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부활가능 경우의 수 3

04. 강철중 대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당연히 부활


제외된 경우의 수

01. 강철중 대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완전히 부활

02. 강철중 대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당연히 부활

03. 강철중 대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그래도 부활

05. 강철중 쪽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당연히 부활

06. 강철중 쪽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무난히 부활

07. 강철중 쪽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무난히 부활

08. 강철중 대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무난히 부활

09. 강철중 대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적당히 부활

10. 강철중 쪽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적당히 부활

11. 강철중 대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간신히 부활

12. 강철중 대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강철중 차기작 제작

13. 강철중 쪽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차인표 연기 재평가

14. 강철중 쪽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김지운 헐리웃 진출

15. 강철중 쪽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이준익 히어로 등극

16. 강철중 쪽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세상에 이런 일이;;;



여름 시즌 직전에 앤잇굿에서 예상한 한국영화, 부활가능 경우의 수에 따르면 이제 한국영화는 <당연히 부활>해야 되는데 어째 그럴 조짐은 보이지 않는 것 같다. 곧 개봉하는 <다찌마와리>, <고사 : 피의 중간고사>, <아기와 나>, <당신이 잠든 사이에>까지 모두 대박이면 부활할 수 있으려나?


2008/06/21   한국영화, 부활가능 경우의 수 2[11]
2008/06/03  
한국영화, 부활가능 경우의 수[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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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크로싱>이 개봉했다.

늘 하던 대로 <크로싱>의 개봉 첫 주 흥행순위 예상을 하려다가 갑자기 마음이 약해져서 그냥 한 주 건너뛰었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야심차게 개봉하는 영화를 두고 개봉 첫 주에 흥행 순위 4등 할 것 같다는 예상은 차마 할 수가 없었다. 이젠 어차피 개봉 첫 주가 지났고 흥행 스코어도 나왔으니 하는 말이지만 <원티드> 1등, <강철중> 2등, <쿵푸 팬더> 3등, <크로싱> 4등일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아무도 안 믿겠지만 진짜로 그렇게 예상했다. 흥행 순위 예상이 너무 정확히 적중해서 이번엔 나 스스로도 조금 놀랐다. 이번 주말엔 오랜만에 경마장에 한 번 가봐야겠다. <크로싱>의 흥행예상이 적중한 건 둘째치고라도 <강철중>이 잘 되긴 하겠지만 오백만은 못 넘을 것 같다는 예상도 적중할 것 같다. <강철중>이 개봉 11일 만에 2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확실히 잘 되긴 했지만 지난 주 관객 수를 보아하니 오백만 관객 돌파는 힘들 것 같다. 흥행예상이 연거푸 적중하긴 했지만 기분이 썩 좋진 않다. 사실 어떤 영화가 잘 되긴 힘들 것 같다는 흥행 예상은 적중한다해도 그저 씁쓸할 뿐이다.  그러고보니 <무림 여대생> 흥행예상도 적중했다.

<놈놈놈> 천만 돌파 예상도 적중할 것 같다.

강철중 기대된다 20080430 by 애드맨
강철중 오백만 넘을까? 20080617 by 애드맨
크로싱 걱정된다 20080610 by 애드맨
무림여대생 걱정된다 20080530 by 애드맨
김지운 감독의 <놈놈놈>은 천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까? 20071210 by 애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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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부활가능 경우의 수 20080603 by 애드맨

한국영화, 부활가능 경우의 수 2

01. 강철중 대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완전히 부활

02. 강철중 대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당연히 부활

03. 강철중 대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그래도 부활

04. 강철중 대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당연히 부활

08. 강철중 대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무난히 부활

09. 강철중 대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적당히 부활

11. 강철중 대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간신히 부활

12. 강철중 대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강철중 차기작 제작


제외된 경우의 수

05. 강철중 쪽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당연히 부활

06. 강철중 쪽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무난히 부활

07. 강철중 쪽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무난히 부활

10. 강철중 쪽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적당히 부활

13. 강철중 쪽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차인표 연기 재평가

14. 강철중 쪽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김지운 헐리웃 진출

15. 강철중 쪽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이준익 히어로 등극

16. 강철중 쪽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세상에 이런 일이;;;




<강철중 : 공공의 적1-1>이 현재 올모스트 대박이므로 <한국영화, 부활 가능 경우의 수>가 16가지에서 8가지로 줄어들었다. 문제는 다음 주에 개봉하는 <크로싱>이다. 현재 300만명 정도인 주간 전국 관객수가 갑자기 500만명 정도로 늘어나지 않는 이상 <강철중 : 공공의 적1-1>의 2주 연속 대박은 다음 주에 개봉하는 <크로싱>에겐 마냥 희소식은 아닐 것이다.


<강철중 : 공공의 적1-1>과 <크로싱>이 동시에 대박이 터지려면 <크로싱>이 개봉하는 6월 25일부터 최소 한 달 간은 극장을 찾는 관객 세 명 중 두 명이 꾸준히 <쿵푸팬더>, <인크레더블 헐크>, <21>, <겟스마트>, <둠스데이>, <원티드>, <무림여대생>, <핸콕>, <노크>, <적벽대전>, <놈놈놈>을 외면하고 <강철중>과 <크로싱>만 봐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쉽진 않을 것 같다. <강철중>이 잘 되야 한국영화가 살아날 것 같긴 하지만 <강철중>이 너무 잘 되면 같은 한국영화라도 어떤 한국영화는 잘 안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강철중>과 <크로싱>의 카피대로 쎈놈만 살아남든가 잔인하게 엇갈릴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하여간 <강철중:공공의적1-1>은 올모스트 대박이 터졌으므로 <한국영화, 부활가능 경우의 수> 12번에서 예상했던 <강철중 차기작 제작>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 셈이다. 벌써부터 강철중 차기작의 제목이 궁금하다. 공공의 적1-2? 공공의 적4? 강철중1-1? 강철중2?

p.s. <강철중>의 오백만 돌파는 모르겠지만 강철중 흥행예상은 적중했다.

강철중 기대된다 20080430 by 애드맨
강철중 오백만 넘을까? 20080617 by 애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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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2008.06.29.

기대
크로싱이 추격자보다 잘 될 것 같다 2008-05-04 by 애드맨

우려
요즘 같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눈물 마케팅 전략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국회 특별 시사회
<크로싱>은 앞이 보이지 않는 영화였다 2008-03-19 by 애드맨

흥행예상
기대 < 우려


5월 초까지만 해도 <크로싱>이 <추격자>보다 잘 될 줄 알았는데 이제는 걱정이 된다. <전국민 눈물의 10만 시사>나 <함께 울어주세요! (Cry with us) 캠페인> 등의 눈물 마케팅 전략은 요즘 같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고 5월 27일에 국회에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열렸던 국회 특별 시사회는 요즘 같이 정치인들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는 흥행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 같다. <크로싱>의 홍보 마케팅 전략과는 상관없이 막상 영화를 보고 나면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날 것 같긴 한데 다양한 사회 문제들로 잔뜩 지쳐있을 관객들로 하여금 남북 분단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를 보게 만들기는 그리 쉽지 않을 것 같다. 설상가상으로 <크로싱> 개봉 즈음엔 고달픈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 만들어 주는 환타스틱한 헐리웃 블럭버스터들이 극장가에 차고 넘칠 것이다. <크로싱> 개봉 전까지 사회 분위기가 하루 아침에 바뀌지는 않을 것 같고...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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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부활가능 경우의 수


01. 강철중 대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완전히 부활


02. 강철중 대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당연히 부활

03. 강철중 대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그래도 부활

04. 강철중 대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당연히 부활

05. 강철중 쪽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당연히 부활


06. 강철중 쪽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무난히 부활

07. 강철중 쪽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무난히 부활

08. 강철중 대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무난히 부활

09. 강철중 대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적당히 부활

10. 강철중 쪽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적당히 부활

11. 강철중 대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간신히 부활


12. 강철중 대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강철중 차기작 제작

13. 강철중 쪽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차인표 연기 재평가

14. 강철중 쪽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김지운 헐리웃 진출

15. 강철중 쪽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대박 = 이준익 히어로 등극


16. 강철중 쪽박 : 크로싱 쪽박 : 놈놈놈 쪽박 : 님은 먼 곳에 쪽박 = 세상에 이런 일이;;;


한국영화, 부활가능 경우의 수 예상

01,02,03,04,05,06,07,08,09,10,11 > 12,13,14,15 >> 16




<강철중 : 공공의 적 1-1> 언론 시사를 시작으로 헐리웃 블럭버스터에 대한 한국형 블럭버스터의 반격이 시작됐다. 그런데 <강철중 : 공공의 적 1-1> 언론 시사 반응이 어째 뜨뜻미지근한 것 같아 조금 걱정된다.


<강철중 : 공공의 적 1-1>은 강우석 감독이 ‘이번 작품으로 영화 감독을 계속 할 수 있는지 심판을 받고 싶다’고 했으니 잘 됐으면 좋겠고 <크로싱>은 40억, <님은 먼 곳에> 70억, <놈놈놈>은 178억이 순제작비로 들었으니 잘 됐으면 좋겠다. 마케팅 비용과 각각의 영화들의 기대치 그리고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향 조정된 체감 흥행 지수(?)까지 감안하면 <강철중 : 공공의 적 1-1>과 <크로싱>은 300만, <님은 먼 곳에>는 500만, <놈놈놈>은 1000만 정도는 들어줘야 본전인 것 같은데 다 합치면 거의 2000만이다.


한국영화, 부활가능 경우의 수 1번 <강철중 대박 : 크로싱 대박 : 놈놈놈 대박 : 님은 먼 곳에 대박>이 현실화 되기 위해선 헐리웃 블록버스터들도 줄줄이 개봉 대기 중이니 올 여름엔 거의 전 국민이 극장에서 살다시피 하며 영화만 봐야 될 것 같다. 한국영화 파이팅!!!


관련 기사 : 6년만에 돌아오다, <강철중: 공공의 적 1-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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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2008.06.05.


메인카피

더 화려하게, 더 대담하게...

전 세계를 사로잡은 그녀들이 온다!


줄거리

섹스 앤 더 시티 극장판


기대

적어도 내가 아는 여자들은 전부 다 볼 것 같다

<섹스 앤 더 시티> 같은 영화가 아니라 바로 그 <섹스 앤 더 시티>가 왔다


우려

6월 5일 동시 개봉하는 <걸스카우트>와 <크로싱>

수많은 <섹스 앤 더 시티> 같은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소설들에 대한 지겨움


흥행예상

천만 이상 > 천만 이하


 

<섹스 앤 더 시티> 천만 관객 돌파할 것 같다. 적어도 내가 아는 여자들은 전부 다 <섹스 앤 더 시티>를 보러 극장에 갈 것 같고 내가 아는 여자들의 여자 친구들도 거의 다 <섹스 앤 더 시티>를 보러 극장에 갈 것 같고 그녀들의 남자친구들도 얼떨결에 그녀들과 함께 극장에 갈 것 같다.


한 번 보고 끝날 것 같지도 않고 <섹스 앤 더 시티>의 패선과 컬쳐를 연구하기 위해 최소한 한 번 이상은 반복 관람할 것 같다. 일단 한 번 관람하고 패션과 컬쳐를 연구하기 위해 최소한 한 번 이상 반복 관람한 이후에도 사회 생활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거나 연애가 맘대로 안 되거나 뉴욕에서 쇼핑을 하고 싶은데 돈이 없을 때마다 홀가분하게 혼자서라도 <섹스 앤 더 시티>를 보러 극장에 갈 것 같다. 마지막으로 <섹스 앤 더 시티>에 나왔던 옷, 구두, 핸드백 그리고 맨하튼 거리가 그리워서 고향에 돌아가는 기분으로 충동 구매하듯 또 다시 극장에 갈 것 같다.


6월 5일에 <섹스 앤 더 시티>와 동시 개봉하는 <걸스카우트>와 <크로싱>이 <섹스 앤 더 시티> 천만 관객 돌파의 복병이긴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섹스 앤 더 시티> 천만 관객 돌파할 것 같다. 기대된다.


P.S. <걸스카우트> VS. <섹스 앤 더 시티>. 당할수록 쎄지는 봉천 3동 언니들과 더 화려하게 더 대담하게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맨하탄 언니들의 대결인 셈인데 과연 한국 여성 관객들은 어느 동네 언니들의 손을 들어줄지 궁금하다. 내 생각엔 한국 여성 관객들은 곗돈 떼먹히고 악에 받친 봉천동 언니들보다는 럭셔리하고 마냥 즐거워보이는 맨하탄 언니들의 손을 들어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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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2008.06.05.


메인카피

131일 간절한 약속, 8천km 잔인한 엇갈림 그들의 나라는 없다!


줄거리

2007년, 북한 함경도 탄광마을의 세 가족 아버지 용수, 어머니 용화 그리고 열 한 살 아들 준이는 넉넉하지 못한 삶이지만 함께 있어 늘 행복하다. 어느 날, 엄마가 쓰러지고 폐결핵이란 사실을 알게 되자, 간단한 감기약조차 구할 수 없는 북한의 형편에, 아버지 용수는 중국 행을 결심한다. 생사를 넘나드는 고비 끝에 중국에 도착한 용수는 벌목장에서 일을 하며 돈을 모으지만, 불법 현장이 발각되면서 모든 돈을 잃고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간단한 인터뷰만 해주면 돈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에, 아무것도 모른 채 용수는 인터뷰에 응하기로 한다. 그러나, 그것이 가족과 완전히 헤어지는 길이 될 줄은 모른 채 …


기대

예고편


우려

정치색


흥행예상

크로싱 > 추격자



 

처음엔 탈북자가 주인공인 영화라고 해서 당연히 흥행이 안 될 줄 알았다. 흥행은 둘째치고 일단 상식적인 충무로 현장 분위기에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기획이 어떻게 장편 상업 영화로 제작 될 수 있었는지 신기할 정도였고 더군다나 <화산고>와 <늑대의 유혹> 그리고 <백만장자의 첫사랑>을 만든 김태균 감독이 <크로싱>의 감독이라길래 뜬금없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신기한 영화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 <크로싱>의 워싱턴 시사회 관련 뉴스를 읽고 나서야 궁금증이 풀렸다.

막연하게나마 <크로싱>은 기존의 충무로와는 상관없는 영화일 것 같다고 짐작은 했었는데 예상대로 <크로싱>의 기획자는 충무로 영화인이 아니고 투자사도 기존의 투자사가 아니었다. <크로싱>의 기획 제작자는 컬럼비아대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고 헐리우드에서 크고 작은 영화 12편을 제작, 감독한 재미동포 패트릭 최(43·한국명 최대휘) 유니티미디어 사장이라고 한다. 최사장이 직접 전하는 <크로싱>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중에서 가장 기적같은 부분은 제작비 40억을 투자하겠다는 투자사 벤티지홀딩스가 나타났다는 부분이다. 최사장도 인터뷰에서 처음엔 투자하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힘들었다고 밝혔듯 이래저래 만들어진 것 자체가 기적같은 영화라는 생각을 하며 <크로싱>의 예고편을 봤는데 이거 왠지 심상치 않다.


예고편만 봐도 알 수 있듯 태생적으로 정치색을 배제하기는 힘들다는 점이 흥행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자 디딤돌이 될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든 이슈화에 성공하고 본편도 예고편만큼의 완성도가 있다면 <추격자> 이상의 흥행이 가능할 것 같다. <추격자>에 투자했던 벤티지홀딩스가 투자한 작품이라는 점도 흥미롭다. 크로싱이 추격자보다 잘 될 것 같다.

크로싱 예고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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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2008년 5월


메인카피

그들의 나라는 없다

대한민국에만 있는 슬픈 진실이 공개된다!

줄거리

가족의 약과 식량을 구하기 위해 북한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아버지와 그를 찾아 나선 열한 살 아들의 안타까운 엇갈림


기대

모두가 생각만 할 때 누군가는 만들었다

4년이란 긴 시간 동안 아무도 모르게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가 궁금하다


우려

차인표는 “<크로싱>은 탈북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탈북자는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한다. 이 영화도 관객의 환영을 못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크로싱>은 앞이 보이지 않는 영화여서 처음 캐스팅 제안을 받고 거절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영화였다.” 라고 우려했다.


흥행예상

잘 되길 바라지만 기대 < 우려




이 영화는 당초 투자가 제대로 되지 않다가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의 아들 선용씨가 이사로 참여하고 있는 투자사 빅하우스 ㈜벤티지홀딩스가 투자를 결정하면서 제작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요즘 한국영화는 한화 제1호 문화컨텐츠 투자조합과 벤티지 홀딩스에서 다 만드는 것 같은데 만약 ㈜벤티지홀딩스가 모든 투자자가 투자를 거절했던 <추격자>의 대박에 이어 다시 한번 모든 투자자가 투자를 거절했다는 <크로싱>으로 대박을 터뜨린다면 훗날 한국영화사에는 한화 제1호 문화컨텐츠 투자조합과 ㈜벤티지홀딩스의 등장 이후에야 진정한 코리안 뉴뉴뉴(?)웨이브가 시작되었고 기존의 영화인들은 훌륭한 영화를 알아볼 줄 모르는 바보였음이 증명되었다라고 기록될 지도 모르겠다.

비록 <내 사랑>과 <스카우트>도 있었지만 흥행여부와 상관없이 한화 제1호 문화컨텐츠 투자조합의 조합원들과 ㈜벤티지 홀딩스의 활약을 보고 있노라니 씨네21에서 매년 발표하는 영화산업 파워 50리스트가 부질없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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