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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 : 피의 중간고사 기대된다


개봉일

2008.08.07.


메인카피

문제를 풀지 못하면 한 명씩 죽는다. 시험은 시작되었다. 정답이 아니면 모두 죽는다. 시험은 시작되었다!


줄거리

수능을 약 200여일 앞둔 어느 토요일, 전교 1등부터 20등까지의 모범생들만을 위한 특별엘리트 수업이 진행중이다. 의리파 여고생 이나, 교내 킹카 반항아 강현을 비롯, 늘 이나에 대한 질투에 시달리는 단짝친구 명효, 전교 1등에 집착하는 편집증 혜영, 환각과 망상에 시달리는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조범, 불면증에 시달리는 전교 2등 동혁, 소심증이 병이 된 전교 3등 재욱, 신경증 증세를 앓고 있는 전교 4등 수진 등의 문제적 모범생 20명과 교내 최고 인기샘 창욱과 엘리트반 수업을 맞은 신입 영어선생 소영, 학생주임 치영이 전부이다.


그러나 수업 중 갑자기 교실 TV와 교내 스피커에서 ‘엘리제를 위하여’가 울려퍼지고 화면에는 물이 점점 차오르고 있는 수조 안에 갇혀 몸부림치며 괴로워하는 전교 1등 혜영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한 목소리가 학생들에게 혜영의 목숨을 건 중간고사 문제를 출제한다. 도망칠 곳도 없고, 학교 안에는 선생님과 학생 24명 뿐. 그렇게 우리들만을 위해 준비된 피의 중간고사가 다시 시작된다.


“주어진 시간 안에 정답을 맞추지 않으면 여러분의 친구는 죽게 됩니다” 살고 싶다면, 정답을 맞춰라! 전교 1등 ‘혜영’뿐만이 아니다. 하나 둘 씩 친구들이 없어지기 시작하고, 친구를 살리기 위해서 그리고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문제의 해답을 찾아야만 한다! 한정된 시간! 한정된 장소! 카운트다운은 이미 시작됐다. 친구의 목숨을 건 피의 중간고死가 시작된다.


기대

올 여름 단 한 편의 공포영화


우려

시사회 반응이 안 좋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시사회 반응이 좋지는 않은 편이고 한 마디로 기본이 없는 영화라는 평도 있지만 올 여름 단 한편의 공포영화기 때문에 흥행은 은근히 잘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공포영화가 반드시 무서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고사가 진짜 무서운 정통 호러영화라고 생각하는 관객도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그래도 망하진 않을 것 같다. 친구들과 함께 허술하게 만들어진 공포영화를 비웃고 까대면서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기 때문이다. 기대된다.


2008/05/23   고사 기대된다[36]

Posted by 애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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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보고는 문란인지 뭔지 잘 모르겠다.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Posted by 애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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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자전거


개봉일

2008.08.27.


메인카피

마음이 원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같이 있으면 맥박이 빨라져요.

이러다 나... 고백해 버릴 것 같아


줄거리

대학 신입생 하정(한효주). 하정은 학교 앞으로 이사 오던 첫날 우연히 길에서 만난 수욱(이영훈)에게 묘한 호감을 느낀다. 수욱이 학교 앞 헌책방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하정은 수욱의 곁을 맴돌며 친구 선영의 코치아래 수욱에게 자기의 감정을 고백하기 위해 묘안을 짜내기 시작한다. 수욱을 보기 위해 헌책을 팔기도 하고 사기도 하고, 수욱이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는 것을 알고는 탈줄 모르던 자전거를 배우기 시작하는 등 하정의 일상은 수욱으로 인해 점점 싱그러워진다. 수욱도 알게 모르게 엉뚱하고 순진한 하정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지만 수욱과 하정 모두 서로에게 말하기 힘든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기대

이와이 순지의 <4월 이야기>가 생각난다


우려

돈 좀 벌어보겠다고 만든 영화는 아닌 것 같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2008년 8월 7일은 <고사 : 피의 중간고사> 개봉일이다. 2008년 단 하나의 한국 공포영화 <고사 : 피의 중간고사>가 순수멜로(?) <달려라 자전거>보다 더 잘 될 것 같다. <달려라 자전거>의 경쟁작은 <고사 : 피의 중간고사>뿐만이 아니다. <다크 나이트>가 8월 6일 개봉이다. 아, <영웅본색>도 있다. <달려라 자전거>가 이와이 순지의 <4월 이야기>보다 더 므흣하게 잘 만들어졌다고 해도 흥행은 힘들겠다.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