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 언급된 '뜰 줄 몰랐다'던 작품들
- 최종병기 활, 도가니, 오싹한 연애, 부러진 화살

애드맨이 뜰 줄 알았던 작품들
최종병기 활 기대된다
도가니 기대된다
오싹한 연애 기대된다
부러진 화살 갈수록 기대된다  

관련 포스팅
1월 18, 19일 개봉 한국영화 흥행순위 예상 '거의' 적중
이 영화 '뜰 줄 몰랐다' vs. '망할 줄이야'를 읽고..

관련 기사
복병 판치는 극장가.. '뜰 줄 몰랐다'  
Posted by 애드맨


1. 뜰 줄 몰랐다

- 써니, 최종병기 활, 도가니, 완득이

 


2. 망할 줄이야 

- 평양성, 7광구, 푸른소금






아; 아까워라. 완득이 하나만 빼고 다 맞췄다.
만화플필도 하는 흥행예상 따위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그게 그렇지가 않다.
이건 본인이 직접 최소 1년 이상 꾸준히 해봐야 아는 거라 더 이상의 설명은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암튼 내 입으로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나 좀 대단한 것 같다.
조만간 '2011 한국영화 흥행순위 TOP90과 흥행예상 적중률' 포스팅이나 올려야겠다.


관련 포스팅

관련기사

 
Posted by 애드맨


8월 초 쯤 ‘블라인드 걱정된다’는 흥행예상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손익분기점인 145만은 물론 230만을 살짝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대로라면 나의 ‘블라인드’ 흥행예상은 ‘적중안됨’으로 끝나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얼마 뒤 ‘도가니’가 개봉했다. ‘도가니’는 모두가 흥행을 우려했던 작품이지만 나는 잘 될 거라고 예상했었고(‘도가니 기대된다’ 참조). 결국 흥행에 성공했다. 손익분기점이 130만인데 현재스코어 250만을 넘겼고 워낙에 절찬리에 상영 중이라 간판 내리려면 아직도 한참 멀었다. 그리고 ‘도가니’의 흥행성공으로 인해 '블라인드' 흥행예상도 적중한 셈이 되어버렸다.

'블라인드 걱정된다'에서 내가 뭐라 그랬냐면 “어느 장르가 안 그렇겠느냐만은 스릴러는 특히 더 그런 경향이 있다. 잘 만든 것만으로는 흥행에 한계가 있다. 그냥 손익분기점을 조금 넘으며 잘 될 수는 있어도 크게 잘 되기는 어렵다. 스릴러가 크게 잘 되려면 잘 만든 스릴러 이상의 뭔가가 있어야 한다. 그 이상의 뭔가는 영화 속에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있는지 여부인 것 같다.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실화를 소재로 하는 것이다. ‘살인의 추억’과 ‘추격자’는 그랬고 ‘심야의 FM’과 ‘황해’는 안 그랬다. 물론 실화를 소재로 했다고 다 흥행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잘 만든 스릴러보다는 실화를 소재로 한 조금 못 만든 스릴러가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키며 흥행에 성공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블라인드’는 잘 만들었다는 소문은 자자하지만 줄거리만 봐선 그 이상의 뭔가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많이는 아니고 조금 걱정된다.” 라고 했었더라.

물론 ‘도가니’의 장르는 스릴러가 아니라 드라마라고 분류되어 있긴 하지만 영화만 놓고 보면 드라마보다는 스릴러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말 영화 자체만 놓고 보면 ‘도가니’는 ‘블라인드’보다 잘 만들었다고 보긴 좀 어렵다. 그러나 ‘블라인드’는 230만을 조금 넘기는 선에서 끝났지만 ‘도가니’는 현재스코어 250만에 아직도 상영 중인데다 서울 시장 선거일은 아직 3주나 남았다! 내가 쓴 글을 두고 내 입으로 이런 말을 하긴 좀 그렇지만 “그냥 잘 만든 스릴러보다는 실화를 소재로 한 조금 못 만든 스릴러가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키며 흥행에 성공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라는 부분은 마치 ‘도가니’와 ‘블라인드’의 흥행성적을 미래에서 확인하고 와서 쓴 것 같아 등골이 서늘하고 소름이 끼치고 있다 ㅎㄷㄷ;;;

관련 포스팅
도가니 기대된다 
블라인드 걱정된다   

Posted by 애드맨


흥행 성공은 예상했는데 네이버 평점이 이렇게까지 높을 줄은 몰랐다.
역대 평점 순위는 처음 봤는데 네이버 평점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진 느낌이다.

관련 포스팅

관련 기사

p.s. 네이버 역대 모든 영화 평점순위 

Posted by 애드맨


개봉일
2011.09.22.

메인카피
나는 이 사건을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했다.

줄거리
믿을 수 없지만, 한 청각장애인학교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입니다. 2000년부터 5년간 청각장애아를 상대로 교장과 교사들이 비인간적인 성폭력과 학대를 저질렀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 이야기는 진실입니다. 이제 이 끔찍한 진실을 마주해야 할 시간입니다.

기대
공지영 + 공유

우려
교장과 교사들이 청각 장애아를 상대로 5년간 성폭력과 학대를 저지른 이야기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신기했다. 왜 만드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아무리 원작 소설이 베스트셀러여도 그렇지 ‘교장과 교사들이 청각 장애아를 상대로 5년간 성폭력과 학대를 저지른 이야기’를 누가 극장까지 가서 돈을 주고 볼 것인지 그림이 그려지질 않았다. 실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보니 주인공이 영웅적인 활약을 펼칠 리도 없고 나쁜 놈들이 응징을 당하는 권선징악적 결말일 리도 없어서 보고나면 괜히 마음만 무거워질 것 같았다. 의미있는 작품이 될 순 있겠지만 흥행은 어려워보였다. 그런데 공지영 원작 소설에 공유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공지영과 공유 두 탑스타의 이질적인 스타성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면 흥행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만약 원작 소설의 주제의식에 어울리게 설경구나 송강호나 최민식같은 배우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면 마음이 정말 무거웠을 것이다. 마음이 하도 무거워서 감히 볼 엄두도 나질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공유는 다르다. 기존의 이미지만 봐선 이런 분위기의 영화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그래서 더 궁금하고 참신하게 느껴지고 마음도 덜 무겁다. 무엇보다 공지영, 공유 둘 다 여자 팬들이 많지만 팬층이 겹치진 않을 것 같다는 점도 매우 큰 기대 요소이다. 소셜테이너가 각광받는 요즘 사회 분위기에도 어울려보인다. 기대된다.

p.s. 공유


Posted by 애드맨
TAG 도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