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
2010.12.30.

줄거리
미국의 뒷골목을 지배하고 있던 마피아의 최고세력을 자랑하던 대부는 나이가 들어 자신의 후계자를 발표하기 위해 마피아들을 불러 모은다. 대부는 과거 아시아에서 만난 여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신의 아들 영구에게 차기 대부자리를 물려준다고 발표한다. 나오자마자 바보스러운 행동을 일삼는 영구를 본 마피아들은 경악하지만 대부는 그런 영구를 자신의 조직을 이끌만한 최고의 마피아가 될 수 있게 만들라고 지시한다. 바보 영구를 마피아의 보스로 만드는 과정이 그렇게 순탄치만은 않은데……

기대
영구가 돌아왔다.

우려
땡칠이가 안 보인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심형래는 지금까지 총 60여편의 영화를 감독 주연했는데 그의 영화는 딱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영구가 나오는 영화와 영구가 나오지 않는 영화. <라스트갓파더>는 영구가 나오는 영화다. <디워>만 아는 관객들은 <라스트갓파더>가 도대체 어떤 영화인지 잘 모르겠지만 시민회관 같은 곳에서 영구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관객들이라면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 대충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건 영구가 뉴욕가는 이야기인 것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심형래는 원래 영구였다. 애국심, 국위선양, 외화벌이, 충무로 왕따 등과의 단어들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이었다. 이번 작품으로 심형래는 우리의 친구 영구로 돌아오는 것이다. 게다가 그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이미 <라스트갓파더>와 비슷한 콘셉트의 영화들이 수두룩하다. 이쪽이 그의 전공인 것이다. <영구와 땡칠이2 소림사 가다>, <영구와 땡칠이3 - 영구 람보>, <영구와 땡칠이 홍콩 할매 귀신>, <영구와 흡혈귀 드라큐라>, <영구 홀로 집에>, <영구 홀로 집에2>, <영구와 부시맨>, <심비홍> 등등. 사실 <라스트갓파더>라는 제목도 <영구와 땡칠이 뉴욕가다> 또는 <영구와 땡칠이 - 영구 대부> 같은 걸로 바꿔도 전혀 이상할 게 없다. 땡칠이까지 있었다면 개를 좋아하는 미국 관객 공략이 좀 더 수월했겠지만 영구를 다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이다. 줄거리만 봐도 웃긴다. 기대된다.

관련기사
'영구'의 화려한 귀환..'라스트 갓파더' 12월 30일 개봉확정

p.s. 전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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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은 대한민국에서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대학나온 사람들보다 실력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본인들의 인생으로 증명하신 분들이다. 당장 사교육비 경감 대책 국민제안센터에서는 위와 같은 사례를 적극 발굴해 대한민국에서는 굳이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자기만 잘하면 얼마든지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홍보하여 사교육비 가계 부담을 덜어주어야 한다.

특히나 문화 예술계의 학력 인플레이션 현상은 여타 분야보다 심한 편이다. 누가 더 예술을 잘하는가는 태권도처럼 전자 호구를 도입할 수도 없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학벌과 심사위원 매수가 중요하다. 게다가 대학에 가기 위한 준비 과정부터 졸업하기까지 들어가는 학비는 왠만한 중산층 가정 기둥 뿌리 두개 정도는 뽑을 정도로 부담스러운 수준이고 유학을 다녀오지 않으면 사람 취급도 못 받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학력위조 사건을 계기로 유학은 커녕 대학을 안 나와도 문화 예술 활동을 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으니 문화 예술 지망 자녀를 둔 중산층 이하 가정과 사교육비 경감대책 센터 입장에서는 차라리 잘됐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학력위조는 했지만 열심히 자기 일에 충실하며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누구보다 뛰어난 활약을 하고 계신분들의 당당한 커밍아웃이 늘어간다면 일반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율이 떨어지고 대한민국의 학력 거품도 빠지고 온 국민이 실력으로만 승부할 수 있는 시대도 생각보다 금방 올 것이다.

특히 신정아씨는 학력위조 커밍아웃 유행이 한물가기 전에 하루빨리 한국으로 돌아와 동국대와의 분쟁을 매듭짓고 본인의 인생을 소재로 한 소설, 영화, 드라마의 원소스멀티유즈 사업을 시작해 학벌 사회의 거품도 빼주고 본인도 수익을 남기는 것이 한국사회의 발전을 위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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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드맨
디워는 결국 헐리웃 거대 영화 시장 진출 예정이라는 이유로 신성불가침 영화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성장 이데올로기 어쩌구를 말빨로는 이길 수 없다는 것도 이미 증명되었다. 역사적으로 한국은  외화를 많이 벌어오는 분 편이었고 현재도 그렇고 당분간도 그럴 것이다. 그게 그렇게 못마땅하면 방법은 하나 뿐이다.

한국의 영화 기자와 평론가도 헐리웃의 거대 영화 잡지 시장으로 진출하자.

현재 활동하는 유명 평론가들중 상당수가 유학파들이고 어차피 개봉 영화 대부분이 영어로 된 영화들이니 영어로 비평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영어로 스피킹 하라는 것도 아니고 만약 작문 능력이 안된다면 번역하면 된다. 이제 한국의 영화 언론들도 충무로를 벗어나 세계로 나아갈 때가 됐다. 디워가 논란이 되는 한국의 문화 수준이 한심하다며 신세타령 한탄 블로그질만 하면 뭐하나. 평론가도 헐리웃 입성해서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는 거였다는 걸 증명하면 된다.

헐리웃 영화 잡지에서 한국을 미국에 알리며 외화를 벌어오는 평론가가 아니라면 한국에서 심형래와의 맞짱은 불가능하다. 미국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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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드맨
지금은 진중권이 심형래보다 더 웃긴다.
물론 심형래야 못웃기는게 아니고 안웃기는 거지만 어쨌든 진중권은 웃긴다.
100분 토론 빨간옷 여자 대학원생 질문때문에 꼭지 돌 때도 웃겼고 개인 블로그도 웃긴다.
수천의 댓글에도 굴하지 않는 근성을 보아하니 남 무섭지 않은 근육질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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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복근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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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블로그 대문 BGM은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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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디워> 이천만 관객 돌파 축하쇼 장소로 판문점을 생각했다.
그러나 스케일이 너무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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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5월 1일 경기장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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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최고로 창조적인 매스게임단도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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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천만 관객 돌파 기념쇼에 어울리는 장소는 바로 이곳 평양 '5월 1일 경기장' 뿐이다.
남과 북이 하나되어 영화의 감동을 매스게임으로 표현하며
<디워>를 보는 광경은 생각만해도 장관이다.

엔딩 크레딧 배경음악으로는 '아리랑' 대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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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주목할 이천만 돌파 축하쇼가 될테니 매스게임으로 핸드폰 선전도 하자.
기흥 공장 정전에도 끄덕없다는 것을 전세계에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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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광장도 빼놓을 수 없다.

이천만 관객 돌파 축하쇼를 '5월 1일 경기장', '김일성 광장', '상암월드컵경기장', '서울 시청앞 광장' 이렇게 네곳에서 동시 개최한다면...

남과 북은 이미 하나다.
Posted by 애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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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많은 인원을 한자리에 모아야 할 때 이렇게 말한다.
“운동장 정도 크기는 돼야 다 들어간다”
그래서 ‘디워 천만 관객 돌파 기념 축하쇼’를 기원하며 서투른 합성을 해보았다.

개봉 삼일만에 백만 돌파의 기세라면 최단기간 천만 돌파도 문제없다.

천만 관객 돌파 기념쇼에 어울리는 곳은 2002 월드컵의 성지 상암월드컵경기장 뿐이다.
6만명이 한 자리에 모여 디워를 다시 보는 광경은 생각만해도 장관이다.
잔디밭까지 오픈하면 6만명 이상의 관객 동원도 오케이다.

이 축하쇼는 미국 흥행 성공을 염원하는 자리이기도 하니 10만명 동원도 가능할 듯 싶다.

벌써 8월 5일이다.
천만 관객 돌파가 815 광복절에 이루어진다면 금상첨화.
이제는 부지런한 누군가가 나서 천만관객돌파기념 축하쇼를 준비해야 될 때다.

상암월드컵 경기장과 서울 시청앞 광장 동시 축하쇼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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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