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
2008.09.11.
메인카피
이기는 놈이 주인공이 된다..
줄거리
영화를 촬영하던 배우 장수타(강지환 扮)는 액션씬에서 욱하는 성질을 참지 못해 상대 배우를 폭행, 영화는 제작 중단 위기에 처한다. 또한 어떤 배우도 깡패 같은 배우 수타의 상대역에 나서지 않아 궁지에 몰린다. 그는 궁여지책으로 룸싸롱에서 사인을 해주며 알게 된 조직폭력배 넘버 투 이강패(소지섭 扮)를 찾아가 영화 출연을 제의한다.
누구도 모르게 영화 배우의 꿈을 갖고 있었던 강패는 수타의 제안에 흥미를 느끼며 출연에 응하는 대신 한가지 조건을 내건다. 액션씬은 연기가 아닌 실제 싸움을 하자는 것! 배우가 안되었으면 깡패 못지 않은 싸움 실력을 갖추었을 것이라 자신하는 수타 역시 이 조건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의 치열한 전쟁과도 같은 영화 촬영이 시작되는데...
기대
소지섭 주연
김기덕 제작
참신한 줄거리
우려
<영화는 영화다>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선입견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영화는 영화다>라는 제목만 봤을 땐 요즘같은 세상에 보기드물게 고지식한 영화 근본주의자 출신 영화학과 졸업생이 만든 시시껄렁하고 무기력한 독립영화인줄 알았다. 그런데 포스터를 보니까 소지섭이 주연이길래 소지섭이 왠일로 독립영화에 출연했을까 궁금해서 줄거리를 찾아보았다. 맨 처음 줄거리를 읽고 나선 뭐 이런 말도 안 되는 장난같은 줄거리가 다 있나 싶어 당연히 망하겠거니 생각했었는데 <영화는 영화다>라는 제목에서 느껴졌던 선입견을 버리고 다시 한번 찬찬히 줄거리를 읽어보니 과연 누가 더 잘 싸울 지, 두 남자의 싸움은 어떤 식으로 진행될 지 궁금해졌다. 한마디로 재미있을 것 같았다. 특히나 예고편에서 소지섭과 강지환이 치고 박는 장면들은 남자가 봐도 너무 멋있어서 여성관객들도 좋아할게 뻔해 흥행도 잘 될 것 같다. 기대된다.
p.s. <영화는 영화다>라는 제목에서 느껴졌던 선입견

