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

내년 초


작품소개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각자 살기에 바빴던 40대 중년의 여성들이 고교 시절 7공주 그룹 '써니'의 멤버들을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휴먼 드라마이다.


기대

<과속 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차기작


우려

중년의 여성들이 고교 시절 친구들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역시 강형철 답다. 짤막한 작품소개만 봐선 정말 별 거 없어 보인다. 뭘 믿고 이런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겠다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만약 ‘중년의 여성들이 고교 시절 친구들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강형철이 아니라 이름모를 아무개 신인 감독이 준비 중이라고 했다면 저 친구가 아직 세상 물정을 몰라서 저런다고 좀 더 고생을 해봐야 정신을 차릴 꺼라고 했을 것이다. 이름모를 아무개 신인 감독이 아니라 어지간히 이름이 알려진 중견 감독이 준비 중이라고 하더라도 대다수는 비슷한 반응을 보일 것이다. 그냥 감독님이 이제 감을 잃으셨구나 했을 것이다. 그러나 강형철은 다르다. 제목을 보나 줄거리를 보나 포스터를 보나 예고편을 보나 정말 별 거 없어 보였던 <과속 스캔들> 800만 대박 신화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써니>도 작품소개만 보면 정말 별 거 없어 보이지만 <과속 스캔들>도 그랬으니 괜찮을 것 같다. 그러나 아무리 그런 훌륭한 경력이 있다 하더라도 조금 걱정은 된다. <과속 스캔들>은 가족애 코드라도 있었지만 <써니>엔 뭐가 있는 건지 짐작이 안 되기 때문이다. 중년 여성들의 우정 코드가 있긴 하겠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다. 게다가 얼마 전에 친구랑 쭈꾸미 집에 갔었는데 바로 옆 테이블의 중년 여성 세 분이 차마 입에 담기조차 민망한 쌍욕을 큰소리로 외쳐대면서 싸우는 장면을 목격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강형철이니까 다를 것 같다. 아니 다르면 좋겠다. 다시 한 번 <과속 스캔들>처럼 ‘예상’을 초월하는 영화를 보고 깜짝 놀라고 싶기 때문이다. 기대된다.


관련 포스팅

과속스캔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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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베스트10>
워낭소리 부끄럽다;;
과속스캔들 기대된다
해운대 기대된다
7급공무원 기대된다
거북이 달린다는 흥행예상 안했음;;
마더 기대된다
킹콩을들다 걱정된다
쌍화점 기대된다
실종 걱정된다

<수익률 워스트10>
로맨틱 아일랜드 걱정된다
4교시 추리영역 기대된다
4교시 추리영역 흥행예상은 무효;;
키친 걱정된다
우리집에 왜왔니 걱정된다
구세주2 기대된다
달콤한 거짓말 기대된다
불신지옥 기대된다
10억 걱정된다
핸드폰 기대된다
김씨표류기 걱정된다

파란글씨는 적중성공! 빨간글씨는 적중실패;;
나름 선방한 것 같긴 하지만 내년엔 더욱 분발해야겠다.

관련기사 :
워낭소리에 숨죽인 공룡들 본지 올 한국영화 31편 전수조사  

p.s. 이형석 기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기사에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애드맨

개봉일

2009.00.00.


작품소개

영화 ‘못’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젊은이들이 한 마을 저수지를 찾았다가 기이한 일로 패닉 상태에 이른다는 내용을 그린 공포물로 기존에 다소 인위적인 공포영화가 아닌 리얼리티 공포영화를 표방한다. 안 감독은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가 침략하거나 전쟁이 터졌을 때 사람을 죽이면 웅덩이나 저수지에 묻어왔다고 한다”며 “때문에 저수지를 소재로 자연스럽게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1박2일’이나 ‘패밀리가 떴다’처럼 리얼리티를 공포물에 적용시켜 연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기대

과속스캔들을 발굴한 안병기의 차기작


우려

리얼리티 공포영화를 표방


흥행예상

기대 > 우려


2008/12/30   올해의 진정한 위너는 안병기 감독![6]

안병기는 과속스캔들을 발굴한 <앤잇굿 선정 2008 올해의 위너>다. <2008 올해의 위너>의 차기작이라고 흥행에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과속스캔들을 발굴한 안목이 여전히 유효하다면 차기작도 흥행에 성공할 것 같다. 다만 1박 2일이나 패밀리가 떴다 처럼 리얼리티를 공포물에 적용시켜 연출할 예정이라는 점은 다소 불안한데 안병기가 생각하는 리얼리티가 정확히 어떤 리얼리티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클로버필드나 블레어윗치스러운 리얼리티라면 한국 관객들에게는 안 통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기 때문이다. 누군가 한국 공포영화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한다면 한국 공포영화의 거장 안병기가 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1박2일이나 패밀리가 떴다 또는 헐리우드 스타일의 리얼리티는 대안이 아닌 것 같다. 그래도 과속스캔들을 발굴한 안병기의 안목을 믿는다. 기대된다.


관련기사 : ‘과속스캔들’ 제작 안병기 감독 연출컴백..‘못’ 올해 개봉   

Posted by 애드맨

뭐 안 주셔도 할 말은 없겠지만 아마 주시겠죠?가 아니라 당연히 주실 것 같다.
그렇다면 강형철 감독은 보너스로 얼마를 받게 될까?

1. 1000만원
2. 5000만원
3. 1억원
4. 5억원
5. 10억원

순수익이 200억 이상인데 보너스로 5000만원 이하는 너무 짜다 싶고 5억원 이상은 잘 모르겠다.
아마도 5000만원에서 5억원 사이가 될 것 같은데 전례(?)를 감안하면 1억원 정도 받게 되지 않을까?
물가상승을 감안하면 1억보다는 5억에 가까울 수도 있겠지만 워낙에 불경기다보니 1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역시 작년의 진정한 위너는 안병기 감독이다.

관련기사 : 과속스캔들 감독 캐스팅 하늘이 하신 것 같다  
관련포스팅 : 2008/12/30   올해의 진정한 위너는 안병기 감독![6]

Posted by 애드맨

2009/01/04   과속 스캔들 천만 돌파 기대된다[4]
2009/01/04  
유감스러운 도시 걱정된다[1]

아무래도 <과속스캔들> 천만돌파 흥행예상이 적중할 것 같다.

<적벽대전2>나 <작전명 발키리>는 그래봤자 외화일 뿐이고 <유감도>는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쌍화점>이 그랬듯 <키친>, <마린보이>, <작전>, <핸드폰>등은 관객층이 다르므로 경쟁작이 아니다.
한 마디로 구정연휴를 지나 2월까지도 경쟁작이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롯데시네마에 자사 투자 배급 영화 천만돌파의 영광스러운 기록을 포기할만한 라인업이 있을 것 같지도 않다. 이 정도 기세라면 천만관객돌파의 그 날까지 계속 극장에 걸어둬도 큰 손해는 아닐 것이다.

확실히 이제는 알 것 같다. 조금은 두렵다...

2009/01/05  이제는 알 것 같다[12]
Posted by 애드맨

vs.


<아이언팜> 감독 육상효는 드디어 <가문의 영광>과 <두사부일체>의 시대가 끝났다고 말한다. 그러나 <가문의 영광>과 <두사부일체>의 주연이었던 정준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마침 정준호 주연의 <유감스러운 도시>가 구정연휴에 개봉예정이다. <유감스러운 도시>가 <가문의 영광>과 <두사부일체>와 한핏줄 영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럴 것 같다. 과연 <육상효 vs. 정준호> 누구의 예상이 맞을 지 <유감스러운 도시>의 흥행결과가 궁금해진다.

관련기사
[육상효의 유씨씨/1월 8일] 유머도 진화한다 
<유감스러운 도시> 정준호, “내 느낌대로 산다”
Posted by 애드맨


2008/12/10   유감스러운 도시 기대된다[5]
2008/12/31  
유감스러운 도시 기대된다 2[6]

오랜만의 한국형 조폭 코미디에 구정연휴에 개봉하는 단 한편의 한국영화라서 잘 될 줄 알았는데 예고편을 보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이런 내용일 거라는 예상은 했었지만 지나치게 기대이상이고 오랜만의 <나까 코미디>라서 웃길 줄 알았는데 너무 익숙해서인지 생각보다 덜 웃긴다. <과속스캔들>도 계속 잘 될 것 같고... 걱정된다.
Posted by 애드맨


2008/12/30  <과속 스캔들> 관객수 증가에 따른 강형철 감독의 표정변화[19]
2008/12/30  
올해의 진정한 위너는 안병기 감독![7]
2008/11/29  
과속스캔들 기대된다[8]
 

과속 스캔들 천만 돌파 기대된다

기대

경쟁작이 없다


우려

다른 천만 영화들에 비해선 다소 늦게 500만 관객 돌파


천만 돌파 예상

기대 > 우려


<괴물>은 개봉 9일 만에, <태극기 휘날리며>는 개봉 13일 만에, <실미도>는 개봉 19일 만에, <왕의 남자>는 개봉 20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과속 스캔들>은 개봉 33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지만 1/4분기 개봉 예정 영화들을 쭉 살펴보니 잘 하면 천만 관객을 돌파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경쟁작이 없기 때문이다. 현재 <쌍화점>이 19금 영화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선전하고 있지만 <과속 스캔들>과는 관객층이 다르므로 경쟁작이라고 볼 수 없고 1월에 개봉하는 한국영화로는 구정연휴에 개봉 예정인 <유감스러운 도시>가 있지만 예고편을 보니 <과속 스캔들>의 경쟁작이 되기는 힘들어 보인다. <유감스러운 도시> 다음은 2월 5일에 개봉하는 <마린보이>인데 역시 관객층이 다르므로 경잭작이 아니다. <마린보이> 다음은 3월 14일에 개봉하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인데 예고편을 보니 역시 경쟁작이 되기는 힘들어 보인다. 1월 체감 경기가 사상 최악이 될 예정이라는데 춥고 어려운 때 일수록 <과속 스캔들>같은 밝고 따뜻한 가족 영화를 보고 싶어 할 것 같다. 큰부자는 하늘이 내린다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경쟁작이 없다. 만약 <과속스캔들>이 나의 예상과는 달리 천만 관객 돌파에 실패한다면... 음... 뭔가 해야 될 것 같긴 한데 딱히 생각은 안 난다. 하여간 잘 하면 천만 돌파 할 것 같다. 기대된다.

관련뉴스 : [뉴스] <과속스캔들>, 개봉 33일 만에 500만 관객 돌파 

Posted by 애드맨
강형철 감독의 사진을 맨 처음 봤을 땐 원래 표정이 없는 사람인 줄 알았다.
그런데 관객수가 증가함에 따라 점점 밝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다.


기자 시사회때의 강형철



개봉 직후의 강형철



100만 관객 돌파 직전의 강형철    



100만 관객 돌파 직후의 강형철



160만 관객 돌파 직후의 강형철. 드디어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200만 관객 돌파 직후의 강형철



400만 관객 돌파 직후의 강형철



500만 관객 돌파 직전의 강형철


이제 남은 건 박장대소 뿐. 좋겠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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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과속' 강형철 감독, "감사할 따름"  
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 
“예상밖 흥행 과속?… 별 느낌 없어요”    

Posted by 애드맨

2008/12/08   올해의 위너는 강형철 감독!!![8]
2008/09/13  
올해의 진정한 위너는 장훈 감독![13]
2008/08/15  
올해의 위너는 창 감독![12]

 

하늘은 한 사람에게 모든 걸 주지는 않는다고 들었다. 그런데 안병기는 예외인 것 같다. 예전에 길거리에서 안병기를 목격한 적이 있는데 키도 크고 미남인데다가 대박 공포 영화 감독이라는 타이틀까지 있으니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아서 부러워했던 기억이 난다. 이제는 거기에다 대박 영화 제작자라는 타이틀까지 추가되었다. <과속 스캔들>을 처음 봤을 때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강형철을 올해의 위너로 선정했었는데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번다는 말을 생각해보면 올해의 위너는 안병기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과속 스캔들>이 곧 5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라고 한다. 안병기 입장에서는 그저 신인감독 하나 잘 키웠을 뿐인데 자고 일어나니 떼돈이 입금된 셈이다. 부럽다. 비록 2008년은 이틀 밖에 안 남았지만 이제라도 올해의 위너를 강형철에서 안병기로 급변경한다. 올해의 위너를 창에서 장훈으로, 장훈에서 강형철로, 강형철에서 안병기로 자꾸 변경해서 좀 민망하긴 한데 이제는 더 이상 올해의 위너가 변경될 일은 없을 것이다. 2008 올해의 진정한 위너는 안병기 감독이다.

Posted by 애드맨

2008/11/29   과속스캔들 기대된다[8]

분명 <과속스캔들>이 잘 될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과속스캔들> 재밌다더라는 입소문을 여러번 듣고나서 한 예상이기 때문에 무효!
Posted by 애드맨


2008/09/13   올해의 진정한 위너는 장훈 감독![13]
2008/08/15  
올해의 위너는 창 감독![12]


<고사 : 피의 중간고사>가 모두의 예상을 비웃고(나는 예상했었지만) 흥행에 성공했을 때만 해도 <올해의 위너>는 창 감독이었다. 그러나 <영화는 영화다> 개봉 이후 흥행 여부와는 상관없이 장훈을 <올해의 위너>로 변경했다. <영화는 영화다> 개봉 당시 연말까지는 아직 많은 작품이 남아 있었지만 더 두고 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다. 장훈을 넘어설만한 <올해의 위너> 후보는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2009년을 한달 정도 남겨두고 <과속 스캔들>이 개봉했다. 이 영화는 제목만 들으면 전혀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고 포스터를 보고 나면 영화를 보고 싶어지기는커녕 누구라도 흥행 실패를 예상하고 예고편을 봐도 긴가민가하지만 막상 영화를 본 사람들은 이 영화 재밌다고 입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이상한 영화였다. <고사 : 피의 중간고사>의 성공이 블랙코미디였고 <영화는 영화다>의 성공이 기적이었다면 <과속 스캔들>의 성공은 그냥 거짓말 같다. <과속 스캔들>은 검은 백조인 것이다.


그래서 많은 고민 끝에 <올해의 위너>를 장훈에서 강형철로 변경했다. 장훈에게는 소지섭, 강지훈 그리고 무엇보다 김기덕의 시놉시스가 있었지만 강형철은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했기 때문이다. 여름에 개봉하는 국산 공포영화가 한 편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공포영화를 제작해 정확히 여름시장에 맞춰서 개봉시킨 김광수의 비즈니스 감각과 오랜 시간 자신의 조감독 자리를 지켜온 장훈에게 자신의 시놉시스를 건네주고 감독까지 맡긴 김기덕의 뚝심도 대단하지만 강형철이 직접 쓴 시나리오만 보고 제작을 결심한 안병기가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강형철은 메이저리그 조감독 출신도 아니고 단편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것도 아닌 것 같고 시나리오에 귀가 솔깃할만한 흥행코드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이건 어떻게 보면 안병기의 선구안의 승리이기도 하다.


제주 출신의 강형철은 용인대 영상영화학과 졸업과 함께 충무로 진출 이후, 조감독 생활을 했지만 촬영 예정인 영화들이 잇따라 엎어지는 불운을 겪으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고 한다. 역시 사람일은 아무도 모른다. 매번 엎어지는 영화 전문 조감독 출신 강형철이 앤잇굿 선정 <올해의 위너>로 선정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과속스캔들>의 성공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입봉을 준비하고 있는 수많은 신인 감독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거짓말 같은 휴먼드라마이기도 하다.


<올해의 위너>를 창 감독에서 장훈으로 그리고 강형철로 변경하고 나니 <올해의 위너>를 또 변경해야 될 지도 몰라 조금 불안해진다. 2008년 개봉 예정작들은 아직도 서너편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초감각 커플> 보러가야겠다. 박보영 만세!


관련기사 : 제주출신 신인감독, ‘과속스캔들’로 충무로 정상 '우뚝' 

 

Posted by 애드맨

2008년에 개봉한 국산 장편 상업영화 중에서 흥행성공을 기대했던 영화들은 다음과 같다.

<기다리다 미쳐>는 왜 이제서야 영화로 만들어졌을까?[9]
<추격자>는 잘 될까? [13]
<대한이, 민국씨>는 잘 될까?[16]
<바보>는 잘 될까?[11]
<GP506> 괜찮을까?[6]
비스티 보이즈 기대된다[11]
강철중 기대된다[15]
고사 기대된다[37]
김지운 감독의 <놈놈놈>은 천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까?[22]
트럭 기대된다[13]
영화는 영화다 기대된다[12]
사랑과 전쟁 극장판 기대된다[16]
멋진하루 기대된다[9]

2008년에 개봉한 한국영화는 총 101편인데 이 중 손익분기점을 넘어 실질적인 수익을 가져다 준 작품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추격자>, <강철중 : 공공의 적 1-1>, <고死 : 죽음의 중간고사>, <영화는 영화다>, <아내가 결혼했다>, <미인도> 이렇게 7편이라고 한다. 이 중 <추격자>, <강철중 : 공공의 적 1-1>, <고死 : 죽음의 중간고사>, <영화는 영화다>는 흥행성공을 예상했었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아내가 결혼했다>, <미인도>는 흥행실패를 걱정했었는데 흥행에 성공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잘 될까?[18]
아내가 결혼했다 걱정된다[19]
미인도 걱정된다[11]

101편의 개봉작중 13편의 흥행성공을 기대했었는데 4편의 흥행성공 예상이 적중했다.
101편의 개봉작중 88편의 흥행실패를 걱정했었는데 85편의 흥행실패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101편의 개봉작중 89편의 흥행예상이 적중했다.

흥행성공 기대 적중률은 30%
흥행실패 우려 적중률은 96%
흥행예상 전체 적중률은 88%

<기대와 우려>에 포스팅하지 않은 영화들은 <우려>에 포함시켰다.
처음엔 <기대>였으나 <우려>로 마음이 변한 경우도 <우려>에 포함시켰다.
흥행성공 기대 적중률이 흥행실패 우려 적중률보다 훨씬 낮아서 부끄럽고 미안하다. 반성해야겠다.
<기대>는 줄일수록 <우려>는 늘릴수록 전체 적중률이 높아질 것 같다는 사실은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관련기사 : 2008 한국영화, 7편만 돈 벌었다  

p.s. 현재 상영중이거나 개봉 예정 영화의 <기대와 우려>는 다음과 같다.

달콤한 거짓말 기대된다[2]
순정만화 알고보니 기대된다[4]
4요일 걱정된다[7]
과속스캔들 기대된다[6]
로맨틱 아일랜드 걱정된다[5]
쌍화점 기대된다[9]
1724 기방난동사건 걱정된다[4]

Posted by 애드맨

 

개봉일

2008.12.04.


메인카피

마약, 성형, 섹스 스캔들보다 무서운...

줄거리

한때 아이돌 스타로 10대 소녀 팬들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남현수(차태현). 지금은 서른 중반의 나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나가는 연예인이자, 청취율 1위의 인기 라디오 DJ. 어느 날 애청자를 자처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오던 황.정.남(박보영)이 느닷없이 찾아와 자신이 현수가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며 바득바득 우겨대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애까지 달고 나타나서…… 집은 물론 현수의 나와바리인 방송국까지. 어디든 물불 안 가리고 쫓아다니는 스토커 정남으로 인해 완벽했던 인생에 태클 한방 제대로 걸린 현수. 설상가상 안 그래도 머리 복잡한 그에게 정남과 스캔들까지 휩싸이게 되는데… 나 이제, 이거 한방 터지면 정말 끝이다! 끝!!


기대

입소문의 힘


우려

저렴한 티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언젠가부터 주변에서 <과속 스캔들> 진짜 재밌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려왔다. 처음엔 제목이 <과속삼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목이 워낙에 시대착오적으로 느껴져서 아무런 관심도 생기질 않았다. 그런데 그 후로도 잊을만하면 <과속삼대> 재밌다더라는 얘기가 들려왔다. 도대체 어떤 영화길래 이렇게 입소문이 좋을까 궁금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았다. 액면은 기대 이하였다. 한마디로 별 거 없어 보였다. 일단 포스터가 많이 저렴해보이고 소재도 전혀 안 땡기고 줄거리도 쌈빡한 맛이 없는게 영 식상하게 느껴졌다. 왜 그렇게 입소문이 좋은지 이해가 되질 않았다. 아무래도 영화를 직접 보고 확인해봐야 될 것 같아서 <과속 스캔들>을 아직 안 본 아무개에게 전화해 <과속 스캔들>을 보러 가자고 했는데 아무개는 일언지하에 싫다고 거절했다. 왜 싫냐고 물어보니 싼티나서 싫단다. 예상했던 반응이었다. 그래서 처음엔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입소문이 워낙에 좋으니까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러가자고 한참을 설득을 했는데 끝까지 싫다는 거다.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만 슬슬 걱정되기 시작했다. 영화를 본 사람들은 재밌다고 하는데 안 본 사람들은 보고 싶어하질 않는다. 그래도 나는 입소문의 힘을 믿는 편이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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