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 때문에 아주 잘 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는 잘 될 줄 알았는데 개봉 첫날 관객수가 29,277명이다.

그래도 CJ엔터테인먼트 배급에 차승원 주연에 강우석 감독 작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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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예상

기대 > 우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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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2010.06.16.

메인카피
6월. 그들을 기억하라!

줄거리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한국 전쟁이 시작된다. 압도적인 화력으로 무장한 북한군은 파죽지세로 남쪽으로 진격을 거듭하고, 남한군의 패색은 짙어져만 간다. 전 세계가 제 3차대전의 공포에 휩싸이자 UN은 엄청난 수의 연합군을 대한민국에 파병할 것을 결정한다. 이미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남측은 연합군의 도착을 기다리며 낙동강 사수에 모든 것을 내걸고 남은 전력을 그곳으로 총집결 시킨다. 포항을 지키던 강석대(김승우)의 부대도 낙동강을 사수하기 위해 집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이제 전선의 최전방이 되어버린 포항을 비워둘 수는 없는 상황. 강석대는 어쩔 수 없이 총 한 번 제대로 잡아 본 적 없는 71명의 학도병을 그곳에 남겨두고 떠난다. 유일하게 전투에 따라가 본 적이 있다는 이유로 장범(T.O.P.)이 중대장으로 임명되지만, 소년원에 끌려가는 대신 전쟁터에 자원한 갑조(권상우) 무리는 대놓고 장범을 무시한다. 총알 한 발씩을 쏴보는 것으로 사격 훈련을 마친 71명의 소년들은 피난민도 군인들도 모두 떠난 텅 빈 포항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른 채 석대의 부대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 영덕시를 초토화 시킨 북한군 진격대장 박무랑(차승원)이 이끄는 인민군 766 유격대는 낙동강으로 향하라는 당의 지시를 무시하고 비밀리에 포항으로 방향을 튼다. 영덕에서 포항을 거쳐 최단 시간 내에 최후의 목적지인 부산을 함락시키겠다는 전략. 박무랑의 부대는 삽시간에 포항에 입성하고, 국군사령부가 있던 포항여중에 남아있던 71명의 소년들은 한밤중 암흑 속을 뚫고 들려오는 소리에 잠을 깬다. 고요함이 감돌던 포항에는 이제 거대한 전운이 덮쳐 오고, 낙동강 전선에 투입된 강석대 대위는 학도병들을 걱정할 틈도 없이 시시각각 모여드는 인민군 부대와 맞서야 하는데…

기대
빅뱅 팬클럽부터 어버이 연합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관객층

우려
남아공 월드컵

천만돌파예상
기대 > 우려

<포화 속으로>의 전 버전인 <71>도 잘 될 것 같았는데 <포화 속으로>는 더 잘 될 것 같다. <71>엔 유승호, 김범, 승리가 출연 예정이었지만 <포화 속으로>엔 차승원, 권상우, 최승현이 출연했기 때문이다. 6.25. 50주년 일주일 전에 맞춘 개봉일도 시의적절하고 출연진도 빠방하고 본의 아니게 북풍도 불고 있고 이재한 감독이 연출도 잘 했을 것이다. 이재한 감독의 연출력이라면 마지막 전투 장면이 끝났을 때 쯤엔 극장 안을 울음바다로 만들어 놓을 게 확실하다. 흥행은 당연히 잘 될 것이고 관건은 천만 돌파 여부인데 내가 볼 땐 돌파할 것 같다. 예전에 <의형제> 천만 돌파 예상이 빗나가서 조금 쑥스럽긴 하지만 이번엔 진짜로 돌파할 것이다. 이렇다 할 경쟁작도 없고 무엇보다 6월 25일에 극장에 걸려 있는 단 한 편의 한국 전쟁 영화이다. 출연진과 소재의 특성상 관객층도 빅뱅 팬클럽부터 어버이 연합까지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 빅뱅 팬클럽은 모르겠지만 어버이 연합이 움직여준다면 천만은 무난히 돌파한다고 봐야 되지 않을까? 유일한 복병이 있다면 월드컵인데 한국 국가대표팀이 우승을 한다 해도 조별 예선 세 경기, 16강에서 한 경기, 8강 한경기, 4강 한 경기, 결승 한 경기 토탈 7경기 밖에 뛰지 않기 때문에 극장에 파리가 날릴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시기상 천만 영화가 나올 때가 되기도 했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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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2010.04.28.


메인카피

왕은 백성을 버렸고, 백성은 왕을 버렸다. 누가 역적인가!


줄거리

1592년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 임진왜란의 기운이 조선의 숨통을 조여 오고 민초들의 삶은 피폐해져만 가던 선조 25년. 정여립, 황정학(황정민 분), 이몽학(차승원 분)은 평등 세상을 꿈꾸며 ‘대동계’를 만들어 관군을 대신해 왜구와 싸우지만 조정은 이들을 역모로 몰아 대동계를 해체시킨다. 대동계의 새로운 수장이 된 이몽학은 썩어빠진 세상을 뒤엎고 스스로 왕이 되려는 야망을 키우고 친구는 물론 오랜 연인인 백지(한지혜 분)마저 미련 없이 버린 채, 세도가 한신균 일가의 몰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반란의 칼을 뽑아 든다. 한때 동지였던 이몽학에 의해 친구를 잃은 전설의 맹인 검객 황정학은 그를 쫓기로 결심하고, 이몽학의 칼을 맞고 겨우 목숨을 건진 한신균의 서자 견자(백성현 분)와 함께 그를 추격한다. 15만 왜구는 순식간에 한양까지 쳐들어 오고, 왕조차 나라를 버리고 궁을 떠나려는 절체 절명의 순간. 이몽학의 칼 끝은 궁을 향하고, 황정학 일행 역시 이몽학을 쫓아 궁으로 향한다. 포화가 가득한 텅 빈 궁에서 마주친 이들은 운명을 건 마지막 대결을 시작하는데… 전쟁과 반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세상 끝까지 달려간 이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기대

이준익, 차승원, 황정민


우려

러브 라인이 약할 것 같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드디어 흥행예상을 해 볼만한 한국 영화가 나왔다. 이준익 연출에 차승원, 황정민 주연에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걸작 한국 만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원작이다. 감독과 주연 배우 이름만 들어봐도 대박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그런데 뭔가 좀 불안하다. 원작 만화를 읽어봤는데 훌륭한 만화긴 하지만 잘 팔리는 만화는 아니었던 것 같다. 확실히 작품성은 뛰어나지만 상업성은 부족했던 것 같다. 영화도 비슷하지 않을까? 칼싸움이나 반란 이야기만으론 대박 영화가 될 수 없다. 칼싸움을 아무리 잘 찍었다해도 <스파르타쿠스>만 하겠는가. 왕이 백성을 버린건지 백성이 왕을 버린건지 누가 역적인지 따져보겠다고 극장을 찾을 리도 없다. 상업성을 위해서라면 뭐니뭐니해도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는 러브 라인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있긴 있더라도 약할 것 같다. 러브 라인 하나 살려보겠다고 무리하게 각색해대다간 원작의 장점마저 날려버리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천만 돌파는 어려울 것이다.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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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S미디어

AGB닐슨

차승원, 김선아, 김은숙인데 15%?
현재 방영중인 수목 드라마 중에서는 시청률 1등이지만 흥행성공은 아니라고 생각함.

2009/04/12   시티홀 걱정된다 [3]

관련기사 : 톱스타 총출연 수목극, 20% 못 넘고 고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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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예정
2009.04.29.

작품소개

대통령을 꿈꾸는 천재 공무원인 조국(차승원 분)과 지방의 한 소도시인 인주시의 10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최연소 시장이 되는 신미래(김선아 분)의 에피소드를 경쾌하게 그려나가는 로맨스 드라마


기대

김은숙 극본

공무원 드라마 (9급 공무원·경찰시험에 17만 명 응시)


우려

10급 공무원에서 출발해 최연소 여자 시장이 되는?

참된 정치관을 생각할 수 있을 것?

대통령을 꿈꾸는 천재 공무원?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아주 오래 전부터 시작된 공무원의 인기를 생각하면 나와도 벌써 여러 번 나왔어야 하는 드라마다. 여기서 공무원이란 경찰 공무원, 소방 공무원, 문화재사범 단속반 공무원 같은 특별한 공무원이 아니라 평범한 시청자들이 평소에 흔히 접할 수 있는 평범한(?) 공무원을 뜻한다. <시티홀>에서 김선아가 맡은 공무원은 시청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공무원인 것 같아 기대가 된다. 다만 <10급 공무원에서 출발해 최연소 여자 시장이 된다>는 설정과 <참된 정치관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는 차승원의 인터뷰 발언이 마음에 걸린다. 그냥 평범한 공무원의 세계를 다룬 코믹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이거 혹시 정치 드라마?


이런 저런 기사들을 읽어보면 <시티홀>은 공무원 드라마가 아니라 공무원 드라마의 탈을 쓴 정치인 드라마 같은데 국민들의 정치인에 대한 불신과 혐오를 생각하니 슬슬 걱정이 된다. 정치인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긴 하지만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보는 이유를 생각하면 정치인에 대한 관심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것 같지는 않기 때문이다. 과연 시청자들이 드라마에서까지 정치인을 보고 싶어할까? 게다가 <10급 공무원에서 출발해 최연소 여자 시장이 된다>는 설정은 말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환타지나 다름없는데 안 그래도 리스크가 큰 정치인 드라마에서 환타지가 용서받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다.

무엇보다 <참된 정치관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는 차승원의 발언이 마음에 걸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정치인에 대한 인식이란 “정치하는 눔들, 사실 다 도적놈들이지, 안 그려?” “멀쩡한 사람도 정치판에만 들어가면 왜 다들 그 모양이 되지?”로 정리되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시청자들에게 참된 정치관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했다가는 어줍고 같잖게만 느껴질 가능성이 크다. 정치에 대해서라면 너도 나도 전문가인 세상에서 참된 정치관 운운했다가는 사기꾼이나 바보로 몰리기 십상이다.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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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개봉일

2008.07.30.


메인카피

지독하게 받은 만큼, 완벽하게 돌려준다! 한석규 VS 차승원 2008 가장 화려한 대결


줄거리

대낮 서울 도심 한복판 수 십억 현금 수송차량 강탈 사건에 이어 제주도 공항에서 밀수 금괴 600kg이 연기처럼 사라진다. 전설적인 형사 백반장(한석규)의 이름을 사칭해 완전범죄를 성공시킨 범인은 바로 안현민(차승원)! 분노한 백반장은 안현민을 집요하게 쫓지만 안현민은 번번히 백반장의 그물망을 빠져나간다. 승자를 알 수 없는 숨막히는 레이스가 계속되는 가운데, 위기에 몰린 안현민은 오히려 백반장 앞에 나타나 자신의 목숨을 포함한 뜻밖의 제안을 하는데...과연 이것은 기회인가, 함정인가?


기대

요즘엔 범죄, 액션, 스릴러가 잘 된다고 한다.


우려

한석규의 스타일리시 백발 염색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정말 오랜만의 한국영화다. 장르도 요즘 극장가에서 유일하게 잘된다는 범죄, 액션, 스릴러다. 당연히 잘 되길 바라지만 이상하게 한석규 백발이 계속 마음에 걸린다. 내가 고리타분한 건지 꽉 막힌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한국영화에서는 형사가 스타일리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외제차를 몰고 다녀도 안 된다. 그래도 한석규를 스타일리시한 형사로 설정하려는 의도까지는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이해가 가능할 것도 같은데 왜 하필이면 그 수많은 스타일리시 중에 백발을 선택했는지는 아무리 노력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냥 자연스런 흑발이 백배 천배 나았을 것 같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한석규 백발 때문에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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