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 속으로> 개봉일은 6월 16일. 한국 대 아르헨티나 전은 6월 17일. 그것도 20시 30분. 아무리 월드컵이라도 극장에 올 사람은 오겠거니 했는데 그리스 전 분위기를 보니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 4년 만의 월드컵이라서 그런지 월드컵을 너무 과소평가했다. 졌으면 또 모르겠는데 압도적으로 이겨버렸다. 지금까지 월드컵 중에 제일 잘 한 것 같다. 경기 내용을 보니 잘하면 아르헨티나도 이길 기세다. 이쯤 되면 <포화 속으로> 주연 배우, 제작진, 투자자, 빅뱅 팬클럽, 출연진 가족들조차 한국 대 아르헨티나 전 때는 축구 볼 게 분명하다. 6월 17일 저녁에 극장에서 영화 보는 사람들이 과연 있을 지조차 궁금할 정도다. 아마 없을 거다. 내가 무슨 생각으로 천만 넘을 꺼라고 했는지 모르겠다. <방자전>만 신났구나. 2008년 1월 11일에 짤막하게 걱정하고 말았는데 개봉 열흘만에 140만을 돌파했네? 그리스도 이기고 흥행도 잘 되고. 김대우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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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드맨

퇴근시간인데 이상하게 한적하다 싶었다. 평소에도 이랬으면 좋겠다.
Posted by 애드맨



개봉일
2010.05.27.

메인카피
7000만이 하나되어 대한민국!

줄거리
전 세계가 열광의 붉은 기운으로 물들던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유일하게 고요함만이 감돌던 DMZ 북한 43GP. 비록 바람 빠진 공을 차지만 폼만은 국가대표급인 1분대장은 홍명보부터 박지성까지 남한의 축구선수명단을 줄줄이 읊을 만큼 사상이 둥근 축구광이다. 야간수색을 하던 어느 날, 1분대장과 분대원들은 허기를 달래고자 멧돼지를 쫓던 중 남측 군사들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그 이후 무전병에 의해 알 수 없는 신호와 함께 남한의 월드컵 중계방송 주파수가 잡히자 1분대 전원은 목숨을 걸고 경기일 마다 그 주파수에 맞춰 다이얼을 돌린다. 과연 월드컵 하나로 뭉친 남북 병사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기대
남북 분단 소재 영화

우려
개봉 시기가 애매하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만약 <웰컴 투 동막골>이나 <공동경비구역JSA>같은 남북 분단 소재 영화가 요즘같은 시기에 개봉하면 어떻게 될까? 잘은 모르겠지만 그때만큼 잘 되지는 않을 것이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영화 자체는 재밌을 것 같긴 한데 개봉 시기가 너무 애매하다. 월드컵 하나로 남과 북이 하나로 뭉치기 이전에 남북 분단 소재 코미디 자체에 호의적인 시기가 아닌 것 같다. 설상가상으로 6월 2일은 지방선거고 6월 11일부터는 월드컵이다. 걱정된다.

Posted by 애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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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많은 인원을 한자리에 모아야 할 때 이렇게 말한다.
“운동장 정도 크기는 돼야 다 들어간다”
그래서 ‘디워 천만 관객 돌파 기념 축하쇼’를 기원하며 서투른 합성을 해보았다.

개봉 삼일만에 백만 돌파의 기세라면 최단기간 천만 돌파도 문제없다.

천만 관객 돌파 기념쇼에 어울리는 곳은 2002 월드컵의 성지 상암월드컵경기장 뿐이다.
6만명이 한 자리에 모여 디워를 다시 보는 광경은 생각만해도 장관이다.
잔디밭까지 오픈하면 6만명 이상의 관객 동원도 오케이다.

이 축하쇼는 미국 흥행 성공을 염원하는 자리이기도 하니 10만명 동원도 가능할 듯 싶다.

벌써 8월 5일이다.
천만 관객 돌파가 815 광복절에 이루어진다면 금상첨화.
이제는 부지런한 누군가가 나서 천만관객돌파기념 축하쇼를 준비해야 될 때다.

상암월드컵 경기장과 서울 시청앞 광장 동시 축하쇼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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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