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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25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걱정된다
  2. 2008.03.31 열 번째 막동이,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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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개봉일

2008.07.30.


메인카피

지독하게 받은 만큼, 완벽하게 돌려준다! 한석규 VS 차승원 2008 가장 화려한 대결


줄거리

대낮 서울 도심 한복판 수 십억 현금 수송차량 강탈 사건에 이어 제주도 공항에서 밀수 금괴 600kg이 연기처럼 사라진다. 전설적인 형사 백반장(한석규)의 이름을 사칭해 완전범죄를 성공시킨 범인은 바로 안현민(차승원)! 분노한 백반장은 안현민을 집요하게 쫓지만 안현민은 번번히 백반장의 그물망을 빠져나간다. 승자를 알 수 없는 숨막히는 레이스가 계속되는 가운데, 위기에 몰린 안현민은 오히려 백반장 앞에 나타나 자신의 목숨을 포함한 뜻밖의 제안을 하는데...과연 이것은 기회인가, 함정인가?


기대

요즘엔 범죄, 액션, 스릴러가 잘 된다고 한다.


우려

한석규의 스타일리시 백발 염색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정말 오랜만의 한국영화다. 장르도 요즘 극장가에서 유일하게 잘된다는 범죄, 액션, 스릴러다. 당연히 잘 되길 바라지만 이상하게 한석규 백발이 계속 마음에 걸린다. 내가 고리타분한 건지 꽉 막힌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한국영화에서는 형사가 스타일리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외제차를 몰고 다녀도 안 된다. 그래도 한석규를 스타일리시한 형사로 설정하려는 의도까지는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이해가 가능할 것도 같은데 왜 하필이면 그 수많은 스타일리시 중에 백발을 선택했는지는 아무리 노력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냥 자연스런 흑발이 백배 천배 나았을 것 같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한석규 백발 때문에 걱정된다.

Posted by 애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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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한석규씨가 한국영화에 새바람을 몰고 올 시나리오를 발굴하기 위해 1999년부터 시작한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고 방금 전 5시에 시나리오 접수를 마감했다.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은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시나리오 공모전이고 특히 지난 4회 공모전부터는 당선된 작품이 영화화될 경우 4천만원이 추가 지급되며 또 주관사로 KM컬쳐가 참여해 영화화의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한다.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에서는 지난 10여년간 상영시간 100분 가량의 영화로 제작해 극장에서 상영할 수 있는 경쟁력과 작품의 완성도는 물론 한국영화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새로운 시도의 독창성을 기준으로 당선작을 선정해왔지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 역대 당선작 중 영화화 된 작품은 2002년 10월 18일 극장 개봉작 2424 한 작품 뿐이다.


뭔가 이상하고 납득이 되지 않는다. 내가 몇 년 전에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에 응모했다가 떨어졌다고 이러는 건 절대 아니고 매년 꼬박꼬박 열리는 공모전 때마다 수백여편의 시나리오가 응모되고 그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을 10년간 선정해 왔을텐데 그동안 영화화된 작품이 2424 단 한 작품 밖에 없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쉽게 이해되지 않는 성적이다.


심사위원들의 안목이 형편없다고 의심하는 건 절대 아니고 내가 망해가는 영화사에 제출했다가 퇴짜맞은 자작 시나리오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올해 열린 열 번째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에 응모했다고 이러는 것도 절대 아니다. 그냥 순수하게 앞으로는 심사위원님들께서 부디 영화화가 가능한 작품을 잘 좀 선정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 뿐이다.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이 빨리 빨리 영화화가 되고 대박도 좀 터져줘야 석규 형도 시나리오 공모전을 주최한 보람을 느낄 것이고 다른 스타 배우 들도 석규 형처럼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공모전을 하나 새로 만들고 싶어지지 않겠는가.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