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부끄러워.
퀴즈왕이 일등 먹을 줄 알았는데..
상영관 수가 적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안 될 줄이야..

그랑프리가 안 될 줄은 알았는데 한 달 먼저 개봉한 아저씨보다도 안 됐구나;;

관련포스팅

2010년 추석 시즌 개봉 한국영화 흥행순위 예상
Posted by 애드맨

1위. 퀴즈왕 9/16
2위. 시라노 연애조작단 9/16
3위. 해결사 9/9
4위. 무적자 9/16
5위. 그랑프리 9/16

1,2위 예상은 쉬웠으나 3,4,5위 예상은 어려웠다. 
3,4,5위는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정해지지 않을까 싶다.

<퀴즈왕>과 <그랑프리>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 없다. 

예상 이유
퀴즈왕 기대된다 
시라노 연애조작단 기대된다 
해결사 걱정된다 
무적자 걱정된다 
그랑프리 걱정은 안 된다 

Posted by 애드맨

개봉일
2010년 9월 16일

메인카피
한사람이 한번씩만 웃겨도? 추.석.대.박.

줄거리
방송이래 단 한 번도 우승자가 나오지 않은 133억짜리 퀴즈쇼, 우연히 마지막 정답만(!) 알게 된 상식제로 15인의 NO(?)브레인 배틀!

기대
퀴즈쇼

우려
주인공이 15명?

흥행예상
기대 > 우려

개인적으로는 단 한 번도 퀴즈쇼에 열광해 본 적이 없다. 퀴즈쇼 참가자가 정답과 오답 사이에서 갈팡질팡 할 때도 전혀 긴장되지 않았다. 남들이 모르는 뭔가를 알고 있는 게 그리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즘엔 인터넷 검색 덕분에 어지간한 궁금증은 혼자서도 해결할 수 있다. 이제는 단순히 많이 아는 게 중요한 시대는 아닌 것 같다. 애초에 퀴즈쇼에 관심이 없었고 앞으로도 관심이 생길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런데 아무래도 나만 그런 것 같다. TV에선 언제나 퀴즈쇼가 방송되고 있고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흥행성적만 봐도 퀴즈쇼는 전세계적으로 통하는 핫한 아이템같다. 그렇다면 장진의 <퀴즈왕>는 어떨까? 메인카피처럼 15명이 각각 한 번 이상씩 웃겨줄 수는 있겠지만 극이 산만해져 관객들의 몰입을 방해할 우려가 있다. 그리고 한국 영화 역사상 집단 캐릭터 영화가 대박이 난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같은 퀴즈쇼 소재의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도 주인공은 한 명이었다. 걱정은 된다만 소재로 보나 추석 개봉작 대진운으로 보나 캐스팅으로 보나 감독의 명성으로 보나 여러모로 잘 될 것 같다. 기대된다.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