 이미 원작 소설이 베스트셀러였고 연극은 전회매진에 앵콜 공연까지 올리며 이슈화되었고 뮤지컬로도 만들어졌으니 영화가 대박이 안 나는 게 이상한 상황이다. 게다가 얼마 전에 최강희 김영애 주연의 <애자>도 대박이 났었으니 조만간 ‘모녀 영화’는 무조건 흥행에 성공한다는 법칙이 새로 만들어 질 지도 모르겠다. 다만 사소한 걱정이 있다면 오늘 방영된 추적 60분과 뉴스 추적에서 언급된 B상조 회사의 광고 모델이 <친정엄마>에서 엄마 역으로 출연하는 김해숙이라는 점이다. 연기도 잘하고 엄마 역에도 잘 어울리지만 하필이면 B상조 회사하면 가장 먼저 먼저 떠오르는 얼굴이라는 점이 문제다. B상조 회사에 억울하게 당한 고객들은 <친정엄마>를 보고 싶어하지 않을 것 같다. 물론 이게 김해숙씨의 잘못은 아니다. B상조회사가 그런 회사 인줄 알고 광고에 출연했겠는가;; 그러나 원작의 흥행성은 이미 검증되었으므로 영화도 어지간하면 잘 되지 않을까 싶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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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