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비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4.06 애프터어스 걱정된다
  2. 2013.03.22 오블리비언 걱정된다



개봉일
2013.06.06.

줄거리
지구가 황폐화 되고 인류가 떠난지 1000년 후, 지구에 불시착한 부자의 이야기로 부상을 입은 아버지를 대신해 소년이 도움을 구한다는 내용.

기대
윌 스미스

우려
나이트 샤말란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윌 스미스가 나온다니 기대는 되지만 나이트 샤말란이 감독이라니 우려가 된다. 한 때는 천재 대박 감독의 대명사였던 이름이 이제는 흥행 실패의 대명사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다. 설상가상 예고편을 봐도 딱히 감이 안 온다. ‘오블리비언’과는 달리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어서 감이 안 오는 게 아니라 무슨 이야기인지는 알겠는데 이게 뭐가 재밌다는 건지 모르겠어서 감이 안 온다. 단지 극중 부자 관계가 실제로도 부자 관계라는 사실과 윌 스미스가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헐리웃 스타 배우라는 지위가 이런 식으로도 세습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신기할 뿐이다. 만약 부모가 헐리웃 스타배우인데 자녀가 연기자의 길에 뜻이 있다면 현금이나 부동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훨씬 짭짤해 보이기도 하다. 어지간한 주식회사 상속보다도 나아 보인다. 참신하다. 그나저나 올해 헐리웃 블록버스터는 예년에 비해 시원찮아 보이는 게 잘 하면 여름 내내 극장에 한국영화만 걸려 있을 수도 있겠다. 7월엔 미스터고, 8월엔 설국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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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드맨


개봉일
2013.04.11.

메인카피
지구의 미래를 건 최후의 반격이 시작된다!

줄거리
외계인의 침공이 있었던 지구 최후의 날 이후, 모두가 떠나버린 지구의 마지막 정찰병 '잭 하퍼'(톰 크루즈)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한다. 자신을 이미 알고 있는 한 여자(올가 쿠릴렌코)를 만나 기억나지 않는 과거 속에 어떤 음모가 있었음을 알게 된 잭. 그는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지하조직의 리더(모건 프리먼)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고 지구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쟁을 시작한다!

기대
톰 크루즈

우려
무슨 이야긴지 모르겠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톰 크루즈 주연에 2013년 첫 본격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라 잔뜩 기대하고 예고편을 봤는데 중반쯤부터 고개가 갸우뚱해지기 시작했다. 보통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답지 않게 무슨 이야긴지 모르겠는 것이다. 줄거리 소개를 보니 외계인의 침공이 있었다는데 외계인이 나오는 건 아니고 누구랑 싸우는 건지도 모르겠다. 무시무시한 괴물이라도 나오는 줄 알았는데 끝까지 조그만 비행물체만 나오는 걸 보니 그쪽 장르 영화는 아닌 것 같다. 기억나지 않는 과거 운운하고 지하조직의 리더가 나오는 걸 보니 살짝 매트릭스과 같기도 한데 만약 그렇다면 더 걱정이다. 이젠 식상하기 때문이다. ‘폐허가 된 지구’라는 배경도 식상하고 ‘기억나지 않는 과거 속에 어떤 음모’도 식상하고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지하조직의 리더’도 식상하다. 설마 내가 누구인지도 궁금해 하려나? 톰 크루즈는 네오, 모건 프리먼은 모피어스가 연상되는 게 왠지 불길하다. 그렇다고 매트릭스처럼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 같지도 않다. 걱정된다.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