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예정일

내년 정도에 월드와이드로


작품소개

미국 유명 그룹 B2K와 국내의 세계적 비보이 그룹 갬블러가 맞대결을 벌이는 내용의 영화.


기대

잘 모르겠다


우려

총괄 프로듀서 영 리의 기획의도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총괄 프로듀서인 영 리는 "요즘은 세계적으로 한국이 대세"라며 "동양철학에 대한 신비감과, 패션, 음악 등 매우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다 갖고 있다"고 극찬했다고 한다. 요즘은 세계적으로 한국이 대세? 동양철학에 대한 신비감? 매우 스타일리시? 총괄 프로듀서인 영 리의 기획 의도가 잘 이해되지 않는다. 저 말이 진심이라면 참 큰일이고 진심이 아니라면 더욱 큰일이다. 걱정된다.


관련기사 : 손담비 주연 영화 '하이프네이션' 총괄 프로듀서 영 리, "한국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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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펠리스 걱정된다

개봉일

미정


메인카피

배우 강혜정이 헐리우드에 진출한다


줄거리

한국여자에게 청혼한 미국 남자의 가족이 한국에 상견례를 하러 와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강혜정은 체구가 작은 한국 여성 역으로 등장이며 영화는 '미트 페어런츠' '나의 그리스식 웨딩'처럼 서로 다른 문화와 관습을 가진 두 가정이 충돌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릴 예정이다.


기대

<나의 그리스식 웨딩>처럼 될 수도 있다


우려

미국 남자의 가족이 한국에 상견례를 하러 오든 말든 전혀 관심이 안 간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웨딩 펠리스>의 미국 흥행은 모르겠으나 한국 흥행은 걱정된다. 배우 강혜정의 헐리우드 진출은 마치 내 일처럼 기쁘지만 미국 남자의 가족이 한국에 상견례를 하러 오든 말든 전혀 관심이 안 가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국제결혼을 반대한다거나 외국인과의 연애에 거부감이 있는 건 아니지만 수십만명의 한국 관객들이 한국 여자와 미국 남자의 결혼식을 보기 위해 극장에 가는 광경은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단, 한국 여자와 결혼하는 미국 남자가 맷 데이먼이나 조니 뎁 또는 키아누 리브스나 브래드 피트 정도 된다면 수십만명이 아니라 수백만명의 한국 관객들이 극장을 찾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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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로이 리가 부럽다.


관련기사 : 강혜정, 할리우드 진출... 첫 작품은 한국계 크리스틴류 감독의 '웨딩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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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님 헐리우드 가지 마세요.
워너브라더스도 좋고 프랑스 영화 맥스 페인 리메이크도 좋지만
김지운 감독님이 헐리우드 가시면 한국영화랑 바른손은 누가 살려주나요.

가지 마세요 ㅜㅜ

관련기사 :
미 할리우드 워너브라더스사 '놈놈놈' 김지운 감독에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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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2008.04.09.


메인카피

4가지 스토리가 만드는 1개의 결말


줄거리

행복… 소심한 펀드 매니저 ‘포레스트 휘태커’.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을 꿈꾸는 펀드 매니저. 그는 우연히 승마 조작경기에 관해 이야기 하는 동료들의 말을 엿듣게 된다. 확률 100%의 도박게임! 하지만 예정되었던 승부가 어긋나면서 큰 빚을 지게 된 그는 결국 은행을 털기로 결심 하는데…


기쁨… 미래를 보는 해결사 ‘브렌든 프레이져’. 그는 어떤 싸움에서도 져 본적이 없다. 바로 미래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 하지만 미래를 볼 수 있을 뿐, 결과를 바꿀 수 없는 현실에 그는 감정을 잃어간다. 어느 날, 그의 앞에 미래가 보이지 않는 한 여자가 나타나는데…


슬픔… 폭력에 휘둘리는 팝 가수 ‘사라 미셀 겔러’. 아름다운 외모와 가창력으로 촉망 받는 팝 가수. 하지만 매니저의 도박 빚으로 인해 그녀는 폭력조직이 경영하는 매니지먼트로 옮겨지게 된다. 조직의 감시 속에 자유를 잃어버린 그녀. 하지만 한밤에 일어난 사고는 매니지먼트로부터 도망 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데…


사랑… 타이밍에 늦는 의사 ‘케빈 베이컨’. 고백을 망설이다 사랑하는 지나를 놓쳐버린 그. 어느 날 지나가 응급실 환자로 실려온다. 24시간 내 수혈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그녀의 혈액형은 전세계 2%만이 가진 희귀 혈액형. 이번만은 그녀를 잃지 않기 위해 미친 듯이 노력 하는데…


기대

펄프픽션보다 재밌겠지?


우려

4가지 스토리가 만드는 1개의 결말이 궁금하지 않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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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보다 먼저 개봉했으면 모를까 이제는 한국인이 헐리우드에서 영화를 찍건 말건 그냥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고 그나마 이지호 감독은 미국에서 나고 자란 재미교포 4세라 한국인의 저력 혹은 애국주의 마케팅 관련 이슈 몰이도 힘들어 보인다.

영화 소개를 읽어보니 펄프픽션과 대충 한핏줄(?) 영화 같은데 펄프픽션도 흥행이 안되는 마당에 잘 될 지 모르겠다. 결정적으로 관객들이 4가지 스토리가 만드는 1개의 결말을 궁금해하지도 않을 것 같다.
이지호 감독의 헐리우드 감독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긴 한데 어차피 토종 아메리칸 네이티브 스피커 아니면 한국인의 헐리우드에서 감독 데뷔는 꿈보다 더 먼 나라 얘기일 뿐이니 이래 저래 흥행은 우려다. 

이지호 감독의 영상원 강의 기사를 훝어보니 '나 자신을 믿어 의심치 마라'는 기사가 있던데 설마 강남역 영어 회화 학원에서 습득한 영어 회화 실력으로도 헐리우드에서 감독 데뷔할 수 있으니 스스로의 영어 회화 실력을 믿어 의심치 말라고 가르친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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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테마파크가 한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그동안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이 나누고 있는 국내 테마파크 시장에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MGM, 파라마운트 등 헐리우드 테마파크 업체들이 구체적인 사업계획안을 발표하고 있다.


현재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경기도 지역에 파라마운트는 인천 송도신도시에 MGM은 서해안 갯벌 매립지에 테마파크를 준비 중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는 스파이더맨, 터미네이터, 슈렉, ET, 백투더퓨터, 백드래프트, 워터월드, 죠스를 MGM에서는 미키 마우스등 디즈니 스타들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스타워즈, 뷰티앤더비스트, 인디애나 존스, 노틀담의 곱추를 파라마운트 테마파크에서는 쥬라기공원, 타이타닉 등의 영화 체험 전시관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헐리우드 테마파크가 들어선다면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의 놀이시설이 겪게 될 경제적 어려움과 주말 여가 문화의 문화적 종속현상이 불을 보듯 뻔한 상황에서 한국 영화업계가 두 손 놓고 구경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한국 영화 테마파크를 상상해봤다.


역대 한국 영화 흥행 대박작품 제작사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은다면 <괴물>로는 한강 매점 괴물 올챙이 목격 체험관, <왕의 남자>로는 외줄타기와 조선시대 야오이 체험관, <화려한휴가>로 광주 민주화 운동 체험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웰컴투 동막골, 공동경비구역JSA>로는 피비린내나는 남북전쟁 이산가족 체험관, <실미도>로는 지옥훈련 체험관, <친구, 두사부일체, 투사부일체, 신라의 달밤, 말죽거리잔혹사>로는 조폭 체험관, <타짜>로는 사기 도박 체험관, <미녀는 괴로워>로 성형수술 체험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광복절 특사>로 교도소 체험관, <엽기적인 그녀>로는 기가 쎈 여자 친구 체험관, <그놈 목소리>로 유괴 납치 체험관, <너는 내 운명>으로는 다방 여종업원 에이즈 체험관이 생각난다. <디워>는 LA 도심 쑥대밭 체험관을 만들 수는 없을 것 같아 제외했다.


아무리 우리가 한이 많은 민족이라지만 이대로는 꿈의 공장이라 불리우는 헐리우드 테마파크와 경쟁할 수 없다. 주말에 가족과 함께 놀이동산에 가려는데 우울한 테마파크로는 가고 싶지 않을 것 같다. 어린 동심에게 인생의 어두운 면을 굳이 체험시키고 싶은 부모는 드물기 때문이다. 한국 대박 영화 특유의 어둠의 정서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를 조성하려 해도 이미 강원랜드와 서울경마공원 그리고 불법 지하 성인오락실이 있기 때문에 투자 유치조차 쉽지 않을 것이다.


이대로 헐리웃 테마파크 업체들이 한국 시장 진출에 성공한다면 주말 놀이 여가 문화는 극장에서 헐리우드 영화보고 헐리우드 테마파크로 놀러가는 분위기로 정착될 것이다. 그때는 스크린쿼터를 늘린다해도 2006년 수준의 한국 영화 전성기를 되돌릴 순 없을 것이다.


한국 영화의 살 길은 영화진흥위원회가 한국 영화를 더 많이 사랑하는 수 밖엔 없는 걸까.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