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

올 상반기 방송 목표


원작 만화 소개

이 만화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세 동생의 가난한 삶을 위해 프로 골퍼를 꿈꾸는 '성미수'와 3살 때부터 골프에 뛰어난 능력을 보여 골프 천재라고 불렸으며, 국내 최고의 컨트리클럽 체인회사인 문레이크 이사장의 외동딸이지만 마음의 안식처를 찾지 못한 '윤혜령'이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통해 진정한 프로 골퍼로 성장해가는 여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아울러 '구현우'라는 남자를 사이에 두고 사랑과 라이벌이 된 '성미수'와 '윤해령'의 삶과 사랑도 따라가고 있다.


기대

가난한 여자 프로 골퍼가 주인공


우려

스포츠 드라마는 망한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스포츠 드라마는 다 망했다. 야구 드라마 <외인구단>이 망했고 피겨 스케이팅 드라마 <트리플>이 망했고 축구 드라마 <맨땅에 헤딩>도 망했고 이종격투기 드라마 <드림>도 망했다. <외인구단>은 원작이 너무 오래 되서 망했고 <트리플>은 무늬만 스포츠 드라마여서 망했고 <맨땅에 헤딩>은 타겟층을 너무 어리게 잡아서 망했고 <드림>은 이종격투기가 소재여서 망했다. 그러나 <버디버디>는 성공할 것 같다. 골프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골프는 야구나 축구와는 다르다(피겨와 이종격투기는 논외로 해도 좋을 것 같다). 아무리 대중화되었다고는 하더라도 아직까지는 여유있는 사람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그러나 골프를 진심으로 잘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수는 야구나 축구를 진심으로 잘하고 싶어 하는 사람의 수보다 많을 것이고 연령대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 차이는 더 커질 것이다. 특히 한국 사회에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야구나 축구를 잘 하는 사람보다는 골프를 잘 하는 사람이 뭔가 있어 보이게 마련이다. 게다가 잘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는 골프 용품 시장이 야구나 축구 용품 시장보다 클 것 같다. 대중화될 수 없는 운동이기에 신비감이 있으면서도 어느 정도는 대중화되어 있기 때문에 드라마의 소재로 어색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고 자기만 잘하면 되는 운동이므로 결국엔 한 명이 주인공일 수 밖에 없는 드라마 장르에도 적합하다.


무엇보다 골프는 그 자체가 한국 드라마의 필수 흥행 코드인 빈부 격차 그리고 부와 명예의 상징이다. 게다가 여자 프로 골프라면 한국이 세계 최고다. 야구나 축구 선수들도 해외에서 열심히 활약하고는 있지만 한국 여자 프로 골퍼들의 활약에 비하면 미미하게 느껴진다. 일단 운동을 시작했으면 금메달을 따서 세계 최고가 되는 모습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한국 시청자들을 위한 맞춤 드라마처럼 느껴질 정도이다. 아시아까진 모르겠지만 한국만큼은 충분히 뒤흔들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유이가 골프를 친다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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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드맨

금요일부터 뮤직뱅크, 쇼!음악중심, 인기가요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팀도 안 빼놓고(남자팀 제외) 모조리 봤다. 내가 보고 싶은 멤버는 정해져 있는데 자꾸 카메라가 다른 쪽으로 돌아가길래 TV에도 멀티 앵글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와중에 박봄, 유리, 나르샤, 니콜, 강지영, 한승연, 큐리, 유이, 김현아, 서현만 따로 모아서 10인조 걸그룹을 만들고 싶어졌다. 그룹 이름은 <올스타즈>면 되려나? 뭐 이름 따윈 아무래도 상관없고... 암튼...

리더는 물론 권유리다.

2009-01-03 
나도 영화를 만들고 싶다
2008-07-11 당신이 만약 이 블로그를 보신다면

p.s. 홍진영도 11번째 멤버로 고려 중이다.


Posted by 애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