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 때문에 아주 잘 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는 잘 될 줄 알았는데 개봉 첫날 관객수가 29,277명이다.

그래도 CJ엔터테인먼트 배급에 차승원 주연에 강우석 감독 작품인데..

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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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마이 리틀 히어로, 베를린, 협상종결자, 감기, 설국열차, 라스트 스탠드, 지아이조2, AM 11:00, 공범, 전설의 주먹, 고령화 가족, 깡철이, 미라클,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 이야기, 롤러코스터, 집으로 가는 길

쇼박스
미스터고, 동창생, 용의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화이, 관상, 군도, 조선미녀삼총사, 박수건달, 나의 파파로티

롯데 엔터테인먼트
남쪽으로 튀어, 분노의 윤리학, 미나문방구, 전국노래자랑, 헤어지다, 무명인, 타짜2, 더 독, 무인지대, 겨울나그네, 온리유, 해적, 더 테러 라이브', 바카라, 방범 고동춘, 마이 라띠마, 톱스타, 레드2

NEW
7번방의 선물, 신세계, 감시, 숨바꼭질, 몽타주, 배우는 배우다, 무게, 클라우드 아틀라스

1위는 CJ E&M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를린, 설국열차, CGV..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도 될 것 같다. 2위부터가 좀 고민 된다. 워낙에 쟁쟁한 기대작들이 많기 때문인데 그나마 쇼박스가 제일 유력해 보인다. ‘미스터고’라는 한 방이 있기 때문이다. 3D 영화라서 스틸 사진 몇 장으로는 결과물을 예측할 수 없고 한국 최초의 본격 3D 블록버스터라 ‘모 아니면 도’일 것 같긴 한데 왠지 ‘모’일 것 같다. 세상에 안 되도 되는 작품이 어디 있겠느냐만 워낙에 안 되면 안 되는 작품이라 안 되게 만들었을 리가 없을 것 같다. 3위부터는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 NEW의 라인업을 보면 어지간하면 다 잘 될 것 같긴 한데 어마어마하게 잘 될 만한 작품은 딱히 모르겠고, 롯데의 라인업을 보면 어지간하면 다 잘 될 분위기는 아니지만 분위기만 잘 타면 어마어마하게 잘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작품이 눈에 뛴다. 한 두 작품이 어마어마하게 잘 될 확률과 어지간하면 다 잘 될 확률의 싸움인데 왠지 후자 쪽이 더 쉬워 보인다.

2013년 예상
CJ E&M > 쇼박스 > NEW > 롯데 엔터테인먼트

2012년
CJ E&M > 쇼박스 > 롯데 엔터테인먼트 > NEW

2011년
CJ E&M > 롯데 엔터테인먼트 > NEW > 소니픽쳐스 >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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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영화 vs.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95㎡형

;;;

관련기사 :
해운대 얼마나 벌었나  
1,000만 감독도 결국, 개뿔!  
아파트 한채가 57억 7년 만에 5배나 뛰어 45억의 차익을 남겨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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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6
  그림자살인 우려가 현실로...;;[5]
2009/03/13   그림자살인 걱정된다[10]
2009/02/11   공중곡예사 > 그림자 살인[4]

그림자살인이 잘 돼서 참 다행이다.
조만간 200만을 돌파하면 정식으로 백배사죄해야겠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공중곡예사>보다는 <그림자살인>이 백배 나은 것 같다.
주인공 이름을 <홍진호>로 지은 것도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역시 CJ엔터테인먼트는 똑똑한 인재들이 모여있는 훌륭한 영화사 같다.

그림자살인 화이팅!

관련기사 : ‘그림자살인’ 180만 돌파, 200만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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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를 읽다가 배우가 상처받았을까봐 걱정된 적은 이번이 두번째다.
첫번째는 <중천>의 김태희였다.
김혜수가 걱정된다.

관련기사 : 잘 만든 '모던보이' 김혜수가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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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2008.01.31.

메인카피
인생을 건 최대의 도박

줄거리
견딜 수 있겠는가? 뇌를, 아니 몸을 강탈당한다면. 재벌 노인과 천애 고아가 벌이는 위험천만한 게임을 강력한 긴장과 박력으로 구성한 니타 타츠오의 <체인지>를 윤인호 감독이 <더 게임>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했다. ‘부귀영화’의 박창현 대표가 “지금처럼 판권 사재기 현상이 없던 2003년에 비교적 싸게” 판권을 구입했다. “원작이 워낙 기승전결이 뚜렷해 영화적 감성이나 메시지만 집어넣으면 되는 장점” 때문에 <체인지>를 선택하게 됐다고.
 
기대
신하균, 변희봉, 이혜영의 연기대결

우려
뇌를 바꿔치기;; 뇌전환수술? 미래 의학??
전세계적인 대박을 예상한다는 클로버필드 1.24. 개봉
슈퍼맨이었던 사나이(CJ엔터), 원스어폰어타임(SKT-CH엔터), 라듸오데이즈(KT-싸이더스FNH)와 1.31. 동시 개봉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신하균, 변희봉, 이혜영의 연기 대결은 기대되지만 뇌 전환수술은 아무리 생각해도 뜬금없다. 설득력이 관건일텐데 리얼리즘과 핍진성을 중시하는 한국에서 과연 얼마나 많은 수의 관객들이 뇌전환수술 설정을 받아들일지 모르겠다. 영화가 좋고 나쁨을 떠나 1월 31일 개봉이면 전세계적인 대박이 예상되는 클로버필드와의 경쟁도 우려되지만 같은 날 무려 세편의 한국영화가 개봉한다.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CJ엔터테인먼트 배급, 원스어폰어타임은 SKT-CH엔터테인먼트 배급, 라듸오데이즈는 KT-싸이더스FNH 배급인데 더게임의 배급사인 프라인 엔터테인먼트에서는 극장을 몇개나 확보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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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2008.01.31.


메인카피

나는 오늘 슈퍼맨을 보았습니다


줄거리

시청률 대박을 꿈꾸는 휴먼 다큐 PD가 자신을 슈퍼맨이라고 믿는 한 엉뚱한 사나이를 취재하면서 시작되는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의 휴먼드라마.


기대

CJ엔터테인먼트 자체제작 1호 <위대한 유산>          2,251,491명

CJ엔터테인먼트 자체제작 2호 <검은집>                  1,410,000명

CJ엔터테인먼트 자체제작 3호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우려

1월 24일 개봉 <클로버필드>의 초대박


흥행예상

1,500,000이상 > 1,500,000이하



할인마트나 편의점 등의 유통업체에서 PB상품을 도입하듯 한국 최고의 영화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서도 세 번째 자체제작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자체제작 작품 1호 <위대한유산>과 2호 <검은집>이 잘됐으니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도 별 이변이 없는 한 잘 될 것이다. CGV라고 CJ엔터테인먼트 영화를 무조건 틀어주지는 않는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 법이니 같은 날 개봉하는 다른 배급사의 영화들인 <더 게임>, <원스어폰어타임>, <라듸오데이즈>에 스크린을 더 주지는 않을 것이다.


일반 유통업체에서는 PB상품을 도입하면 시장 점유율에 상관없이 유통업체가 NB제조업체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마진은 더 많아진다고 한다. PB상품의 점유율이 미미하더라도 광고지나 진열, 매대에서 NB상품 공간을 줄이고 PB상품을 배치하는 등의 방법으로 협상 조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CJ엔터테인먼트같은 대기업 투자 배급사가 제작까지 나설 경우 중소 영화 제작사의 입지가 흔들리고, 대기업이 쥐락펴락하는 수직계열화 현상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는데 얼마 전 투자배급사 대표님들의 인터뷰를 보니 올해부터는 제작사의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이고 시나리오 완성 단계에서 제안을 받기보다 시작 단계부터 제작사와 함께 의논하겠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각 제작사들은 일년에 많아야 한 두 편을 만들지만 대기업 투자 배급사는 수십편을 개봉시키므로 노하우가 더 쌓일 수밖에 없고 그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다는 의미라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래서 CJ엔터테인먼트 세 번째 자체제작 작품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도 잘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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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미쳐> 흥행예상 기대 > 우려


<기다리다 미쳐>가 개봉 첫 주 최소 전국 관객 40만 여명 동원을 예상하고 있다. 전국 252개관이라는 저조한 스크린수에 비하면 대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군대 이야기, 옴니버스 형식, 스타 부재 등의 이유로 우려가 많았지만 이만큼 공감할 수 있는 소재도 흔치 않다는 이유로 잘 될 거라고 예상했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잘 될 거라는 예상보다도 훨씬 결과가 좋다. 잘 될 거라고 예상해놓고도 반신반의했었는데 막상 진짜로 잘되고나니 나랑 아무 상관도 없는 영화지만 기분이 좋다.


다음 주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과 <무방비도시>가 개봉한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싸이더스 FNH가 <무방비도시>는 배급업계의 1인자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한다. 영화끼리의 경쟁도 경쟁이지만 두 배급사 간의 치열한 힘겨루기가 예상되는데 전문가 평이 별로 없는 <무방비도시>가 전문가 평이 압도적으로 좋은 <우생순>보다 아주 조금 더 잘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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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개봉일

2008. 여름


줄거리

열강의 각축장이 되어버린 1930년대 중국 만주 벌판이 배경인 한국판 서부극.


기대

조용한 가족

김지운의 취향

정우성, 송강호, 이병헌의 조합


우려

서부극

장화, 홍련

넉달 전에 발표한 제작비가 110억원+알파. 지금은?;;;

메인투자와 배급권이 <쇼박스>에서 <CJ엔터테인먼트>로 넘어감


흥행예상

천만 이상 > 천만 이하



김지운 감독의 <놈놈놈>의 흥행 기준은 천만 관객 돌파 여부다. 마케팅 비용까지 포함하면 200억 가까이 될 수도 있는 본전은 그렇다쳐도 국민배우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을 한꺼번에 데려다 놓고 천만 관객 돌파는 커녕 간신히 손익분기만 맞춘다거나 손해를 본다면 두고 두고 놀림 꺼리가 될 수도 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김지운 감독은 비록 초대박 작품은 없었지만 만드는 작품마다 안정된 수익률을 보장하며 흥행이면 흥행, 재미면 재미, 예술이면 예술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다고 자부해왔는데 평소 친하게 지내던 봉준호 감독이 괴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천만 감독으로 거듭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고 한다.


물론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충분히 일리가 있는 소문이다. 내가 김지운 감독이래도 서울 관객 38만명을 동원한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한 자신이 서울 관객 5만 7천명의 <플란다스의 개>로 데뷔한 봉준호 감독보다 못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데뷔작 스코어 차이가 7배가 넘으니 <놈놈놈>은 천만 관객 돌파는 물론이고 일본, 중국, 동남아까지 진출해 <괴물> 스코어의 7배인 최소 7천만 관객은 동원하고 미국 박스오피스까지 정복해야 직성이 풀릴 것 같다.


그러나 <괴물>과 <태극기 휘날리며>라는 두 편의 천만 영화를 투자, 배급한 적이 있는 쇼박스가 아직은 천만 관객 돌파 경험이 없는 CJ엔터테인먼트에 <놈놈놈>을 아무 생각 없이 넘겼을 것 같진 않고 과거 김지운 감독의 작품들과는 달리 다소 뜬금없어 보이는 서부극이라는 점도 불안하고 천만 영화는 하늘이 내린다는 말도 있지만 이미 송강호, 정우성, 이병헌 동시 캐스팅이라는 기적을 행하신 것만 봐도 김지운 감독의 천만 관객 돌파는 불가능해보이지 않는다.

생각해보니 송강호, 정우성, 이병헌 동시 캐스팅이 천만 관객 돌파보다 어려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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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오리온 그룹 미디어 플렉스에서 메가박스를 호주자본인 매쿼리 펀드에 팔아버렸다.

오리온 그룹 측은 영화배급사인 쇼박스에 투자해 더 많은 수익을 거둘 것이라고 말은 하지만 투자,제작,배급의 수직계열화를 포기한 상황에서 어떻게 더 수익을 거둘지에 대한 계획은 발표하지 않았다.

현재 스코어 한국영화 최고 기대작인 김지운 감독 연출에 정우성, 송강호, 이병헌 주연인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에 대한 투자배급권을 CJ에 넘겼고 미국에선 독과점이라는 이유로 법으로 금지한 투자-제작-배급의 수직계열화도 포기했다.

메가박스를 매각했고 영화 사업을 접을 것이라는 소문이 있는 오리온 그룹을 바라보는 증권 시장의 반응은 매우 호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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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를 매각한 미디어플렉스는 오리온이 지난해 설립한 건설회사 메가마크와 합병될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오리온, 미디어플렉스 둘 다 상승이다.

한편 CJ 엔터테인먼트를 계열사로 거느린 CJ의 주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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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의 상승은 지주회사로의 전환 때문이고 CJ CGV는 숨고르기 중이다. 국내 영화시장의 성장세에 비해 공급이 지나치게 많다는 점이 CJ CGV 수익성 개선의 걸림돌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나 스크린 점유율이 높아지고 신규 투자가 마무리 되면 수익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한다.

영화 대신 건설을 선택할 것이라는 오리온의 주가 상승은 한국 영화 미래에 대한 증권 시장의 결론인가?

한국영화의 미래를 위해 햇반을 애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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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