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03.08 하이킥3 흥행예상 적중
  2. 2011.10.04 하이킥3 걱정된다
  3. 2011.10.04 어제부터 박하선 팬하기로 했다


방영 초기에 다들 하이킥3의 최대 수혜자가 누가 될 것 인지 알아맞추기 놀이에 여념이 없을 때
나 홀로 "지금 시리즈의 최대 수혜자를 점치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다"고 우려했던 기억이 난다.

p.s. 'SM의 저주'는 농담인 줄 알았는데.. '난폭한 로맨스'의 제시카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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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드맨


오늘 11회 방송 완료

기대
아직 109회나 남았고 하이킥1,2도 초반 시청률은 높지 않았다.

우려
뭘 보고 웃으라는 건지 모르겠다보니 ‘SM의 저주’가 마냥 농담같지 않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하이킥3 관련 기사의 대부분은 “과연 이번 시리즈의 최대 수혜자는 누가 될 것이냐?”던데 내가 볼 땐 지금 시리즈의 최대 수혜자를 점치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다. 오늘이 11회였으니 아직 109회나 남았고 하이킥1,2도 초반 시청률은 높지 않았다지만 11회까지 다 챙겨본 감상으로는 당췌 뭘 보고 웃으라는 건지 모르겠고 왠지 앞으로도 계속 모를 것 같다. 간간이 페이소스가 묻어나긴 한다만 그게 다다. 하이킥1,2를 안 봐서 모르겠는데 설마 이 정도는 아니었으리라 믿는다. 일단 땅굴 설정은 별 재미도 없던데 왜 나온 건지 모르겠고, 윤계상이랑 여고생이랑 설마 러브 라인은 아니리라 믿고, 내가 삐뚤어져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줄리엔 강이랑 크리스탈 영어 하는 건 재수없게 느껴지고, 이종석이 원래는 3학년인데 2학년으로 내려가는 설정은 그냥 그랬고, 인물 관계도에 박하선과 고영욱의 관계가 연인이라고 적혀있는 건 좀 짜증난다. 가장 가관은 안내상 캐릭터다. 11회에선 집에서 혼자 놀기 심심하다며 윤유선 얼굴에 날계란을 던지고 좋다고 낄낄대던데 이건 뭐 웃기지도 슬프지도 않고 그저 불편하고 짜증만 날 뿐이었다.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그나마 웃기는 건 똥, 오줌, 성기, 항문 관련 사건 사고들 뿐인데 솔직히 별로 웃기지도 않을 뿐더러 수위가 아슬아슬해서 보고 있기가 너무 불편하다. 정말 이렇게 밖에 못 웃기는 건지 아니면 일반 시청자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뭔가 심오한 노림수가 있는데 숨기고 있는 건지 궁금한데 왠지 전자같다. 무엇보다 이젠 크리스탈이 잘하고 있음에도 "SM소속아이돌이 출연하거나 SM이 제작에 관련이 있으면 그 드라마는 망한다."는 'SM의 저주'가 마냥 농담같이 들리지가 않는다.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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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박하선 팬하기로 했다. 

Posted by 애드맨


하이킥1,2는 안 봐서 모르겠는데 하이킥3를 보고 나면 내 안의 상처가 치유되는 기분이 들었다.
과연 이유가 뭘까 궁금했는데 어제 방영분을 보고 나서야 알게 됐다.

박하선 때문이었다!
박하선이 울면 나도 울고 박하선이 웃으면 나도 웃더라.

그래서 이제부터 박하선 팬하기로 했다.
크리스탈 때문에 봤는데 박하선 팬이 될 줄은 몰랐다.

하이킥3 지금까지 다 챙겨봤는데 아직 110회나 남아서 그저 행복할 뿐이다.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