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5.15 시티홀 흥행예상 적중!
  2. 2009.04.12 시티홀 걱정된다
  3. 2008.04.27 걸스카우트 기대된다
TNS미디어

AGB닐슨

차승원, 김선아, 김은숙인데 15%?
현재 방영중인 수목 드라마 중에서는 시청률 1등이지만 흥행성공은 아니라고 생각함.

2009/04/12   시티홀 걱정된다 [3]

관련기사 : 톱스타 총출연 수목극, 20% 못 넘고 고전 '왜?'  

Posted by 애드맨


방송예정
2009.04.29.

작품소개

대통령을 꿈꾸는 천재 공무원인 조국(차승원 분)과 지방의 한 소도시인 인주시의 10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최연소 시장이 되는 신미래(김선아 분)의 에피소드를 경쾌하게 그려나가는 로맨스 드라마


기대

김은숙 극본

공무원 드라마 (9급 공무원·경찰시험에 17만 명 응시)


우려

10급 공무원에서 출발해 최연소 여자 시장이 되는?

참된 정치관을 생각할 수 있을 것?

대통령을 꿈꾸는 천재 공무원?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아주 오래 전부터 시작된 공무원의 인기를 생각하면 나와도 벌써 여러 번 나왔어야 하는 드라마다. 여기서 공무원이란 경찰 공무원, 소방 공무원, 문화재사범 단속반 공무원 같은 특별한 공무원이 아니라 평범한 시청자들이 평소에 흔히 접할 수 있는 평범한(?) 공무원을 뜻한다. <시티홀>에서 김선아가 맡은 공무원은 시청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공무원인 것 같아 기대가 된다. 다만 <10급 공무원에서 출발해 최연소 여자 시장이 된다>는 설정과 <참된 정치관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는 차승원의 인터뷰 발언이 마음에 걸린다. 그냥 평범한 공무원의 세계를 다룬 코믹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이거 혹시 정치 드라마?


이런 저런 기사들을 읽어보면 <시티홀>은 공무원 드라마가 아니라 공무원 드라마의 탈을 쓴 정치인 드라마 같은데 국민들의 정치인에 대한 불신과 혐오를 생각하니 슬슬 걱정이 된다. 정치인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긴 하지만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보는 이유를 생각하면 정치인에 대한 관심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것 같지는 않기 때문이다. 과연 시청자들이 드라마에서까지 정치인을 보고 싶어할까? 게다가 <10급 공무원에서 출발해 최연소 여자 시장이 된다>는 설정은 말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환타지나 다름없는데 안 그래도 리스크가 큰 정치인 드라마에서 환타지가 용서받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다.

무엇보다 <참된 정치관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는 차승원의 발언이 마음에 걸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정치인에 대한 인식이란 “정치하는 눔들, 사실 다 도적놈들이지, 안 그려?” “멀쩡한 사람도 정치판에만 들어가면 왜 다들 그 모양이 되지?”로 정리되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시청자들에게 참된 정치관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했다가는 어줍고 같잖게만 느껴질 가능성이 크다. 정치에 대해서라면 너도 나도 전문가인 세상에서 참된 정치관 운운했다가는 사기꾼이나 바보로 몰리기 십상이다. 걱정된다.


관련기사

김선아, “앗! 들켰네” 부치며 안방 컴백    

<시티홀>‘차승원, 드라마 통해 참된 정치관 생각할 수 있을 것’   

Posted by 애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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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2008.06.05.


메인카피

여자들의 무기는 따로 있다


줄거리

계주가 곗돈을 갖고 사라져버리자 곗돈 회수를 위해 갖가지 사연을 지닌 네 명의 여자가 ‘봉촌 3동 걸스카우트단’을 조직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리는 코믹 범죄 드라마.


기대

네 명의 여자로 구성된 봉천 걸스카우트단의 채권추심 노하우가 궁금하다


우려

<쩐의 전쟁>이라는 대박 드라마를 배출해낸 채권추심 아이템의 유효기간


흥행예상

기대 > 우려




<걸스카우트>는 <나니와 금융도>나 <쩐의 전쟁>처럼 채권추심을 전문적으로 파고드는 영화는 아닌 것 같고 단지 채권추심을 계기로 일상에 찌들어가는 네 명의 여자들의 비일상적이고 통쾌한 액션 활극을 보여주려는 영화 같다. 다만 메인카피에서도 언급됐듯 채권추심 업무에 있어서 여자들만의 무기는 어떤 것인지 궁금한데 채권자와 채무자가 벌이는 리얼한 법적, 사실적 공격과 방어까지는 아니더라도 장난같은 좌충우돌 슬랩스틱 액션 활극만큼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사채꾼 우시지마>를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기리노 나쓰오의 <아웃> 정도는 기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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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다고 울먹이던 김선아의 차기작을 보기 위해 3년을 기다려야 될 줄은 상상조차 못했다.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