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된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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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구로사와 기요시의 드라마는 어떤 건지 궁금했는데..
이건 드라마가 아니었다.

드라마를 찍은 줄 알았더니 영화를 찍어놨다ㅋㅋㅋㅋㅋ

연말까지 기다릴 것도 없다.
2012년은 물론이고 역대급 일드 베스트 넘버 원이다.

고작 5부작인 게 불만이긴 하지만 구로사와 기요시의 신작을 앞으로 한 달 간 매주 볼 수 있다니 그저 행복할 뿐이다.

관련 포스팅
2012년 1분기 일드 시청률 TOP3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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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6
  도쿄 소나타 극장에서 볼 수 있을까?[5]

포스터를 본 순간 희망이 오는 소리가 들렸다.
조성규 대표님 감사합니다! 스폰지 만세!!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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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2008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부문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

우려
돈 좀 벌어보겠다고 도쿄 소나타를 수입할 리는 없고;;;

개봉 예상
기대 < 우려


그래도 누군가 수입해서 개봉시켜주기만을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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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TOKYO SONATA is a portrait of a seemingly ordinary Japanese family. The father who abruptly loses his job conceals the truth from his family; the eldest son in college hardly returns home; the youngest son furtively takes piano lessons without telling his parents; and the mother, who knows deep down that her role is to keep the family together, cannot find the will to do so. From the exterior, all is normal and the same. But somehow, a single, unforeseeable chasm has appeared within the family, only to spread ever so quietly and quickly to disintegrate them.

기대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차기작

우려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영화제 개막 직전 가벼운 뇌경색으로 입원

흥행예상
빨리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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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가벼운 뇌경색으로 입원했었지만 지금은 얘기도 할 수 있고 모든 게 다 괜찮다고 하니 천만 다행이다. <도쿄 소나타>는 아직 안 봤지만 벌써부터 <도쿄 소나타>의 차기작, 차차기작, 차차차기작 그리고 차차차기작의 차기작이 기다려진다. <절규> 이후 차기작을 만들고 있는 줄도 몰랐는데 벌써 영화제 상영까지 마쳤다니 무슨 서프라이즈 선물 같아 마냥 기쁘고 행복하다. 기대도 우려도 없다. 아무 생각 없다. 그저 빨리 보고 싶을 뿐이다.

p.s. 감독님 <도쿄 소나타>와 함께 한국에 또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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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추억


우려

불법다운로드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요즘도 가끔은 아트선재센터에 영화를 보러 갔다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 걸터앉아 자판기 커피를 마시던 기억이 난다.


오전부터 영화를 보기 시작해 점심 때가 되면 근처에 있는 화교 종업원이 있는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주로 먹었고 가끔은 아트선재센터 바로 옆에 붙어있는 분식집에도 갔었다. 다음 영화 상영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면 정독 도서관에도 가끔 갔었고 한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도 매표소 앞에서 우연히 만나는 즐거움이 있었다. 한참을 자주 가다보면 한번 만났던 사람들을 계속 보게 되는데 나중에는 하도 자주 봐서 모르는 사이도 아닌 것 같아 인사를 할까 말까 망설인 적도 있다. 지금도 서너명은 기억나는데 다들 요즘에도 시네마테크를 자주 가고 있는지 궁금하다.


시네마테크가 낙원상가로 이사간 다음부터는 출석률이 확 떨어졌고 언젠가부터는 거의 안 가게 됐는데 딱히 낙원상가에 불만도 없으면서 왜 이러는지는 모르겠다. 불만이 없다면 거짓말이고 낙원상가보다는 아트선재센터가 훨씬 좋긴 했다. 그러나 낙원상가가 싫어서 안가는 건 아니고 아마도 불법 다운로드에 점점 익숙해져서인데 극장에서 보기 힘든 영화들을 집에서 볼 수 있게 된 건 좋지만 확실히 영화를 보면서도 틈틈이 인터넷 들락 날락 하느라 1시간 30분짜리 영화를 보는데 2시간이 넘게 걸리기도 하고 재미없는 영화다 싶으면 10초 건너뛰기로 30분 만에 보기도 해서 아무래도 영화를 본 것 같지가 않다. 아트선재센터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즐거움도 없고 말만 안했지 아는 사이나 다름없는 보기만 해도 취향이 비슷할 것 같은 시네마테크의 친구들을 못 만나는 것도 아쉽다. 물론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오승욱, 류승완, 김영진 등 유명한 영화인들을 같은 관객으로 만날 수 있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었다.


최양일이나 스즈키 세이준 그리고 구로사와 기요시 회고전 때는 아트선재센터 앞에서 살다시피 했는데 미리 연락을 안해도 극장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 친구들과 술 한잔 하고 적당히 취해서 집에 갔다가 다음날 눈 뜨자마다 아트선재센터로 허둥지둥 출근하던 그때 그 시절은 그립기는 하지만 다시 돌아올 것 같진 않다. 나는 지금도 다운로드를 망설이는 중인데 빨리 나라에서 말려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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